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경기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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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셰필드

리버풀은 지난 주말 브라이튼에 승리하고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선제골 허용으로 인해 끌려간 경기였는데 디아즈와 살라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역전승했다. 맨시티와 아스날이 무승부를 기록한 것도 팀에는 호재였다. 때문에, 이번 라운드 연승으로 분위기를 이어가야 하는데 최하위 팀을 만난다. 살라와 디아즈 외에도 각포와 누네스등이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골을 노릴 것이다.

셰필드는 최근 두 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주말 경기에서는 승점 3점을 가져갈 기회를 인저리타임에 동점골 허용으로 놓치고 말았다. 잔류권과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는데 실패하며 강등 가능성이 더 커졌다. 리그 선두인 리버풀 상대로도 소극적인 운영보다는 브레레턴과 맥버니등이 과감한 문전 쇄도로 기회를 노릴 것이다.

리버풀의 승리를 본다. 셰필드는 최근 두 경기에서 5골을 뽑아내며 득점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소보슬라이와 흐라벤베흐, 맥알리스터등이 나서는 홈팀의 중원 상대로는 원하는 공격 전개를 하기 어렵다. 디아즈와 살라, 누네스의 스리톱이 상대 수비를 공략할 리버풀이 승리하고 선두를 지킬 것이다.

리버풀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리버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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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는 지난 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 상대로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상대는 전반 막판 측면 수비수가 퇴장을 당한 상태였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콜 팔머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활약했지만 잭슨과 무드리크, 스털링등이 수차례 기회를 골로 연결하지 못했고 수비가 불안했다. 게다가, 경기 이후 선수들이 구단주에게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등 다소 어수선하다.

맨유는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4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빌라와 토트넘이 나란히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따낸 것과 달리 1점에 그쳤기에 점점 다음 시즌 챔스 순위에서 멀어지고 있다. 교체로 들어온 마운트가 부상 복귀전에서 골맛을 봤지만 종료까지 2분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도, 아직은 팀마다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에 4위를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

접전을 본다. 맨유는 회룬이 돌아와 텐하흐가 원하는 공격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마이누의 파트너 자리가 불안하기에 카이세도와 갤러거가 나설 첼시 중원 상대로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두 팀이 90분 내내 중원에서 거칠게 부딪힐 것이고 한 쪽으로 흐름이 쏠리지 않을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 수비에 치중한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무승부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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