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일 30이탈리아 세리에A 전체경기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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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아탈란타

나폴리는 최근 무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우승으 이끌었던 감독과 김민재등이 팀을 떠나며 위기가 길어진 초반이었는데 중반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최강 인테르 상대로 원정 승점을 따낸 것이 인상적이었다.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오며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섰고 흐비차와 폴리타노, 오시멘등이 위력적인 전방 움직임을 보였다.

아탈란타는 반대로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 하위권 팀인 사수올로에 승리한 이후 4경기에서 승점 2점 추가에 그치며 7위까지 추락했다. 인테르와 유벤투스등 리그 선두권 팀을 연달아 만나는등 스케쥴이 타이트하긴 했지만 워낙 좋은 페이스였기에 아쉬운 결과다. 이 경기는 상승세의 나폴리를 상대하기에 무리한 공격 축구보다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다.

언더가 유력하다. 아탈란타가 수비 위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저득점 양상이 나올 것이다.

나폴리의 승리를 본다. 비슷한 전력의 팀 상대로 홈의 이점을 충분하게 누릴 것이고 유로 본선으로 조지아를 이끈 흐비차가 경기 내내 상대 측면을 돌파로 넘어설 것이다. 

오시멘과 라스파도리의 안정적인 마무리도 있을 나폴리가 승리할 것이다.

추천 - 나폴리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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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프로시노네

제노아는 휴식기 전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승점 관리를 잘했기에 잔류권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수비 위주의 팀이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은 구드먼슨과 레테기가 맹활약 중이다. A매치 기간 동안 자국을 대표했던 투톱은 나란히 골맛을 보고 기분 좋게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바델리의 중원 존재감도 확실하다.

프로시노네는 휴식기 전 5경기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이번 시즌 잔류를 위해 시즌전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는데 결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시즌 10골을 기록 중인 소울레는 잘해주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원활하지 못했고 수비라인에서는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었다.

제노아의 승리를 본다. 홈의 이점을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경기고 바스케스와 데윈터가 나서는 수비는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을 것이다. 바델리의 패싱게임 전개 속에 레테기와 구드먼슨, 마리노브스키가 스리톱으로 나서 공격을 이끌 제노아가 프로시노네를 더 수렁으로 밀어넣을 것이다.

제노아의 멀티골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제노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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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AC몬차

토리노는 피오렌티나와 나폴리, 우디네세로 이어진 3연전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상위권과의 격차를 더 좁혔다. 선두권과 차이는 크지만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한 순위권과는 충분히 격차를 줄일 기회를 잡았다. 자파타와 블라시치등 공격을 이끄는 선수들의 안정적인 마무리가 있었고 강점인 강력한 수비로 상대를 막아냈다. 마시나와 보이보다등이 상대의 뒷공간 침투를 잘 저지했다.

몬차는 휴식기 이전 연승에 성공했다. 제노아와 칼리아리를 상대했는데 연속경기 골을 기록한 말디니가 맹활약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 승선한 대니 모타가 2선에서 상대 수비를 잘 공략했다. 최근 원정 경기력도 안정적인데 연승에 성공하며 이 경기를 통해 원정 3연승을 노린다.

언더 경기다. 선제골 허용에 대한 부담이 큰 경기로 두 팀 모두 수비에 치중한 운영이 유력하다.

접전을 본다. 토리노는 리치와 리네티등 수비 라인을 보호하며 중원에서 점유율 경합을 할 볼란치들이 있다. 그러나, 페시나와 가글리아디니등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들이 나설 몬차 상대로 점유율 위를 가져오며 경기를 리드하진 못할 것이다. 두 팀이 90분 내내 접전을 펼치며 승점을 나눠가질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

추천 - 무승부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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