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최신글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LG 삼성

연장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LG는 손주영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작년 1군 3경기에 등판해 8.2이닝 5.19의 성적을 남긴 손주영은 기회가 주어졌을때 잡지 못하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특히 삼성 상대로 원정에서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제구를 얼마나 잡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11개의 안타와 9개의 볼넷을 얻고도 단 2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병살타, 삼진 주루사등 패배할만한 요소는 다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초반의 집중력 난조는 반성해야 할 부분. 그나마 최원태 이후 불펜이 7.1이닝 2안타 무실점 투구를 해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간신히 12회 무승부를 기록한 삼성은 이승민이 3년만에 1군 선발 무대에 오른다. 2021년까지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상무에 다녀온 뒤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시범 경기의 투구는 좋았는데 본 경기의 투구가 관건이 될 듯. 전날 경기에서 최원태의 제구난을 틈타서 2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이후 LG의 불펜 공략에 실패했다는게 상당히 뼈아픈 부분이다. 즉, 이번 경기도 선발 공략에 승부를 걸어야 할 판. 7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오승환을 아꼈다는데 만족해야 한다.

전날 경기는 LG가 이길수 있는 경기를 속절없이 무승부로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적인 팀 전력은 LG가 우위임을 부인할수 없을듯. 물론 이승민이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삼성의 피네스 피처들은 LG 상대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게 현실이고 이미 LG는 1차전에서 백정현을 만나고 온 상태다. 그리고 손주영은 홈 야간 경기라면 기대를 할수 있는 타입이고 작년의 삼성은 좌완 선발에게 약한 팀이었다. 상성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닌자티비,해외스포츠중계,실시간스포츠티비,실시간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월드컵중계,무료스포츠중계,npb중계,kbo중계,해외축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MLB중계,해외축구중계,NBA중계,축구중계,야구중계,메이저리그중계,농구중계,메이저스포츠방송,실시간중계,느바중계,중계,티비중계,무료티비,무료중계,이피엘중계,EP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