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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29일 KBO 프로야구 전체분석 스포츠중계 

3월 29일 KBO 프로야구 < 두산 KIA > 분석 

두산(알칸타라 1경기 승패없이 0.00)

기아(이의리 2023시즌 11승7패, 3.96)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알칸타라 투수는 지난시즌 31경기 13승9패, 22경기 QS 성적. 1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최고 구속 153㎞, 평균구속은 150㎞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불펜의 방화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에이스의 투구를 보여준 상황. 2023시즌 홈에서 15경기 4승5패, 3.59,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1.50 기록이 있다.

이의리 투수는 2023시즌 11승7패, 3.96의 기록. 지난시즌 28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45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했으며 나머지 1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2023시즌 원정에서 15경기, 7승3패, 3.66,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85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1승 2.84 기록했다.

# 베팅전략

전일 KT원정에서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면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9안타(2홈런)를 기록한 두산 타선의 리듬은 꺽이지 않은 모습 이였다. 반면, 개막후 3연승을 기록중인 기아는 올시즌 최고의 핵 타선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형우 연속 홈런포도 가동이 되고 있다. 다만, 전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것이 타선의 리듬을 끊어지게 만들 위험성이 있다.

# 베팅추천

알칸타라 투수는 기아의 천적이 되었던 투수이고 개막전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가 좋았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두산 승리 ~!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3월 29일 KBO 프로야구 < 롯데 NC > 분석

롯데(윌커슨 1패 7.20)

NC(김시훈 2023시즌 4승3패12홀드 4.44)

윌커슨 투수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윌커슨 투수는 지난시즌 KBO 무대 데뷔후 13경기 7승2패 2.26, 11경기 QS의 기록. 구속 자체는 빠르지 않지만 회전수가 높은 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는 제구력을 보유했고 지난시즌 등판한 13경기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수. 개막전에서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고 구위도 나쁘지 않았지만 실투성 투구가 장타로 연결되면서 패배를 당한 상황. 2023시즌 홈에서 8경기 3승1패, 2.1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75 기록이 있다.

김시훈 투수는 2023시즌 61경기 4승3패12홀드, 4.44의 기록. 2018시즌 NC가 1순위로 지명이후 부상과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서 1군 무대 데뷔가 늦어 졌지만 2022시즌 데뷔후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커브도 위력이 있었고 지난시즌에는 구원으로만 나왔지만 2022시즌 선발로서는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가능성을 어필했던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2023시즌 원정에서 28경기 2승1패 9홀드, 2세이브, 4.24, 지난시즌 상대전 7경기 1홀드, 5.68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9.00 기록했다.

# 베팅전략

개막 4연패를 당하고 있던 롯데에게는 전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된 이후 홈 개막전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빠른 공의 구속이 최고 141km가 되는 김시훈 투수를 롯데 타선이 공략할 것이며 선발 싸움에서도 롯데가 우위에 있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오버

3월 29일 KBO 프로야구 < 삼성 SSG > 분석

삼성(코너 1경기 승패없이 1.50)

SSG(김광현 1승 5.40)

코너 시볼드 투수는의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8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코너 투수는 평균 140km 후반대 빠른공은 꾸준히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데뷔전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무사사구 투구로 시범경기에서 나타났던 변화구의 제구는 불안감을 씻어냈다.

김광현 투수는 직전경기(3/23)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김광현 투수는 2023시즌 9승8패 3.53, 18경기 QS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30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날카로운 고속 슬라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으며 개막전에서 다소 불안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는 마운드 운영 능력과 타선의 득점 지원 속에 기분좋은 승리를 기록한 상황. 2023시즌 원정에서 13경기 3승3패, 5.2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50 기록이 있다.

# 베팅전략

LG 원정에서 1무2패를 기록한 삼성과 홈에서 한화에게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한 SSG의 만남 이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가 되는데 지난시즌 홈(홈에서 17경기 6승5패, 2.45) 보다 원정(13경기 3승3패, 5.21)에서 투구내용이 떨어졌던 김광현 투수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삼성이 홈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갈 것이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3월 29일 KBO 프로야구 < 키움 LG > 분석

키움(후라도 1패 15.75)

LG(엔스 1승 3.00)

후라도 투수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10피안타(1홈런) 2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후라도 투수는 2023시즌 KBO 무대 데뷔후 11승8패, 2.65, 30경기 21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30차례 등판중 25경기에서 최고 155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올시즌 개막전에서는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뭇매를 얻어맞은 상황. 2023시즌 홈에서 17경기 8승4패, 1.96,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1승1패, 1.80 기록이 있다.

엔트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3)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2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엔스 투수는 MLB 통산 11경기 2승, 2세이브 3.40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에서는 2023시즌 세이부 소속으로 12경기 1승10패, 5.17을 기록하는데 그쳤던 좌완 투수. 개막전에서 류현진 투수와 맞대결에서 0.304의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지만 빠른 템포의 투구 속에 예리한 커터를 선보이며 실점을 최소화 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 베팅전략

개막후 3연패에 빠진 키움과 주중 홈에서 삼성 상대로 2승1무를 기록한 LG의 만남 이다. 팀 리듬에 있어서는 LG의 우세. 하지만, 후라도 투수는 고척 돔 구장 등판에서 매루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LG 타선을 상대로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투수다. 전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필승조 불펜을 홈 개막전 승리와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위해서 올인할수 있다는 것도 키움에게는 다행인 상황.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

3월 29일 KBO 프로야구 < 한화 KT > 분석

한화(류현진 1패 4.91)

KT(쿠에바스 1경기 승패없이 1.80)

류현진 투수는 국내무대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LG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3볼넷 0K, 5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류현진 투수는 MLB에서 통산 186경기 78승48패, 3.27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던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투수.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2승 3.00 기록 속에 칼날 같은 제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타자들을 압도했으며 최고 구속 시속도 148㎞ 까지 나왔지만 복귀전에서는 제구가 흔들렸고 수비 도움도 받지 못하면서 패배를 기록했다.

쿠에바스 투수는 직전경기(3/23) 홈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쿠에바스 투수는 2023시즌 18경기 12승무패, 2.60, 14경기 QS 성적을 기록했으며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14경기에서는 QS 이상의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수. 개막전에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건재한 모습을 선보였다. 2023시즌 원정에서 9경기, 8승무패, 1.57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4승, 0.32 기록이 있다.

# 베팅전략

SSG원정에서 스윕승을 기록하며 4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한화와 홈에서 두산 상대로 박병호의 극적인 끝내기 역전타로 4연패를 끊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KT의 만남 이다. 쿠에바스 투수는 지난시즌 원정에서 무패를 기록했으며 한화 타선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천적이 되는 투수다. 류현진은 한계 투구수는 80~90개가 되는 현재 몸상태 이다. 쿠에바스 투수가 에이스의 소임을 다할 것이며 류현진 이후 한화 불펜을 KT 타선이 공략할 것이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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