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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유타

댈러스 매버릭스가 연승을 노린다. 조쉬 그린을 제외하면 부상자가 아무도 없는 상황. 대니얼 가포드, 데릭 라이블리 2세가 번갈아 골밑을 지키고 있고 PJ 워싱턴 주니어도 수비와 리바운드 양면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훌륭한 수비수인 조쉬 그린이 발목을 다쳤지만 빠지는 선수는 아예 없다. 훌륭한 수비수인 단테 엑섬이 건재한 데다 그린을 제외하면 추가 부상자도 없다. 덴버 너게츠에 이어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으면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루카 돈치치도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다.

유타 재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이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맞아서도 패했다. 트레이드 마감일 이후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원투 펀치인 라우리 마카넨, 조던 클락슨이 계속해서 결장 중인 가운데 클락슨은 아웃, 마카넨은 출전 여부 불투명 상태다. 신인 포워드인 타일러 핸드릭스가 돌아왔지만 키욘테 조지, 콜린 섹스턴이 짊어진 부담이 크다. 워커 케슬러를 여전히 벤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로테이션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크리스 던, 테일런 호튼-터커의 활약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여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동기부여도 꺾였다.

댈러스는 홈에서 충분히 쉬었다. 유타는 그 반대. 댈러스의 대승과 핸디승, 언더 가능성이 높다.

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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