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일~2일 이탈리아 세리에A 전체경기 (결장자첨부) 스포츠중계 



4월 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볼로냐 살레르니 > 분석

볼로냐는 엠폴리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인테르전 패배(0-1)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2월 이후 8경기 7승 1패의 호조를 나타내며 4위 자리를 수성 중인 상황. 5위 AS로마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안정적으로 챔스 진출권을 사수하게 될 전망이다. A매치 휴식기 동안 부상에서 회복한 주포 FW 지르크제이(10골 3도움)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 FW 카를손, DF 포쉬 역시 복귀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부상 중인 DF 수마오로 외에 풀전력 가동이 가능해졌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현역 시절 인테르의 2009-10 시즌 트레블 주역으로 활약했던 모타 감독이 후반기 들어 제대로 명장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선수 교체술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1승 2무 2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살레르니타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2승 3무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살레르니타나는 레체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11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결국 리베라니 감독을 부임 1달여 만에 경질하고 콜란투오노 감독을 부임시키는 촌극을 연출하고 만 상황. 경험 많은 콜란투오노 감독을 2년 만에 복귀시켰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현재 순위 꼴찌에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11점으로 벌어진 만큼 올 시즌 생존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주포 FW 디아(4골)는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소식. 지난 시즌 리그 16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무대를 강타했을 뿐 아니라, 비야레알의 주전 공격수이기도 했던 디아 없이 볼로냐전 이변이 가능할지 강한 의문이 남는다. 팀의 수호신이나 다름없는 GK 오초아도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 출신 백전노장 DF 보아텡의 복귀는 커다란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디아의 빈자리는 1월에 영입한 이스라엘 국가대표 FW 바이스만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4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볼로냐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1 무, 2-3 패, 1-1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볼로냐: DF 수마오로(주전급/부상).

살레르니타나: FW 디아(핵심전력/부상), MF 카스타노스(주전/부상), DF 기욤베르(주전/부상), 파시오(백업/부상), GK 오초아(핵심전력/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볼로냐의 7:3 우세를 예상. A매치 휴식기 동안 또 한 번의 감독교체 강수를 띄운 꼴찌 살레르니타나다. 단, 주포 FW 디아를 비롯한 주전 멤버들의 부상 이탈 여파가 그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봐야 할 듯. 주력 3인방이 돌아온 볼로냐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볼로냐 승(추천:★★★★☆).

- 핸디캡: 볼로냐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4월 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칼리아리 헬라스베로나 > 분석

칼리아리는 몬차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다시 1점으로 좁혀지고 만 상황. 15위 베로나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무조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입장이다. A매치 차출 여파가 크지 않았음을 떠올리면 초반부터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과감한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FW 루붐보(4골 3도움), MF 가에타노(3골 1도움), DF 미나 3인방은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한층 정상화된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장기부상 이후 부진을 겪어 온 지난 시즌 2부 득점왕 FW 라파둘라(2골)가 페루 대표팀에서 골맛을 보고 돌아왔다는 점도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4무 5패로 승률 5할이지만, 베로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엘라스 베로나는 AC밀란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순위 15위, 16위 칼리아리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도 1점에 불과한 만큼 베로나 입장에선 이번 경기 승리 못지않게 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칼리아리가 이탈리아 본토가 아닌 사르데냐 섬을 연고로 삼고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무리한 공세를 취하기보다는 실리적인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징계로 밀란전에 결장했던 FW 앙리(3골)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경미한 부상에서 회복한 MF 수슬로프도 이번 원정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월의 승부카드로 영입한 FW 시비데르스키(1골)가 폴란드 대표팀에서 레반도프스키의 투톱 파트너로 활약하고 돌아왔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샬럿의 주포로서 지난 시즌 MLS 12골을 기록했던 검증된 공격수이기도 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3무 10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칼리아리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컵), 2-0 승, 2-1 승으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칼리아리: FW 파볼레티(주전/부상), 페타냐(백업/부상), MF 만코수(주전/부상).

베로나: FW 크루스(백업/부상), MF 수슬로프(주전/불투명), 호셀리토(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이번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권을 사수할 수 있는 엘라스 베로나다. 바로니 감독 휘하에서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우고 있기도 하다. 칼리아리가 주력 3인방 복귀에 탄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베로나 상대로 약한 면모(2무 3패)를 나타내 왔음을 감안하면 무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베로나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사수올로 우디네세 > 분석

사수올로는 AS로마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프로시노네전 승리(1-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순위 19위, 잔류권의 엠폴리(17위)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디오니지 감독을 경질하고 발라르디니 감독을 부임시키자마자 3경기 2실점만을 허용하며 수비 안정화에 성공한 반면 공격진의 화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에이스 FW 베라르디(9골 3도움)가 시즌 아웃을 통보받았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당분간 답답한 공격 흐름을 이어가게 될 듯. DF 에를리치 역시 징계로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베라르디의 빈자리는 전문 백업요원이나 다름없는 FW 데프렐(0골 2도움)로 대체할 예정이다. 데프렐에게 베라르디와 같은 골 결정력 및 해결사적 면모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포 FW 피나몬티(9골)가 다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3무 7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우디네세 상대로는 6무 5패로 11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디네세는 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라치오전 깜짝승(2-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순위 14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상황. 우디네세 입장에선 잔류권 사수를 위해 승리 못지않게 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원정경기라고 볼 수 있는 상태다. 평소보다 실리적인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주포 FW 루카(7골 3도움)는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에이스 FW 데울로페우의 경우 아킬레스건 부상 재발로 현역 은퇴 위기에 몰린 만큼 공격진에게 높은 기대를 줘선 안될 전망이다. 루카 결장 시 최전방을 이끌어줘야 할 FW 석세스(0골), 브레네르(0골) 등이 나란히 올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기도 하다. 마르세유 출신 MF 토뱅(4골 3도움)이 공격진을 하드캐리해줘야 할 듯. 아르헨 국가대표 DF 네우엔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6무 5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사수올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 1-1 무, 3-1 승으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사수올로: FW 베라르디(핵심전력/부상), DF 에를리치(주전/징계).

