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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와이즈] 30일 NBA 느바 종합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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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뉴욕닉스

샌안은 유타 원정을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한 경기를 휴식하고 복귀한 웸반야마가 5블록 포함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모두 5개 이상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바셀이 3점슛 4개 포함 30득점 경기를 했다. 시즌 내내 부진하던 소한이 살아난 점도 막판 선전의 원인이다.

뉴욕은 토론토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클블을 제치고 동부 3위로 올라섰다. 최근 티보듀 감독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맥브라이드가 다시 한 번 40분을 출전하며 29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에이스인 브런슨도 꾸준했다. 보그다노비치와 아치우와등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영입한 벤치 베테랑들도 잘해주는데 토론토전에서는 시즌아웃이 유력했던 빅맨 로빈슨도 복귀했다.

뉴욕의 승리를 본다. 샌안은 벤치의 키식스맨인 존슨이 부상 중이기에 벤치에서 뉴욕을 앞서기 어렵다. 브랜햄과 오스만등이 외곽으로 나서야 하는데 보그다노비치와 아치우와, 로빈슨 상대로 리드를 잡기 어렵다. 브런슨과 디빈센조, 맥브라이드등의 활약도 기대되는 뉴욕이 승리할 것이다.

뉴욕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뉴욕닉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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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미네소타

덴버는 승리하면 2위권과 격차를 벌릴 수 있었던 피닉스 전에서 패했다. 팀의 주전 스윙맨인 칼드웰포프가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우승 도전의 가장 큰 걸림돌인 건강한 피닉스 상대로 고전했다. 그래도, 아직은 반 경기 차 서부 1위로 자력 우승의 기회가 남아있고 미네소타를 제압하면 가능성이 더 커진다.

미네소타는 디트를 잡고 50승 고지를 밟았다. 덴버와 오클라호마가 근소하게 앞서있긴 하지만 아직 서부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디트 전에서는 에드워즈와 콘리등 주전 백코트의 야투 난조가 있었지만 리드와 맥다니엘스등이 활약했고 고베어가 14리바운드 2블록으로 골밑 수비를 책임졌다. 알렉산더워커와 앤더슨등 벤치는 시즌 내내 꾸준하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미네소타는 타운스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알렉산더 워커와 앤더슨등을 주전 라인업에 포함시켰는데 결국은 생산력에서 앞서는 리드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고베어와 투빅으로 나서는데 상대 4번을 공략 중이다. 그러나, 버티는 힘이 좋은 고든이 매치업으로 나서 리드를 제어할 수 있고 요키치가 공격 전면에 나설 덴버가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을 수 있다. 포터 주니어와 포프의 외곽 지원도 있을 덴버가 중요한 경기를 승리할 것이다.

타이트한 수비 위주의 경기가 될 것이기에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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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휴스턴

유타는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샌안에도 패했다. 2쿼터 이후 추격의 기어를 올렸지만 1쿼터에 허용한 리드 폭이 컸다. 섹스턴과 마카넨등 팀의 핵심 코어들이 나란히 2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콜린스도 잘해줬지만 상대의 외곽포를 저지하지 못했다. 부상자가 늘어난 이후 확실하게 경기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휴스턴은 서부 2위인 오클을 잡고 연승을 이어갔다. 센군이 빠진 상황임에도 믿기 어려운 연승 행진 속에 이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노리는 상황이다. 마치, 야오밍의 부상 이탈 이후 맥그레이디가 연승을 주도하던 시절의 모습같은 최근이다. 현 시점 리그 최고의 스윙맨인 그린은 다시 한 번 30득점 이상을 폭발하며 3점슛 7개를 더했고 루키인 탐슨이 15리바운드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유타는 클락슨이 부상과 결장을 이어가는등 몸상태가 확실하지 않다. 마카넨과 섹스턴, 콜린스가 공격 코트 전면에 나서야 하는데 상승세의 휴스턴을 막아내기 어려워보인다. 그린과 벤블릿이 백코트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갈 것이고 브룩스와 자바리 스미스가 거친 수비로 마카넨을 저지할 휴스턴이 승리할 것이다.

휴스턴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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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댈러스

새크는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전반까지는 원포제션과 투포제션을 오가는 접전을 펼쳤는데 어빙과 돈치치, 워싱턴등의 외곽포를 전혀 저지하지 못했다. 사보니스는 다시 한 번 트리플더블에 육박하는 스탯을 기록했지만 야투가 터지지 않았고 몽크의 기복도 문제였다. 이틀을 쉬고 나서는 경기에서는 팍스와 사보니스가 더 집중력을 끌어올릴 것이다.

댈러스는 선발 출전한 베스트5가 모두 코트마진 +18 이상을 기록하며 같은 승률을 기록 중이던 새크에 완승했다. 워싱턴은 1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돈치치는 야투율 50%를 넘기며 28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했다. 그로 인해, 멀어보였던 서부 4위권 추격에 성공했고 이제 진지하게 4위에 도전한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새크는 팍스와 도만타스 사보니스등 돈치치와 어빙에 뒤지지 않는 리그 정상급 듀오를 보유했다. 그러나, 3옵션 역할을 해줘야 하는 몽크와 반즈가 최근 부진하다. 데릭 존스와 워싱턴, 가포드등 프론트코트가 꾸준히 본인의 역할을 하는 댈러스가 다시 경기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새크가 템포 푸쉬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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