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1일 KOVO 남자배구 한국전력 대한항공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2월 11일 KOVO 남자배구 < 한국전력 대한항공 > 분석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2:25, 25:19, 25:18, 17: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0:25, 22:25, 25:22, 25:27)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13패 성적. 5세트 승부처에 하승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타이스(25득점, 47.73%)의 세트별 경기력에 차이가 발생한 경기. 디그 이후 반격의 상황에서 토스가 짧거나 낮았던 탓에 블로킹에 걸리며 상대의 기를 살려줬던 상황. 또한, 블로킹(9-13)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7)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31:29, 23:25,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4:26, 25:22, 31:29, 26: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1패 성적. 무라드(2득점, 20%)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자 2세트 부터 아포짓 포지션을 책임진 임동혁(32득점, 67.44%)의 결정력이 좋았던 경기. 한선수 세터가 상대 블로커와 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며 원 블로킹 찬스를 많이 만들어 냈으며 유효 블로킹 이후 반격의 득점도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서브(2-4)는 밀렸지만 블로킹(16-4)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임동혁과 무라드가 아포짓 포지션을 교대로 책임질수 있으며 정지석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항공이 기본적인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또한, 두팀의 상대전에서는 원정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추천 - 대한항공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 원정에서 3-2(20:25, 25:23, 25:22,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27득점, 48.08), 서재덕(13득점, 57.89%)이 중요한 순간에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준 경기. 신영석(13득점, 57.89%)이 중앙에서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 흔들었으며 변화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하승우 세터가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블로킹(19-7)에서 상대를 압도했지만 연결에서는 실수가 많이 나왔던 경기. 임동혁(18득점, 45.45%), 에스페호, 정지석, 무리드의 결정력도 2%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범실(33-25)이 많이 나왔고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2/13) 원정에서 3-1(16:25, 25:23, 25:14,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이 결장했지만 임동혁(23득점, 58.33%)이 아포짓의 자리를 책임졌고 정한용, 정지석 대신 선발로 나온 에스페호(19득점, 55.56%)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1세트 출발은 좋았지만 2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고 최종 22.67%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또한, 블로킹(6-4)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6-9)와 범실(26-22)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18) 원정에서 3-1(25:22, 22:26, 25:14, 30:28)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29득점, 65.79%)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임성진(15득점, 66.67%), 서재덕(10득점, 50%)이 동시에 터졌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서브(9-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3세트를 너무 허무하게 내줬고 4세트는 이날 경기에서 문제가 된 블로킹(5-15) 싸움에서의 차이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2) 원정에서 3-0(25:22, 25:2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과 김민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곽승석이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무릎이 좋지 않은 링컨(무득점)도 웜업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임동혁(20득점,67.86%)이 해결사가 된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16득점, 44.12%)는 혼자서만 7개 범실을 쏟아냈고 서재덕, 임성진의 지원 사격도 2% 부족했던 모습.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오버

닌자티비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티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 월드컵중계 무료스포츠중계 npb중계 kbo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스포츠중계 MLB중계 해외축구중계 NBA중계 축구중계 야구중계 메이저리그중계 농구중계 메이저스포츠방송 실시간중계 느바중계 중계 티비중계 무료티비 무료중계 이피엘중계 EP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