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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30일 KBO 프로야구 전체분석 스포츠중계

3월 30일 KBO 프로야구 < 한화 KT > 분석

한화(페냐 1승 2.70)

KT(엄상백 1패 9.00)

페냐 투수는 지난시즌 32경기 11승11패, 3.60, 18경기 QS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31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 최고 151㎞, 평균 148㎞를 기록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는 제구가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다. 첫 등판에서는(3/24) 원정에서 LG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1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023시즌 홈에서 8승5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2승3패 5.88 기록이 있다.

엄상백 투수는 2023시즌 7승6패 3.63, 20경기(선발 19경기) 7승6패, 10경기 QS 성적. 정규시즌 20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고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멘탈의 문제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첫 등판에서는(3/24) 홈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5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023시즌 원정에서 2승5패 3.9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8.18 기록이 있다.

# 베팅전략

한화는 전일 경기에서 임종찬의 끝내기 안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타 숫자에서는 KT가 10-6, 우위를 기록했고 쿠에바스와 이상동 투수 만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팀 선발 투수 모두 지난시즌에 상대전에 다소 고전했던 만큼 타격전이 예상되며 KT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통해서 중후반 힘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3월 30일 KBO 프로야구 < 두산 KIA > 분석

두산(브랜든 1승 0.00)

기아(크로우 1승 6.35)

브랜든 투수는 2023시즌 11승3패 2.49, 13경기 QS 기록. 지난시즌에는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 선발 투수로 5승4패 2.69의 성적을 기록했고 KBO 무대 복귀후 17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인 상황. 첫 등판에서는(3/24)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023시즌 홈에서 5승2패 3.23,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71 기록이 있다.

윌 크로우 투수는 포심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우완 투수. 2022시즌 까지 MLB무대에서 팀의 주축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통산 6승10패, 16홀드, 4세이브, 4.38을 기록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2승, 2.00을 기록했다. 또한,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3) 홈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5K, 5실점(4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 베팅전략

전일 경기 2-4 패배로 2연패에 빠진 두산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브랜든 투수가 우위에 있다. 또한, 기아는 전일 경기에서 수비실책 4개를 쏟아냈던 상황. 불안한 수비가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 베팅추천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두산 승리 ~!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3월 30일 KBO 프로야구 < 롯데 NC > 분석

롯데(박세웅 1경기 승패 없이 3.60)

NC(신민혁 1패 5.40)

박세웅 투수는 2023시즌 9승7패 3.45를 기록했다. 정규시즌을 5연승 흐름 속에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시즌 27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고 나머지 9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아시안게임 에서 일본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며 한국팀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헌을 했으며 첫 등판에서는 (3/24)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23시즌 홈에서 4승4패 3.81,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2.45 기록이 있다.

신민혁 투수는 2023시즌 5승5패 3.98, 29경기(선발 23경기), 6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29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서클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2021시즌(9승6패, 4.41) NC 마운드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던 투수의 모습을 재현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된 상황. 첫 등판에서는 (3/24)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023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64,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2.65기록이 있다.

# 베팅전략

개막 4연패를 당하고 있던 롯데가 드디어 전일 경기 3-1 승리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꼬여있던 실타레를 풀어낸 상황. 또한, 올시즌 첫 등판에서 변화구가 밋밋했던 신민혁 투수 보다는 박세웅 투수의 구위가 좋았다고 생각된다. 신민혁 투수를 롯데 타선이 공략할 것이며 선발 싸움에서도 롯데가 우위에 있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오버

3월 30일 KBO 프로야구 < 삼성 SSG > 분석

삼성(레예스 1승1.50)

SSG(엘리아스 1경기 승패 없이 0.00)

데니 레예스 투수는 시범경기에서 최고 149km의 구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스트존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을 보여주며 충분히 KBO리그에서도 통할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우완 투수.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3.38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첫 등판에서는(3/24)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엘리아스 투수는 2023시즌 KBO 무대 데뷔후 8승6패 3.70, 12경기 QS를 기록했다. 엘리아스 투수는 MLB 통산 133경기에 나서 22승24패 3.96을 기록했으며 202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쿠바 대표팀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 KBO 무대 데뷔후 22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한 상황. 첫 등판에서는(3/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23시즌 원정에서 3승3패 3.34,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6.75 기록이 있다.

# 베팅전략

LG 원정에서 1무2패를 기록한 삼성은 전일 경기 4-6 패배로 4경기째 승리가 없고 홈에서 한화에게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한 SSG는 일단 분위기 전환에는 성공한 상황.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가 되는데 1-6,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3점을 추격하며 경기를 마무리한 삼성 타선이 데니 레예스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득점 지원을 먼저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이 홈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갈 것이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3월 30일 KBO 프로야구 < 키움 LG > 분석

키움(하영민 2023시즌 3승1패 5홀드 4.64)

LG(임찬규 1패 4.50)

하영민 투수는 2023시즌 3승1패 5홀드 4.64 기록. 지난시즌 57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왔으며 프로 데뷔 후 19번차례 선발 경험이 있으며 선발로서는 4승7패, 6.62 기록 속에 마지막 선발 등판은 2018년 9월 7일 기아전 이였다. 2023시즌 홈에서 28경기 1승1패, 3홀드, 5.27,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승패없이 2.45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1승 12.00 기록했다.

임찬규 투수는 2023시즌 14승3패 3.42을 기록했다. 30경기(선발 26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26경기 14승3패, 8경기 QS 성적이며 선발 등판 이전에는 구원으로 4경기 1홀드 8이닝 5실점의 기록. 정규시즌 30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아쉬움을 남겼던 나머지 8경기중 7경기에서 3할 이상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첫 등판에서는(3/24)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023시즌 원정에서 7승 2.89,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3.26 기록이 있다.

# 베팅전략

4연패에 빠진 키움 이다. 또한, 빠른 공의 구속이 최고 140km가 되는 하영민 투수 모두 믿음을 주기에는 부족한 선발 투수가 된다. 다만, 키움 필승조 불펜을 홈 개막전 승리와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위해서 올인할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박빙의 승부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