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0~11일 EFL 챔피언십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밀월 왓포드

밀월FC가 왓포드와 만난다. 밀월FC는 지난 시즌을 16승 11무 19패로 마쳤다. 승점 46점과 함께 45득점 55실점으로 득실점 차이가 -10골이었다. 순위는 13위. 4-4-2 포메이션을 쓰는 가운데 닌노 아돔-말라키, 머레이 월라스가 나서지 못한다. 지안 플레밍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다. 4-4-2 포메이션을 쓰는 가운데 랭스태프, 브래드쇼가 투톱으로 나선다. 측면을 책임지는 레너드, 맥나마라, 브라이언, 에세의 역할이 조금 더 증대될 필요가 있다.

왓포드는 15위였다. 밀월FC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지만 중위권이상 바라보진 못했다. 13승 17무 16패의 성적과 더불어 승점은 56점이었다. 골득실의 경우, 61득점 61실점으로 제로였는데 순위에 비해 내용은 아주 훌륭했다. 올 시즌 전력도 알차게 보강했다. 3-5-1-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전망. 챔피언십에서 가장 특이한 대형을 자랑한다. 부상 결장자는 없다. 프란시스코 시에랄타, 로코 바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가능성도 존재한다.

왓포드가 밀릴 이유가 없다. 포지션 별 전력 보강도 더 훌륭했다. 밀월FC의 패배와 오버를 언더를 예상한다.

밀월FC 패

핸디 패

언더

옥스퍼드 노리치시티

옥스퍼드가 챔피언십으로 올라섰다. 2023-24시즌을 압도한 반면, 2부 리그 챔피언십 팀과는 EFL컵과 잉글랜드 FA컵 2경기가 전부였다. 당시 브리스톨 시티를 맞아 1-5,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로는 2-6 대패로 물러난 바 있다. 4-2-3-1 포메이션을 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상자는 윌 굿윈 한 명 밖에 없다. 다른 선수들은 죄다 뛸 수 있다. 해리스가 원톱, 플라치타, 로드리게스, 구드럼이 2선을 지키지만 당장 연계 플레이에 능숙할지는 의문이다.

노리치시티는 6위로 지난 시즌을 마쳤다. 21승 10무 15패와 더불어 79득점 65실점, 골득실 +14골로 준수한 성과를 냈다. 승점 73점을 뽑아내면서 승점 70점이상을 뽑아낸 7개 팀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부상 공백은 아무도 없다. 여러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제대로 수혈한 가운데 스테이시, 쇠린슨, 핸리, 크리스네를 4백으로 활용한다. 골키퍼로 나서는 건의 선방쇼도 첫 경기부터 기대해 볼 수 있다.

옥스퍼드의 전력을 절대 과대평가하지 말자. 옥스퍼드의 1-2 패배와 오버 가능성이 높다.

옥스퍼드 패

핸디 무

오버

QPR 웨스트브롬

QPR이 웨스트브롬위치를 홈으로 초대해 승리를 노린다. QPR의 지난 시즌은 아쉬움이 남았다. 15승 11무 20패로 승점 56점과 함께 18위에 그쳤다. 20패나 떠안았고 골득실 차이는 47득점 58실점으로 -11골에 달했다.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가운데 부상 공백은 3명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결장이 확정된 건 아니다. 일리아스 체어, 린던 다익스, 모건 폭스만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알, 쿡, 듀네 등이 이끄는 4백의 수비력도 평범하다.

웨스트브롬위치는 승점 75점과 함께 5위로 지난 시즌을 마쳤다. 21승 12무 13패의 성적과 더불어 골득실은 70득점 47실점으로 훌륭했다. 수비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었다. 레스터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다음으로 적게 실점했다. 그리고 강력한 방패를 이끌 선수는 퍼롱, 바틀리, 아자이, 헤젬이다. 4-2-3-1 포메이션의 견고함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 공격은 마야, 펠로우스, 스위프트, 도빈이 책임진다. 나서지 못하는 부상자는 제드 월라스, 그레이디 디아가나 2명에 불과하다.

QPR의 전력을 과대평가하지 말자. 딱히 인상적인 전력 보강 요인도 없었다. 홈팀의 1-2 패배와 오버를 예상한다.

QPR 패

핸디 패

오버

스토크시티 코번트리

스토크시티가 코번트리를 홈으로 불러들여 2024-25시즌 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른다. 스토크시티는 15승 11무 20패를 기록하면서 17위로 시즌을 마쳤다. 49득점 60실점으로 득실점 기록은 -11골에 그쳤다. 부상 공백도 크지 않다. 라이언 음마에, 샘 갤러거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결장 확정은 아니다.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전망. 에니스가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보캇, 탐슨, 만호에프가 연계를 담당한다.

코번트리 시티의 지난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17승 13무 16패로 균형을 잘 가져갔고 승점은 64점을 챙겼다. 70득점 59실점과 함께 두 자리 득실점 차이를 기록했다. 올 시즌 포메이션은 4-2-3-1. 심스가 공격의 중심으로 나서는 가운데 토프, 엑슬스가 3선에서 공격과 수비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벤 세프, 라파엘 보르게스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건재하다.

승패를 나누지 못할 가능성에 주목하자.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