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5일 KOVO 여자배구 흥국생명 GS칼텍스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3월 15일 KOVO 여자배구 < 흥국생명 GS칼텍스 > 분석

흥국생명은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22, 27:2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1-3(25:18, 22:25, 23:25, 14: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8패 성적. 윌로우(21득점, 44.19%)가 자신의 몫을 해냈고 김연경(16득점, 45.45%)이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레이나(14득점, 340.63%)가 리시브와 디그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이원정 세터의 침착한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23:25, 19: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0-3(13:25,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7패 성적. 실바(19득점, 48.39%)가 분전했지만 강소휘, 다린이 결장했고 유서연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던 경기.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안혜진 세터 대신 선발 출전한 이윤신 세터는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봄 배구 탈락이 확정 된 이후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추천 - 흥국생명 승

#U/O 라인 :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2) 원정에서 3-0(25:20, 25:19, 26:24) 승리를 기록했다. 윌로우(19득점, 45.95%)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연경(15득점, 30.77%)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또한, 상대에게 불로킹 득점(8-0)을 허용하지 않은 이원정 세터가 특정 선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삼각편대를 고르게 활용하는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GS칼텍스는 실바(22득점, 56.41%)가 분전했지만 강소휘(10득점, 27.03%)의 공격이 자주 막혔고 중앙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7) 홈에서 3-1(26:28, 25:21, 27: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37득점, 47.95%)와 강소휘(21득점, 54.29%)의 쌍포가 터진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23득점, 40.82%)이 분전했지만 이날 경기를 끝으로 윌로우와 교체가 결정 된 엘레나가 아예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교체 투입후 12득점(37.04%)에 그쳤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9) 원정에서 3-1(25:20, 16:25, 2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7) 홈에서 3-0(25:23,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31) 원정에서 3-0(25:22, 26:24,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1경기씩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2위 흥국생명이 1위 현대건설 보다 먼저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승점은 1점 차이. 승점 3점을 확보하고 기다려야 하는 흥국생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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