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4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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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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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24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김포 서울이랜드


김포FC가 서울 이랜드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FC안양을 상대로 23라운드를 치렀지만 패배로 물러났다. 8승 6무 7패, 1.09득점 1.14실점과 더불어 승점은 30점 그대로다. 피로도가 문제다. 일주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이 크다. 김민호, 이용혁, 박경록과 더불어 골키퍼 손정현이 건재하지만 플라나, 루이스, 이용혁 등 공격수들은 감이 썩 좋지 않다. 홈 성적은 3승 3무 3패에 불과하다. 3-5-2 포메이션과 별개로 윙백 서보민, 안재민은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가 천안시티FC를 홈으로 초대했지만 패배로 물러났다. 두 자리 승수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시즌 성적이 9승 4무 8패로 더 나빠졌다. 1.90득점 1.38실점. 홈에서 2연승을 새겼다. 3-4-3 포메이션을 쓰는 가운데 차승현, 카즈키 같은 윙백과 이준석, 이동률의 역할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전방 공격수 이코바와 함께 브루노 실바, 오스마르, 박민서 등 기존 선수들도 직전경기 패배와 별개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김포FC는 적게 넣고 적게 실점하는 대표적인 팀.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하는 이유다.


무승부

핸디 승

언더





충북 충남


충북청주가 수원삼성과 치른 직전경기를 비겼다. 후반 47분에 터진 김명순의 결승골을 앞세워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를 2-1로 꺾었지만 지난 경기에선 승패를 나뉮 못했다. 6승 11무 4패, 승점 29점. 평균 1골에 그쳐 있지만 실점도 0.9골에 불과할 정도로 짠물 축구를 펼친다. 홍원진, 윤민호, 김선민 등 핵심 선수들의 역할이 나쁘지 않고 4-3-3 포메이션의 효율도 훌륭하다. 파울리뉴, 김명순 등 기존 자원들과 더불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호세를 데려와 전력을 키웠다.


충남아산이 직전경기 상대인 안산 그리너스를 잡아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시즌 성적은 9승 7무 6패, 승점 34점으로 두 자리 승수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더 떨어졌다. 1.63골을 뽑아내는 득점력은 K리그2 최고 수준. 평균 1.31골의 수비력도 썩 나쁘지 않다. 2경기 내리 3실점씩 내줬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안정을 찾았다. 주닝요-호세 외인 듀오의 활약과 더불어 김종석, 박대훈, 강민규 등 국내선수들의 조화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충북청주가 불리한 경기. 충북청주의 1-2 패배와 오버를 예상한다.


충북청주 패

핸디 무

오버





안산 안양


안산 그리너스가 언제쯤 살아날 수 있을까. 22경기를 치른 현재 4승 5무 13패, 승점 17점으로 리그 촤하위에 머물러 있다. 여름 들어 더욱 경기력이 좋지 않다. 최근 4연패 포함,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 부진에 빠져 있다. 지난 달 26일 서울 이랜드와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이후 한 달 가까이 승리가 없다. 김정호, 김영남, 고태규으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불안한 데다 평균 득점은 1골에도 미치지 못한다. 에이스 김범수가 너무 외롭다.


FC안양은 21경기를 치른 현재, 13승 4무 4패,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8점, 11승 5무 5패)와는 승점 5점 차이를 두고 있다. 직전경기 승리 덕분에 원정 성적은 6승 3무 1패로 더 뛰어올랐다. 홍창범, 단레이, 김정현이 제 몫을 해내고 있고 마테우스, 야고, 단레이 등 외인들의 활약도 굳건하지만 외국인 듀오 마테우스와 단레이의 활약이 조금 더 나올 필요가 있다. 마테우스는 5골 5도움, 단레이는 4골을 넣고 있. 김운, 김동진도 건재하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승부. 안산 그리너스의 1-3 패배와 오버를 예상한다.


안산 그리너스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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