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6일 WKBL PO 4차전 삼성생명 우리은행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3월 16일 WKBL 여자농구 PO 4차전 < 삼성생명 우리은행 > 분석

삼성생명은 (3/14) 홈에서 펼쳐진 4강 PO 3차전에서 38-5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리즈 1승2패의 결과. 팀 야투(35.3%)와 3점슛(15.4%)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자유투(40%) 까지 말을 듣지 않으면서 PO 역대 최소 득점을 굴욕을 맛본 경기.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상황. 또한, 감단비의 돌파 옵션에 대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반면, 우리은행은 진흙탕 승부 구도에서 감단비(31득점, 14리바운드)가 날아 올랐던 경기. 박혜진(8득점, 15리바운드), 박지현(8득점, 10리바운드)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존재감을 선보이며 팀 리바운드 대결에서 +16개 우위를 기록했던 상황.

우리은행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연속해서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또한, 김단비가 완전히 살아나면서 박혜진, 박지현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추천 - 우리은행 승

#U/O 라인 : 4강 PO 2차전에서는 우리은행이 (3/11) 홈에서 70-57 승리를 기록했다.

4강 PO 1차전에서는 삼성생명이 (3/9) 원정에서 60-56 승리를 기록했다. 이혜란(15득점)이 상대에이스를 봉쇄하는 수비와 함께 승부처에 맹활약한 경기. 배혜윤이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에 이은 얼리 오펜스를 통해한 속공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키아나 스미스, 강유림, 이주연으로 구성 된 가드 3인방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23득점)가 분전했지만 박혜진(10득점)의 야투 효율성(1/9)이 떨어졌고 박지현도 6득점에 불과했던 경기. 43.8%의 나쁘지 않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상대에게는 50%의 높은 3점슛 적중률을 허락했던 상황.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2/15) 원정에서 78-71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2/5)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70-61 승리를 기록했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5) 홈에서 78-70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22) 원정에서 65-50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4) 홈에서 53-48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18) 원정에서 73-55 승리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보다 가용자원이 많은 삼성생명이 주전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은행의 체력적인 약점을 노리기 위해서 경기 템포를 끌어올릴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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