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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28일 KBO 프로야구 전체분석 스포츠중계 

3월 28일 KBO 프로야구 < LG 삼성 > 분석

LG(손주영 2023시즌 1승 5.19)

삼성(이승민 2022시즌 2경기 승패없이 1.69)

손주영 투수는 지난시즌 3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1승, 8.2이닝 7실점(5자책)을 기록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1승2패 4.19를 기록한 좌완 투수. 2023시즌 홈에서 2경기 1승 5.14,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0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4.50을 기록했다.

이승민 투수는 2020시즌 KBO 1군 무대 데뷔후 2022시즌 까지 1군에서 20경기 2승7패, 7.35를 기록했으며 2023시즌에는 상무 소속으로 9승(1위), 푱균자책점 3.07을 기록한 좌완 투수. 퓨처스리그 등판 상무에서는 차별화 된 제구력을 선보였지만 1군 무대에서는 최고 구속이 137km에 불과 했던 탓에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맞아 나갈 위험성이 높은 이승민 투수의 약점이 나타난 기억이 있다.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2승, 0.00을 기록했다.

# 베팅전략

전일 경기에서 LG는 11안타를 기록하고서 5안타에 그쳤던 삼성과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총 7명, 삼성은 8명의 투수가 투입 되었던 상황. 허리를 책임지는 불펜 대결에서 LG가 우위에 있으며 5회 이후 마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추격조 불펜이 올라올수 밖에 없고 추가 실점이 늘어날 것이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

3월 28일 KBO 프로야구 < SSG 한화 > 분석

SSG(오원석 2023시즌 8승10패 5.23)

한화(문동주 2023시즌 8승8패 3.72)

오원석 투수는 올시즌 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오원석 투수는 2023시즌 8승10패 5.23, 28경기, 7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28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좌우뿐 아니라 상하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스트라이크존 공략의 모습을 선보이며 실점을 최소화 하는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위기관리 능력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2023시즌 홈에서 14경기 5승4패 5.06,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00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0.00을 기록했다.

문동주 투수는 지난시즌 24경기 8경기 QS를 성적. 지난시즌 24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2023시즌 원정에서 13경기 4승5패 4.03,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27.00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0.00을 기록했다.

# 베팅전략

2안타 빈공에 그쳤지만 선발 산체스 투수의 5.2이닝 1실점 승리투 이후 4명의 구원 투수가 무실점을 합작하며 3-1,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한화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지만 지난시즌 원정과 상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문동주 투수 였고 3연승의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이 연속해서 투입 된 한화 불펜의 피로도를 감안해야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3월 28일 KBO 프로야구 < NC 키움 > 분석

NC(김시훈 2023시즌 4승3패12홀드 4.44)

키움(하영민 2023시즌 3승1패 5홀드 4.64)

김시훈 투수는 2023시즌 61경기 4승3패12홀드, 4.44의 기록. 2018시즌 NC가 1순위로 지명이후 부상과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서 1군 무대 데뷔가 늦어 졌지만 2022시즌 데뷔후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커브도 위력이 있었고 지난시즌에는 구원으로만 나왔지만 2022시즌 선발로서는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가능성을 어필했던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2023시즌 홈에서 33경기 2승2패1세이브3홀드 4.60, 지난시즌 상대전 9경기 2승1패 7.36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9.00 기록했다.

하영민 투수는 2023시즌 3승1패 5홀드 4.64 기록. 지난시즌 57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왔으며 프로 데뷔 후 19번차례 선발 경험이 있으며 선발로서는 4승7패, 6.62 기록 속에 마지막 선발 등판은 2018년 9월 7일 기아전 이였다. 2023시즌 원정에서 29경기 2승 2홀드 3.96,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0.00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1승 12.00 기록했다.

# 베팅전략

지금까지 나온 선발 투수가 모두 5이닝을 넘기지 못하며 3연패에 빠진 키움 이다. 다만, 빠른 공의 구속이 최고 141km가 되는 김시훈 투수와 빠른 공의 구속이 최고 140km가 되는 하영민 투수 모두 믿음을 주기에는 부족한 선발 투수가 되는 만큼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위한 키움이 보다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