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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23일 KOVO 남자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2월 23일 KOVO 남자배구 < 대한항공 삼성화재 > 분석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6:28, 23:25, 25:19, 25:17,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1(25:18, 25:13, 21: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1패 성적. 1,2세트를 먼저 빼앗겼지만 임동혁, 정지석, 한선수 세터를 빼고서 무라드, 정한용, 유광우 세터를 교체 투입해서 분위기를 전환 시키고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유광우 세터가 상대 블로커와 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며 원 블로킹 찬스를 많이 만들어 냈으며 유효 블로킹 이후 반격의 득점도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67.37%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0)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25:22, 15:25, 25:22, 18:25,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22:25,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13패의 성적. 3세트 부터 이재현 세터 대신 출전한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승부처에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요스바니(24득점, 32.79%)의 공격 성공률을 떨어졌지만 위기의 순간 김우진, 김정호의 득점이 어김없이 나왔고 팀 범실(26-36)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다만, 김준우의 부상 이탈한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블로킹(7-13)에서 밀렸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임동혁, 무라드가 아포짓 포지션을 교대로 책임질수 있으며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대한항공이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추천 - 대한항공 승

#U/O 라인 :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2/3) 원정에서 3-1(24:26, 25:22, 31:29,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무라드(23득점,48.48%)가 힘을 냈고 서브(2-6)는 밀렸지만 블로킹(14-11), 범실(38-29)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노재욱 세터의 토스 길이와 높낮이가 오락가락 했으며 높이에서 밀렸고 중요한 순간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왔던 경기. 요스바니(39득점, 41.03%)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스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6) 홈에서 3-0(25:23,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22) 홈에서 3-1(26:28, 25:21, 25:23, 27:25)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15) 홈에서 3-0(25:20,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0/19) 홈에서 3-2(25:22, 27:25, 16:25,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을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고 현대캐피탈 상대로 상대의 범시 도움으로 승리를 가져갔지만 요스바니(24득점, 32.79%)의 공격 성공률은 좋지 않았다.

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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