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프리뷰】30일 올림픽배구W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미국 중국

# 홈팀 : 미국 FIVB랭킹 5위

미국은 네이션리그에서 만난 중국 상대로 다니엘 쿠티노와 도쿄 올림픽 MVP이자 팀의 간판 선수가 되는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라슨이 분전했지만 고비때 마다 나온 된 범실 때문에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아픔이 있다.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 역시 만족할수 없었으며 팀 하이볼 처리 능력과 블로킹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팀의 주장이자 올림픽 챔피언 세터 조딘 폴터, 아포짓 애니 드류스, 조던 톰슨,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라슨, 켈시 쿡, 미들 블로커 헤일리 워싱턴, 치아카 오그보구, 리베로 저스틴 웡-오란테스 등 8명의 선수를 다시금 대표팀에 불러들였지만 3년전 보다는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의 경기력 하락 현상이 네이션리그에서 나타났다.

# 원정팀 : 중국 FIVB랭킹 6위

중국은 네이션리그에서 만난 미국을 상대로 3-1(23:25, 25:23, 25:2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중국 최고의 공격수 리 잉잉이 해결사가 되었고 블로킹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3-1 승리를 기록한 경기. ‘캡틴' 이자 미들블로커 위안 신웨의 날카로운 중앙 속공이 터졌고 왕 위안위안은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으며 공 시안유가 세트 상황에서 C퀵 오픈 공격에 의한 득점을 꾸준히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을 되찾았으며 결정적인 순간의 집중력 싸움에서 한수 위 경기력을 보여줬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미국이 원정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

# 베팅추천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미국 선수들의 노련한 플레이가 예상되지만 미국 승리 구간의 베팅은 피하고 싶은 경기다. 중국은 네이션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지쳐 있는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면서 네이션리그 우승 보다는 올림픽을 위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선수 운영을 보여주면서 일본에게 패배를 당했지만 2024 파리 올림픽 메달권에 있는 전력을 보유한 팀 이며 최근 상대전에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핸디캡 승리 ~!

승&패=>패스 또는 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프랑스 세르비아

# 홈팀 : 프랑스 FIVB랭킹 19위

프랑스는 네이션리그에서 만난 세르비아 상대로 3-1(25:22, 22: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9-7, 서브 6-5, 범실 17-38의 결과. 왼쪽에서 강타를 때렸던 카저우(18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 득점(44-62)에서는 밀렸지만 상대가 범실을 쏟아내는 도움이 있었던 경기. 또한, 아포짓 아만 은디아예(14득점)와 아밀레 로타(13득점)의 부활과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 원정팀 : 세르비아 FIVB랭킹 9위

세르비아는 프랑스 상대로 네에션 리그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당시 세르비아는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상황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아포짓 티야나 보스코비치를 비롯해서 마야 오그네노비치, 요바나 스테바노비치, 비앙카 부샤와 2주차에 팀의 주포 역할을 해냈던 카타리나 라조비치와 알렉산드라 우젤락 까지 올림픽 대비 합숙 훈련에 들어간 A팀의 일정에 합류하게 되면서 젊은 유망주 위주의 B팀 구성으로 나선 경기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는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현 세계선수권 챔피언의 주역들이 모두 코트에 돌아온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프랑스가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홈 코트의 유리함과 네이션리그를 소화하지 않은 세르비아의 핵심 4인방의 실전 경기력이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프랑스가 세르비아의 벽을 넘기는 역부족 이다.

세르비아 3-0 승리 ~!

승&패=>패

핸디캡=>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