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2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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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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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12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수원삼성 FC안양


수원삼성과 FC안양의 지지대 맞대결. 수원삼성은 직전경기 김포FC 전 무승부와 함께 9경기 무패행진을 새겼다. 평균 0.91골만 내주는 수비력이 일품이다. 시즌 성적은 9승 7무 7패, 승점 34점. 5월 말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성적은 3승 6무. 변수가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올해 말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쓴다. 외국인 스트라이커 뮬리치, 서울이랜드에서 이적한 피터가 건재한 데다 공격수 이규동, 수비수 배서준까지 새 얼굴들이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첫 경기 결과는 3-1, 수원삼성의 승리였다.


FC안양이 직전경기 상대인 충남아산 전을 1-0으로 잡아내면서 시즌 성적을 14승 4무 5패, 승점 43점으로 끌어올렸다. 여전히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지난 24일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를 맞아 2-3으로 패했지만 금세 분위기를 바꿨다. 홍창범, 단레이, 김정현이 제 몫을 해내고 있고 마테우스, 야고, 단레이 등 외인들의 활약도 굳건하다. 원정 성적도 환상적이다. 6승 3무 2패, 17득점 14실점. 평균 1골만 내주는 수비력은 수원삼성 다음으로 훌륭하다. 수원삼성 징크스를 이겨내야 할 때다.


수원삼성은 생소한 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러야 한다.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충북청주 성남FC


충북청주가 성남FC를 홈으로 초대한다. 충북청주의 직전경기 결과는 승리였다. 부산아이파크를 꺾고 시즌 성적을 7승 11무 5패, 승점 32점으로 끌어올렸다. 평균 득점이 1득점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 8경기만 놓고 보면 6승 2무 1패로 흐름이 아주 훌륭하다. 김선민과 연장계약을 맺었고 광주 출신 미드필더인 최준혁을 데려와 전력을 키웠다. 파울리뉴, 김명순 등 기존 선수들과 더불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데려온 호세도 금세 적응했다.


성남FC가 최철우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3월 개막 이후 이기형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대행을 맡았고 5월부터 팀을 이끌었지만 돌아온 건 이별이었다. 성남FC는 최철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20경기 5승 4무 11패에 그쳤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진출을 이끌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아니었다. FC서울 출신 수비수 최준영을 임대 영입했지만 김정호, 김영남, 고태규으로 이어지는 스리백의 견고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또 한 번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충북청주가 어수선한 성남FC를 꺾고 1승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홈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충북청주 승

핸디 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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