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30일 독일 분데스리가 전체경기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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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마인츠

라이프치히는 휴식기 이전 연승을 기록하며 4위인 도르트문트를 압박했다. 4위 이내로 들어가야 챔스로 갈 수 있는데 4위와 승점 1점 차다. 때문에, 하위권 팀을 잡으며 연승을 이어가야 한다.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을 다녀왔지만 유럽에서 경기를 소화했기에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는 덜 하다. 오펜다와 시몬스, 폴센등이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임하며 상대 수비를 몰아칠 것이다.

마인츠는 쾰른에 승점 1점 앞서며 현 시점에서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잔류를 위해 나선 이번 시즌이기에 현재의 순위로 만족할 수 없고 남은 8경기에서 15위 팀을 제쳐야 한다. 강팀인 라이프치히 상대로는 무리한 운영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으로 승부를 볼 것이다.

라이프치히의 승리를 본다. 원정팀은 레안드로 바레이로와 아미리등이 중원의 라인을 내리며 수비의 숫자를 늘릴 것이다. 그러나, 슐라거와 하이다라, 캄플등이 중원에서 주도권을 잡을 홈팀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세스코와 오펜다등 해결이 가능한 공격수들을 앞세울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마인츠가 텐백으로 나서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라이프치히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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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호펜하임

레버쿠젠은 26라운드까지 이어진 분데스리가에 무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인 뮌헨과 승점 차를 10점까지 벌린 상태인데 유로파 8강 진출을 비롯해 이번 시즌 패배가 없다. 그로 인해, 비르츠와 쉬크, 자카와 프림퐁, 그리말도와 인카피에등 거의 모든 선수들이 3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을 다녀왔다. 그러나, 유럽 대륙에서 경기를 거의 나섰기에 주축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호펜하임은 휴식기 이전 프랑크푸르트와 슈튜트등에 패하며 연패를 당했다. 그리고, 복귀 이후 첫 경기부터 리그 선두를 상대하게 됐다. 때문에, 무리한 공격적인 운영보다는 수비 라인을 내리며 카더라벡과 유라섹등의 오버래핑을 통한 역습으로 리그 선두를 잡으려 할 것이다.

레버쿠젠의 승리를 본다. 호펜하임은 크라마리치와 베흐호스트, 베이어등 자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원정에서 리그 선두를 만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라니트 자카와 안드리히등 A매치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중앙 조합이 나와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고 프랑스를 격침시킨 비르츠를 비롯해 쉬크와 아드리가 공격을 주도할 레버쿠젠이 승리할 것이다.

호펜하임이 텐백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레버쿠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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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우니온베를린

프랑크푸르트는 챔스로 갈 수 있는 4위 팀과 승점 차가 10점까지 벌어졌다. 때문에,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노리기보다는 순위를 지키며 유로파나 컨퍼런스리그 출전을 노릴 것이다. 아우크스와 호펜하임등이 추격하고 있기에 최대한 많은 승점을 따내며 순위를 지켜야 한다. 잘하는 홈경기에서 샤이비와 크나우프, 마르무쉬를 스리톱으로 내세워 골을 노릴 것이다.

우니온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브레멘을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최근 수 시즌 동안 리그에서 꾸준히 5위권을 지키며 강팀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줬었는데 이번 시즌은 중하위권으로 추락했기에 의미가 있는 연패 탈출이었다. 그러나, 아직 강등으로 가는 팀과의 승점 차가 9점에 불과하기에 잔류를 장담할 상황은 아니다. 난적 상대로 나서는 원정에서 케디라와 투사등이 중원의 라인을 내리며 수비적인 운영을 할 것이다.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본다. 우니온이 연패를 털어내긴 했지만 이번 시즌 원정 경기력은 기복이 컸다. 또, 레이트와 도에키등 최종수비가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인해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상황도 있었다.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고 샤이비와 괴체가 경기 내내 상대 측면을 넘어서며 기회를 만들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우니온이 수비 위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가 유력하다.

추천 - 프랑크푸르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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