우디네세: FW 데울로페우(핵심전력/부상), 루카(주전/불투명), 데이비스(백업/불투명), DF 에보세(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감독교체 이후 수비 안정화에 성공한 반면 에이스 FW 베라르디 부상 이탈로 인해 공격력 난조에 신음 중인 사수올로다. 단, 우디네세 역시 주포 FW 루카가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데다, 최근 페이스도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무승부 가능성을 보게 된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사수올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2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레체 AS로마 > 분석

레체는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5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베르사 감독을 경질하고 고티 감독(전 우디네세)을 부임시키자마자 곧바로 반등하는데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는 13위지만,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여전히 3점에 불과한 만큼 좀 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입장이다. 다베르사 감독의 공격축구 변신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음을 감안하면 지난 시즌 잔류의 원동력이었던 빗장수비 전략을 다시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백전노장 FW 산소네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잠비아 대표팀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고 돌아온 MF 반다(2골 4도움)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스급 윙어 반다 결장 시 로마 상대로 날카로운 역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주포 FW 크르스토비치(5골)가 새해 들어 부진하다는 점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4무 5패로 승률 5할이며, 로마 상대로는 1무 5패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AS로마는 홈에서 사수올로를 1-0으로 잡고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유로파리그에서도 브라이턴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하는 등 파죽지세를 거듭 중인 상황. 새해 들어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데 로시 감독을 부임시킨 것이 신의 한 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순위 5위, 4위 볼로냐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레체전에서도 실수 없이 승점 3점을 챙겨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A매치 휴식기 동안 부상에서 회복한 에이스 FW 디발라(12골 7도움)는 이번 원정에 동참했다는 소식. 반면 DF 스피나촐라, 크리스텐센은 여전히 부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발라가 선발이 아닌 후반 교체로 나오는 경우의 수를 반드시 염두에 둬야겠으나, 이 경우에도 특유의 해결사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3무 6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레체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4 패, 1-0 승,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레체: FW 산소네(백업/부상), 코르피트젠(백업/부상), MF 카바(주전/부상), 반다(주전/불투명), DF 데르마쿠(백업/부상).

로마: FW 에이브러햄(백업/부상), DF 크리스텐센(주전/부상), 스피나촐라(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AS로마의 6:4 우세를 예상. 데 로시 감독 휘하에서 파죽지세를 거듭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에이스 FW 디발라까지 부상에서 회복한 로마다. 레체가 감독교체 직후 무승 탈출에 성공했음에도 불구, 로마 상대로는 역부족에 부딪힐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로마 승(추천:★★★★☆).

- 핸디캡: 로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2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인터밀란 엠폴리 > 분석

인테르는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챔스 16강에서도 AT 마드리드와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탈락 고배를 마시는 등 파죽지세가 한풀 꺾이고 만 상황. 단, 리그전 기준으론 2위 AC밀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11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우승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별다른 부담없이 자신들의 공격축구를 시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네덜란드 국가대표 DF 더 브라이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이번 경기 결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명의 베테랑 DF 아체르비로 그 공백을 대체할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골맛을 보고 돌아온 주포 FW 라우타로(23골)의 경우 이번 엠폴리전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후문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2승 2무 1패로 선두팀다운 강세가 돋보이며, 엠폴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엠폴리는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져들었다. 최근 부진과 함께 17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의 프로시노네(18위)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인테르 원정에서 어떻게든 무승부를 이끌어내야 하는 입장이다. 안드레아촐리 감독을 경질하고 니콜라 감독을 부임시키자마자 부활에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공격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에는 제자리로 돌아갔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부상에서 돌아온 주포 FW 카푸토(3골)가 하루 속히 부활포를 쏘아올려줘야 할 듯. MF 파치니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인 반면 MF 말레흐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 DF 에부에이는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아킬레스건 부상이 재발해 시즌 아웃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력누수 여파가 그리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3무 7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인테르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3 패(컵), 2-4 패, 1-0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인테르: FW 아르나우토비치(백업/부상), MF 센시(백업/부상), DF 더 브라이(주전/불투명), 콰드라도(주전급/부상).

엠폴리: MF 말레흐(주전/징계), 그라시(주전/불투명), DF 이스마일리(주전/부상), 에부에이(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인테르의 7:3 우세를 예상. AC밀란과 유벤투스 등의 추격을 따돌리고 조기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고 있는 선두 인테르다. 엠폴리의 최근 3연패 부진 및 가볍지 않은 추가 전력누수 여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홈팀의 다득점 완승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핸디캡1: 인테르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인테르 핸디(-2.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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