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3일 NBA 느바 마이애미 유타 스포츠중계  



3월 3일 NBA 느바 < 마이애미 유타 > 분석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7-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9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6패 성적. 지미 버틀러(21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리 로지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타일러 헤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7-124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5연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7승33패 성적. 콜린 섹스턴이 분전했지만 라우리 마케넌, 조던 클락슨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A급), 조쉬 리차드슨(C급), 드루 스미스(D급)가 결장하며 케빈 러브(B급), 케일럽 마틴(C급), 헤이우드 하이스미스(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유타는 오토포터 주니어(C급)가 결장하며 워커 케슬러(B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추천 - 마이애미 승

#U/O 라인 : 유타는 (12/31) 홈에서 117-109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으로 나섰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라우리 마카넨, 콜린 섹스턴(22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216cm 신장의 2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이며 존 콜린스와 함께 골밑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8득점), 타일러 헤로(25득점)가 분전했지만 부상 복귀전을 치른 지미 버틀러가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8득점에 그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마이애미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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