닌자티비 [와이즈] 17일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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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가 직전경기를 잡아내면서 시즌 두 자리 승수를 눈앞에 뒀다. 9승 6무 10패로 시즌 성적을 바꾼 상황. 부상 공백도 줄었다. 3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이 가운데 1명만 결장한다. 케네스 슈미트가 주인공. 크리스찬 귄터, 필립 레인하트는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막스 로젠필더, 다니엘-코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막스밀리안 에게스테인이 레드카드 징계를 받았다. 그레고리치, 살라이, 그리포 등이 이끄는 공격력은 나쁘지 않지만 시딜라, 굴데, 긴터, 귄터 등이 나서는 4백의 완성도가 너무 낮다.

레버쿠젠이 1위를 질주 중이다. 직전경기를 잡아내면서 시즌 성적을 21승 4무로 바꿨다. 아무도 따라잡지 못할 만큼 멀리 달아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우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상황. 3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2명이 나서지 못한다. 아서, 빅터 보니파세가 결장한다. 몇 라운드째 똑같다. 요나스 호프만이 일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팔라시오스는 부상을 딛고 돌아왔. 제레미 프림퐁이 부상을 딛고 돌아온 가운데 이 시점에서 딱히 나쁜 이슈가 없다.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선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프라이부르크의 0-1 패배와 언더를 예상한다.

추천 - 레버쿠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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