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0일 네이션스리그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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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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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코소보


키프로스가 코소보를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키프로스는 이 멤버로 치른 키프로스와 직전경기를 1-0으로 잡아냈다. 콘스탄티노스 라이피스, 앤더슨 드 바로스, 스텔리오스 안드레우 등이 제 몫을 해냈고 아이오나니스 파티스가 골을 뽑아내면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다. 2022시즌엔 1승을 거둔 후 2023년엔 2무 8패에 그쳤지만 감격의 첫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9월 맞대결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코소보가 연패 늪에 빠졌다. 루마니아와 치른 홈 맞대결을 0-3으로 내줬다. 57%의 점유율과 더불어 12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홈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6월 A매치 기간에도 승리가 없었던 코소보 입장에선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상황. 알틴 제키리, 밀로트 라시카의 활약이 너무나 훌륭하지만 원정에서 가져갈 수 있는 강점은 많지 않다. 선수 개개인의 힘도 평범하기 이를 데 없다. 지난 경기에서 퇴장 조치를 받은 메르디 보보다는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키프로스는 코소보만 만나면 약했다. 2전 전패. 하지만 홈에서 허무하게 물러나진 않을 전망.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승

오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이스라엘과 이탈리아의 맞대결. 이스라엘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4연패. 직전경기 상 대인 벨기에를 맞아 1-3으로 패했다. 2023년 6월 이후 벨라루스, 안도라 같은 최약체를 상대로도 실점하는 등 헐거운 수비력이 아쉽다는 평가 속에 또 한 번 3실점하며 패했다. 최근 4연패 과정에서 무려 14골을 내준 상황. 중원을 지키는 나초와 수비수 비톤, 골키퍼 마르시아노가 건재하다고 해도 객관적인 전력이 훌륭하다고 볼 순 없다. 요안 세로보스, 알렉산드레 마르티네즈, 호르디 알라에즈와 더불어 댄 비톤, 마노 슬로몬이 홈에서 힘을 내야 한다.


이탈리아가 직전경기를 잡아냈다. 다름 아닌 프랑스를 맞아 3-1 승리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원정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유로 2024의 경우, 16강 문턱에서 스위스를 맞아 0-2 완패로 물러나면서 짐을 쌌다. 지아코모 라스파드라, 다비데 프라테시(2골)가 골을 뽑아냈다. 킨과 라스파도리, 자카니로 이어지는 3톱이 공격을 이끌 예정. 펠레그리니, 토날리, 파르테시가 2선을 지킨다. 알레산드로 부온지오르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아이예노마 우도기 등 다른 핵심들도 건재하다.


이스라엘이 패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이탈리아의 2-0 승리와 언더를 추천한다.


이스라엘 패

-1 핸디 패

-2 핸디 무

3.5 핸디 승

언더





튀르키예 아이슬란드


튀르키예가 웨일스 원정에서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0-0 무승부. 홈에서 열리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유로 2024에선 저력을 드러냈다. 조지아, 포르투갈, 체코와 함께 F조에 속한 가운데 2승 1패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고 오스트리아를 꺾으면서 기세를 올렸다. 네덜란드를 맞아 1-2 역전패로 물러났지만 저력은 대단했다. 일마즈가 원톱으로 나설 예정. 악터코글루, 일디즈, 귈러가 이끄는 2선도 훌륭하다. 오카이 요쿠슬루, 이스마일 유크새크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슬란드가 기분좋게 출발했다. 몬테네그로를 홈으로 초대해 2-0으로 이겼다. 43%의 점유율과 더불어 슈팅은 13개를 때려내면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2024 유로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주요 스쿼드를 쉽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요한 구드문슨, 아이삭 요한슨, 오리 오스카손, 알프레드 핀보거슨 등 핵심 선수들도 건재하다. 지난 경기에선 욘 토르스테이슨, 오리 오스카손이 나란히 골을 뽑아냈다.


아이슬란드가 튀르키예의 측면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막아내긴 쉽지 않다. 튀르키예의 승리 추천.


튀르키예 승

-1 핸디 무

-2 핸디 패

오버





프랑스 벨기에


프랑스가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떠안았다. 이탈리아를 맞아 3골을 내주면서 1-3으로패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골을 뽑아냈지만 이후 내리 3골을 내주면서 완패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건재한 데다 마르커스 튀람, 앙투완 그리즈만이 이끄는 공격력은 아주 훌륭하지만 수비력이 문제다. 바콜라, 올리세가 그리즈만과 함께 2선을 구성하는데 훌륭한 제공권을 자랑하는 벨기에는 이래저래 부담스럽다. 루카스 에르난데스, 살리바, 쿤데가 이끄는 수비가 살아나야 한다.


벨기에가 이스라엘을 맞아 3-1로 이겼다. 케빈 데 브라이너가 멀티골을 뽑아냈고 유리 텔레망스도 1골을 더했다. 리안드로 트루사드, 데 브라이너가 건재한 데다 번 트루사드, 티모시 카스타그네도 제 몫을 해낼 수 있다. 오나나, 도쿠, 망갈라가 이끄는 3선도 훌륭하다. 로이스 오펜다, 케텔라에르 등 다소 나이가 든 선수들을 대신할 수 있는 자원들의 역할과 더불어 전진성이 가미된 미드필드 자원들의 역할 역시 훌륭한 편이다. 프랑스 원정이긴 하지만 밀릴 이유가 없다.


