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23일 KBL 프로농구 원주DB 안양정관장 스포츠중계 

3월 23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안양정관장 > 분석

원주DB는 직전경기(3/21)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4-8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7)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8-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9승12패 성적. 디드릭 로슨과 제프위디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강상재(20득점)가 골밑 득점은 물론, 골밑에서 나오는 볼도 잘 마무리해줬으며 이선 알바노(25득점, 8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다만,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부터는 느슨했던 수비가 나오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3/21)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5-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0-9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6승34패 성적. 로버트 카터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정효근(20득점)이 고비때 마다 3점슛(4개)을 기록한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101득점, 6어시스트)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스와 경기 리딩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종현, 정효근이 골밑에서 높은 투지를 선보였고 김경원(12득점)의 부활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원정 17연패 늪에 빠져 있는 팀 이다.

추천 - 원주DB 승

#U/O 라인 :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2/4) 원정에서 99-84 승리를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40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 6스틸)이 3점슛과 돌파로 상대 수비를 교란 시키며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강상재(20득점)와 김종규도 골밑 득점은 물론, 골밑에서 나오는 볼도 잘 마무리해줬으며 이선 알바노(23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반면, 안양 정관장은 최성원(18득점)이 분전했지만 14개 3점슛을 56%의 높은 적중률 허락하며 3점리인 수비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31) 원정에서 93-86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10) 홈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26) 원정에서 97-80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10) 원정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15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10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19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4파울을 기록한 이선 알바노, 강상재, 박인웅의 모습이 나오면서 수비를 강하게 가져갈수 없었던 경기.

원주DB는 다음날 홈에서 고양 소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을 소화해야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을 무리하게 가동하지 않을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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