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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7일 KOVO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승패,언오버) 배구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2월 7일 KOVO 여자배구 <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 분석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6:24, 25:19, 17:25,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2:25, 26:28, 19: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9승17패 성적. 서브(8-1)에서 확실한 우위를 기록했고 많은 디그를 성공시키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가져갔던 경기. 부키리치(18득점, 37.50%)가 해결사가 되었으며 이윤정 세터가 배유나(17득점, 52.38%)의 중앙 공격 옵션을 승부처에 사용하는 변화를 보여준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문정원과 임명옥 리베로가 리시브(42.11%)와 디그뿐 아니라 반격의 과정에서 정확한 이단연결 능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2/1)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1-3(28:30, 17:25, 25:23,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0-3(17:25, 25:27, 21: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4패 성적. 24.21%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호흡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타난 경기. 아베크롬비(35득점, 39.73%), 표승주(12득점, 41.67%)이 분전했지만 중앙 속공을 책임진 최정민(5득점, 28.57%)과 김현정(2득점, 20%)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서브(1-7)에서 크게 밀렸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봄배구 위해서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세터와 중앙 속공에서 호흡이 어긋난 모습이지만 블로킹 타이밍은 나쁘지 않은 만큼 최정민이 배유나의 중앙 공격 위력을 반감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추천 - IBK기업은행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9) 원정에서 3-1(24:26, 25:17, 25:14,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부키리치(35득점, 44.59%), 배유나(21득점, 44.12%, 블로킹 3개, 서브 3개)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19득점, 34.04%), 표승주(14득점, 44.83%)이 분전했지만 황민경(6득점, 17.24%)의 공겨력이 떨어졌으며 블로킹(3-9), 범실(22-18)에서 밀렸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10) 원정에서 3-0(25:19, 25:1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52.1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만들어 내자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의 빠른 토스의 위력이 극대화 되었던 경기. 브리트리 아베크롬비(22득점, 51.52%)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황민경이 리시브와 공격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17득점, 39.47%)이 분전했지만 한자리에서 연속 실점을 많이 허용했고 서브(0-8)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1) 홈에서 3-0(25:20, 25:14,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브리트리 아베크롬비(20득점, 41.46%), 표승주(11득점,34.38%)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14득점, 23.64%), 타나차(10득점, 29.03%), 배유나(10득점, 28.57%)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명의 선수 모두 30% 미만의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0/28) 원정에서 3-2(22:25, 21:25, 25:19,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다. 폰푼 게드파르드의 빠른 토스에 점차 적응해가는 공격수들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브리트리 아베크롬비(34득점, 46.48%), 표승주(16득점, 32.65%)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타나차(15득점, 42.42%)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부키리치(30득점, 41.43%)와 배유나(17득점, 60.87%)가 분전했지만 전새얀과 고의정이 교대로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가 문제가 된 경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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