승패를 나누지 못할 전망. 1-1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몬테네그로 웨일스


몬테네그로가 웨일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역시 최근 행보가 썩 좋다고 보긴 어렵다.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6월 열린 A매치 2경기에 이엉 아이슬란드 원정에서도 0-2로 패했다. 무고사가 건재한 데다 요베티치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으지만 다른 선수들의 역량은 딱히 높지 않다. 사비치, 마루시치가 버티고 있는 수비진의 활약이 관건이다. 마르코 북세비치, 밀루틴 오스마이치, 노비카 에라코비치도 마찬가지. 홈 이점도 딱히 크지 않다.


웨일스가 튀르키예와 한 판 대결을 펼쳤지만 0-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애런 램지, 키퍼 무어 등이 활약했지만 홈에서 골을 뽑아내는데 실패했다. 6월 열린 A매치 2경기부터 경기력 자체가 썩 좋지 않았다. 지브롤터와 0-0으로 비겼고 슬로바키아 원정에선 무려 0-4로 패했다. 밴 데이비스와 더불어 암파두, 브래넌 존스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지만 찰리 크루, 키퍼 무어, 다니엘 제임스, 루빈 콜윌 등 다른 자원들의 역할이 다소 미비하다.


두 팀 모두 확실한 장점이 없다. 2-2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

핸디 승

오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의 직전경기는 아주 훌륭했다. 코소보를 3-0으로 꺾으면서 1승을 추가했다. 데니스 드라구아가 쐐기골을 넣었고 데니스 맨의 선제골, 라즈반 마린의 두 번째 골까지 터졌다. 유로 2024 성과도 나쁜 건 아니었다. 벨기에,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E조에 속한 가운데 1승 1무 1패를 기록한 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를 상대로 0-3 완패로 물러났지만 자신들의 장점은 충분히 발휘했다. 마린 형제와 스탄시우, 반쿠, 라코비탄, 라티우가 2~3선을 이룰 예정. 미하일라, 드라거스, 맨이 3톱으로 나선다.


리투아니아가 키프로스와 유럽 네이션스리그를 치렀지만 0-1로 패했다. 지브롤터와 치른 홈 앤 어웨이 2연전을 모조리 1-0으로 잡아냈지만 분위기를 잇지 못했다. 아루투르 돌즈니코프, 기티스 파울라우스카스, 토마스 칼리나우카스가 연일 활약하고 있지만 루마니아 원정은 쉽지 않다. 전체적으로 스프린트 능력이 아주 훌륭하지만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드러나는 강점이 적지 않다. 루세프와 데스포도프, 일리예프가 3톱을 구성하지만 무게감은 낮다.


루마니아는 리투아니아만 만나면 강점을 드러냈다. 3전 전승.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루마니아 승

-1 핸디 승

-2 핸디 승

-3.5 핸디 패

오버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노르웨이가 오스트리아를 만난다. 유로 이후 처음 치른 카자흐스타노가 맞대결을 0-0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유로 2024 본선엔 진출하지 못했고 9월 A매치 첫 경기 결과도 좋지 않았다. 마르틴 외데가르드, 오스카 보브, 엘링 홀란드가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조르겐 라르센, 솔바켄, 오사메 사라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안토니오 누사, 알렉산더 솔리시 등 또 다른 핵심 자원들이 힘을 내야 한다. 산데르 베르헤, 패트릭 베리도 마찬가지.


오스트리아는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역시나 흐름을 잇지 못했다. 콘라드 라이메르가 골을 뽑아내면서 동점을 만들었지만 추가골에 실패했다. 유로 2024의 경우, 본선에 진출했지만 16강 문턱에서 무너졌다. 스트라이커 귀도 부르크슈탈러와 더불어 플로리안 그릴티치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측면 수비가 아쉬웠다. 마르셀 사비처와 더불어 케빈 스토거, 마르코 아루나오토비치는 모두 압박에 능한 기준. 미카엘 그레고리슈만와 더불어 패트릭 빔머, 크리스토프 바움가트너는 언제든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노르웨이가 유리한 경기. 공격 무게감도 더 낫다. 노르웨이의 2-1 승리 가능성이 높다.


노르웨이 승

핸디 무

오버





슬로베니아 카자흐스탄


슬로베니아가 오스트리아를 맞아 홈에서 1-1로 비겼다. 오스트리아만 만나면 3전 전패로 약점을 드러냈지만 그래도 이번엔 승점을 놓치지 않았다.벤자민 세스코가 골을 뽑아내는 등 맹활약했다. 페타르 스토야노비치를 비롯해 벤자민 베르비치, 자스민 쿠르티치, 에릭 찬차르까지 좋은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미하 블라지치, 페타르 스토야노비치, 벤자민 베르비치, 산디 로브리치 등이 좋은 몸놀림을 선보였다. 애덤 세린, 안드라즈 스포라르, 에릭 찬차르도 1차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카자흐스탄이 노르웨이와 맞대결을 펼쳐 0-0으로 승패를 나누지 못했다.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6월 A매치 2경기도 모조리 패했는데 이번에도 승리에 실패했다. 알렉산다르 마로흐킨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특유의 활발한 측면 침투와 스프린트 능력을 통해 선수비 후역습 효과를 극대화하지만 에르킨 타팔로프, 아버트 아임베토프, 아딜레트 사디베코프 등 주요 선수들의 경기력은 딱히 좋지 않다. 엘리칸 아스타노프, 이슬람 체스노코프도 마찬가지.


슬로베니아가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 전망. 슬로베니아의 1-0 승리를 예상한다.


슬로베니아 승

-1 핸디 무

-2 핸디 패

-3.5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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