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7일 KBL 한국가스공사 고양소노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3월 17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고양소노 > 분석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3) 홈에서 83-66 승리를 기록했다. 김낙현, 이대헌이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가 나타났고 차바위가 수비에서 팀의 구심점이 되어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28득점, 6리바운드)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어준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5득점)이 분전했지만 치나누 오누아쿠(12득점, 7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디후안 서머스가 책임지지 못했으며 20%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28) 홈에서 77-76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9득점, 4어시스트)이 승리에 대한 대한 열정을 선보였고 후반전(41-30)에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시켰던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22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업 용병 디후안 서머스(14득점)가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기존 부상자(김낙현, 이대헌) 이외에 토요일 경기에서 박지훈과 신주영이 부상을 당했고 백투백 원정일정에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10) 원정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8) 원정에서 80-74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1/11) 원정에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김낙현과 샘조세프 벨란겔이 백코트를 장악할 것이다.

추천 - 한국가스공사 승

#U/O 라인 :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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