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0일 J리그 J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삿포로 후쿠오카

삿포로의 상승세가 끊겼다. 3경기 2승 1무, 11득점 7실점으로 살아났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요코하마를 맞아 2-3 완패로 물러났다. 시즌 성적은 3승 6무 16패, 23득점 50실점으로여전히 강등 위기에 놓였다. 요사이키 코마이, 아라노 타쿠마, 코바야시 유키만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최근 리그 승리가 까마득하다. 25경기에서 50골을 내준 헐거운 수비는 단조로운 포백 수비로 일관하고 있다. 홈 성적마저 2승 3무 7패, 10득점 17실점에 불과하다.

후쿠오카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성적은 1무 4패. 이 기간 동안 고작 2득점에 그쳐 있다. 시즌 평균 득점은 겨우 0.96골. 시즌 성적은 9승 9무 7패, 24득점 23실점으로 더 떨어졌다. 시즌 두 자리 승수에 1승만 남겨둔 상황에서 지독한 아홉수에 걸렸다. 원정 성적은 5승 4무 3패, 11득점 8실점으로 더 떨어졌다. 그래도 4승 5무 4패, 13득점 15실점의 홈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 콘노 카즈야, 웰링톤 소우사를 비롯해 나라 다츠키, 유자와 마사토, 마에지마 요타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다.

삿포로는 후쿠오카만 만나면 약했다. 3무 2패. 전력 차이도 너무 크다. 삿포로의 완패 추천.

삿포로 패

핸디 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