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1일 프랑스 리그앙 전체경기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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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스타드렌

스트라스부르는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낭트를 잡고 한숨을 돌렸다.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베테랑 공격수 가메이로가 골맛을 봤고 엠마누엘은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번 라운드에서 연승을 노리겠지만 강팀을 상대하기에 일단은 승점을 따내는데 집중할 것이다. 델라이니와 세나야등이 오버래핑을 자제하며 수비 위주의 경기를 할 것이 유력하다.

렌은 마르세유를 잡고 연승을 노리고 있다. 로리앙에 패하며 무패가 끝났고 상위권 추격에 브레이크가 걸렸었기에 의미가 큰 승리였다. 그래도, 아직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으로 갈 수 있는 순위권과 격차가 크지 않기에 포기할 상황이 아니다. 칼리무엔도와 구이리등 리그앙 정상급 공격수들과 더불어 미들라이커인 부리고드가 공격을 주도할 것이다.

렌의 승리를 본다. 스트라스부르는 디아라와 산투스등 수비 라인을 보호할 중앙 조합이 있다. 그러나, 길버트와 페린등 중앙 수비가 상대 공격수의 문전 침투를 적절하게 저지하지 못하고 있다. 부리고드와 산타마리아의 중원 장악 속에 경기 주도권을 쥘 것이고 구이리와 블라스가 해결할 렌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스트라스부르가 수비 위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스타드렌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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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파리생제르망

마르세유는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렌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리그앙이 1위를 제외한 팀들간의 승점 차가 적기에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데 치명적인 패배였다. 그리고, 다음 일정에서는 라이벌인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한다. 리그 선두팀 상대로도 공격의 기어를 올릴 것으로 보이는데 은디아예와 사르, 모움바그나등이 골을 노릴 것이다.

파리는 몽펠리에를 잡으며 2위권과 격차를 더 벌렸다. 음바페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시즌에 트레블을 노리는데 리그 우승은 유력하고 챔스에서는 8강에 진출했고 fa컵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했다. 몽펠리에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 외에도 콜로 무아니와 하무스등이 찬스를 골로 잘 연결 중이고 이강인과 비티냐, 우가르테의 중원도 막강하다.

파리의 승리를 본다. 두 팀은 두 세 시즌전만 해도 만나는 경기마다 관중석의 싸움이 나는등 치열한 라이벌리를 형성했다. 그러나, 마르세유의 스타인 디미트리 파예가 팀을 떠난 이후 그런 느낌이 조금 사라졌다. 또, 전력 격차로 벌어진 모습이다. 음바페와 콜로 무아니가 공격을 주도할 파리가 승리할 것이다.

파리가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추천 - 파리생제르망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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