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8일 KOVO 여자배구 흥국생명 대전정관장 (승패,언오버) 배구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2월 8일 KOVO 여자배구 < 흥국생명 대전정관장 > 분석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0(25:20, 25:19,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22, 28:26,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속 3-0 셧아웃 승리+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6패 성적. 윌로우(19득점, 45.95%)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연경(15득점, 30.77%)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경기 연속 55%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레이나(15득점,55, 56%)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불로킹 득점(8-0)을 허용하지 않은 이원정 세터가 특정 선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삼각편대를 고르게 활용하는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정관장은 직전경기(2/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5:23, 22:25, 25:22, 20:25,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2/1)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30:28, 25:17, 23: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3패 성적. 지아(25득점, 52.08%), 지아(31득점, 52.94%)의 쌍포에 이소영(11득점)의 활약이 더해진 경기. 염혜선 세터가 정호영, 박은진의 중앙 속공의 호흡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었던 상황. 또한, 노란 리베로도 리시브와 디그에서 안정감이 있었고 반격 상황에서 올려준 이단 토스의 정확도가 뛰어났던 승리의 내용.

윌로우는 큰 신장(191㎝)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도 좋지만 왼손잡이의 유리함이 있다. 정관장 선수들이 블로킹 타이밍을 잡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선다.

추천 - 흥국생명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8) 원정에서 3-0(25:23,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코로나 감염 후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떨어져 있던 이원정 세터의 부활이 나오자 달리진 팀 공격력을 연속해서 보여준 경기. 엘레나(13득점, 44%), 김연경(20득점, 58.62%)뿐 아니라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레이나(15득점, 42.86%)가 감기 증상으로 결장한 김미연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웠던 상황. 반면, 정관장은 이소영(14득점, 46.15%)이 분전했지만 메가(11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저조했으며 좌우날개의 기본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4) 홈에서 3-1(25:17, 25:20, 13: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1) 원정에서 3-2(23:25, 25:17, 21:25, 25:19, 15:9)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0/26) 원정에서 3-2(21:25, 26:28, 25:22, 25:7, 18:16) 승리를 기록했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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