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5일 K리그 K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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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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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5일 K리그 K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인천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가 언제쯤 살아날 수 있을까.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지난 달 치른 5경기 성적도 1무 4패에 그쳐 있다. 제르소가 부상을 입으면서 스쿼드의 무게감이 낮아졌다. 최근 리그 승리는 5월 18일 대전 시티즌(1-0 승) 전이 마지막이다. 최근 3경기에서 올린 1득점이 전부다. 순위는 9위. 승점 20점에 그친 가운데 시즌 성적은 4승 8무 8패까지 떨어졌다. 강등권 10위 대구FC와 승점이 같다. 무고사의 공격 파트너가 사라진 상황에서 인천은 최근 3경기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김천상무가 인천 유나이티드 전 무승을 끝낼 수 있을까. 올 시즌 인천과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2무승부에 그쳤다. 정규리그와 코리아컵에서 한 번씩 맞붙었는데 K리그에선 2-0으로 앞서다 경기 막판 내리 2실점하며 비겼다. 코리아컵에서는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졌다. 이와 별개로 모재현의 활약과 중앙 공격수 유강현, 최근 입대한 이동경의 활약은 일품이다. 9기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최기윤, 박상혁 등 어린 선수들이 맹활약 중이다.


인천의 빈공이 심각하다. 반면, 김천상무는 활발한 공격력을 과시 중이다. 인천의 0-1 패배가 유력하다.


인천 패

핸디 패

언더





수원 울산


수원FC가 광주FC에 이어 직전경기를 잡아내면서 시즌 두 자리 승수를 챙겼다. 시즌 성적을 10승 3무 7패로 바꾼 가운데 연승을 새겼다. 이승우가 안데르손과 훌륭한 합을 내보이고 있고 손준호를 영입해 전력을 키운 수원FC이지만 이승우의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 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인해 지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 경기 역시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울산현대를 맞아선 최근 14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2패에 그쳤다. 유독 약했다.


울산현대의 기세가 꺾였다. 대구FC를 맞아 승리를 따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포항스틸러스와 맞대결을 1-2로 내주면서 시즌 성적이 11승 5무 4패, 승점 38점으로 바뀌었다. 6경기 4승 2무 무패행진 마감. 하지만 1.9골을 넣는 득점력은 K리그 최고 수준. 아타루, 주민규, 엄원상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데 주민규는 수원FC를 맞아 6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는 등 유독 강점을 드러냈다. 이청용, 다리안 보야니치와 더불어 김민우, 이규성, 임종은도 건재하다.


수원FC가 불리한 경기. 이승우의 몸상태마저 좋지 않다. 홈팀의 1-2 패배 가능성이 높다.


수원FC 패

핸디 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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