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남축 INTL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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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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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남축 INTL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덴마크 노르웨이


덴마크는 유로 2024 본선에 진출했다.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잉글랜드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그리고 스웨덴을 2-1로 꺾었다. 피에르-에밀레 호이버그, 크리스티안 에릭슨이 골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라스무스 호일룬, 빅토르 크리스탄센, 엘리아스 크리스텐센이 건재한 가운데 사이몬 키에르, 엘리아스 옐러르트 역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 중이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7승 2무 1패, 17득점 7실점으로 아주 훌륭하다.


노르웨이는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코소보와 치른 6월 5일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챙겼다. 엘링 홀랑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가볍게 이겼다. 동시에 3경기 2무 1패 부진에서도 벗어났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6승 2무 2패, 25득점 9실점으로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홀랑뿐만 아니라 솔바켄, 외데고르 등 좋은 선수들이 건재하다. 오사메 사라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안토니오 누사, 알렉산더 솔리시도 제 몫을 해낼 수 있다.


덴마크가 전력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전망. 덴마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추천 - 덴마크 승 / 기준점 언더

 






벨기에 룩셈부르크


벨기에가 유로 2024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유로 예선에서 순항했고 결국 본선 무대를 밟았다.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E조에 속한 가운데 딱히 나쁜 이슈가 없다. 몬테네그로와 치른 6월 5일 맞대결에서도 2-0 승리를 챙겼는데 리안드로 트루사드, 케빈 데 브라이너가 골맛을 봤다. 정예 멤버들을 들고 나온 상황. 최근 10경기를 놓고 봐도 7승 3무, 23득점 5실점으로 아주 훌륭하다. 제레미 도쿠, 미치 바추아이 등 골잡이를 비롯해 야닉 카라스코, 유리 틸레망스, 얀 베르통언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다.


룩셈부르크는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보스니아와 치른 홈경기를 4-1로 잡아냈고 리히텐슈타인을 1-0으로 꺾었지만 뒤늦은 감이 있었다. 그리고 이 스쿼드로 치른 6월 6일 프랑스 전을 0-3으로 내줬다. 킬리안 음바페, 조나단 클로스, 랜달 콜로 무아니에게 실점하면서 대패로 물러났다. 산체스, 알레시오 쿠르치 등 견고한 수비벽과 더불어 훌륭한 공수 밸런스를 과시 중이지만 벨기에 원정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벨기에의 승리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홈팀의 3-0 승리와 언더 가능성이 높다.


추천 - 벨기에 승 / 기준점 언더

 






스페인 북아일랜드


스페인이 북아일랜드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스페인은 안도라와 치른 직전경기 A매치 친선전을 5-0 승리로 챙겼다. 미켈 오야자발이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아요제, 페르의 골도 빼놓을 수 없었다. 유로 예선에선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알바니아와 한 조를 이뤘다. 다비드 비야, 알레안드로 레미로, 호세루, 알바라 모라타가 중심을 잡고 있고 니코 윌리엄스는 리그 상승세를 A매치를 통해 잇겠다는 계획이다. 가르시아 파블로도 마찬가지.


북아일랜드는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강호 덴마크를 홈에서 2-0으로 꺾고 1승을 추가했고 동시에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너무 뒤늦은 감이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수비 위주의 스탠스를 가져가는 팀. 빈약한 공격력이 아쉽지만 피지컬을 앞세운 중앙 수비와 더불어 역습에 대처하는 능력도 준수하다. 찰스, 워싱턴, 쉐인레버리가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가장 최근 열린 A매치 친선전은 3월 27일 스코틀랜드 전이었다. 당시 1-0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스페인이 어린아이 손목 비틀 듯 승리를 추가할 수 있는 경기. 스페인의 3-0 승리와 언더 가능성이 높다.


추천 - 스페인 승 / 기준점 언더

 





미국 콜롬비아


미국과 멕시코를 2-0으로 꺾었다. 이 스쿼드로 따낸 승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크리스찬 뮬리시치, 티모시 웨아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한 가운데 지오반니 레이나, 타일러 애덤스가 골을 뽑아내면서 2-0으로 이겼다. 정예 멤버를 부른 가운데 2023년 A매치 성적은 17경기 10승 4무 3패, 2.65득점 0.65실점으로 균형이 아주 훌륭했다. 루카 토레, 조셉 스켈리, 안토니 로빈슨 등이 건재한 만큼 멕시코 전 승리 기운, 자신감을 잇겠다는 계획이다.


콜롬비아는 3월 열린 루마니아 전 3-2 승리 이후 실로 오랜만에 친선전을 치른다.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다빈슨 산체스를 비롯한 중심선수들의 역할이 제법 준수하다. 풍부한 A매치 경험을 지닌 베테랑들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터. 최근 10경기 성적은 더욱 훌륭하다. 7승 3무, 14득점 7실점으로 빼어난 수비력을 과시 중이다. 선수 개개인의 힘은 남미 내에서 어디 내놓아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페레스노 레르마, 후안 콰드라도가 중심을 이룬다.


미국이 콜롬비아만 만나면 약했다는 걸 잊지 말자. 4전 전패, 3득점 9실점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은 미국이 아주 훌륭하다. 무승부가 제 격이다.


추천 - 무승부 / 기준점 언더

 






멕시코 브라질


멕시코가 볼리비아 전을 잡아냈지만 우루과이를 맞아 0-4로 패했다. 과르다도가 떠난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은데 골드컵 우승을 차지한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지만 내용 자체가 썩 좋지 않았다. 에드손 알바레스, 골키퍼 오초아를, 라울 히메네스, 로사노 등 핵심 선수들이 힘을 내야 한다. 산티아고 히메네스, 오르베린 알바라노, 에릭 산체스 등이 이름을 올렸고 요한 바스케즈, 에드슨 알바레스 역시 제 몫을 해낼 수 있지만 브라질은 부담스럽다.


브라질은 스페인과 치른 3월 27일 A매치 3-3 무승부 이후 실로 오랜만에 실전 무대를 펼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더불어 브루노 히마라에스가 중심을 잡는다. 앤드릭 펠리페가 골을 뽑아내는 등 여러 선수들이 골맛을 봤다. 루카스 파케타와 호드리고 실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2022년을 10승 2무 1패로 환상적으로 보낸 후 2023시즌은 3승 1무 5패에 그쳤지만 전력, 분위기를 다 잡으면서 멕시코 전 승리를 노린다.


전력뿐만 아니라 상대 성적 역시 1무 2패, 0득점 4실점으로 멕시코의 열세. 멕시코의 패배와 오버를 예상한다.


추천 - 브라질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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