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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1승 2무로 16강에 입맞춤했다. 첫 경기 상대인 시리아를 상대로 승패를 나누지 못했지만 인도를 3-0으로 꺾으면서 대회 첫 승리를 챙겼고 호주를 맞아선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1-1로 비겼다. 뒷심이 강한 팀이다. 아시안컵은 아니지만 이란과 맞대결에선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2-2 무승부로 만들어 냈고 호주를 상대로도 후반 만회골로 1-1 무승부를 새겼다. 이고르 세르게이프, 오스턴 우루노프, 코이아바르 알리요노푸의 경기력도 하늘을 찌른다.

태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0-0으로 비기면서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골키퍼 사라논 아누인이 전반 8분 상대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눈부신 선방 속에 결국 승점을 잃지 않았다. 수파차이 차이디드, 무에안타의 활약도 훌륭하다. 키르기스스탄과 치른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를 2-0으로 잡아낸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수파나트 무에안타, 수파초크 사라차르 등이 활약 중인 가운데 3경기 무실점으로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시이 마사타다 일본 출시 감독의 지도력도 일품이다.

우즈베키스탄이 태국을 상대로는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2022년 6월 15일 맞대결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이 이겼다. 이번에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1-0 승리 추천.

추천 - 우즈베키스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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