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2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경기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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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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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W 애틀란타


불펜의 부진이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 기회를 얻는다. 작년 시애틀과 콜로라도에서 2승 8패 6.86의 부진한 성적을 거둔 플렉센은 선발로 뛸때의 투구가 그나마 더 나은 편이었다. 쿠어스 필드보다는 상황이 낫겠지만 큰 기대는 어려울 듯. 전날 경기에서 플래허티와 챠핀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인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홈런 외의 득점 루트가 보이질 않는다. 6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의 한계일듯. 잘 버티다가 9회에 무너진 불펜은 제대로 된 마무리 투수가 없는 팀의 한계다.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찰리 모튼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14승 12패 3.64의 성적을 기록한 모튼은 163.1이닝 183삼진으로 여전한 탈삼진 능력을 자랑한 바 있다. 작년 원정 낮 경기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게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수아레즈와 도밍게즈 상대로 아지 알비스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언제나 그렇듯 장타와 연타의 연계가 잘 안되는게 아쉽다. 3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하필이면 아론 부머가 경기를 날려버린게 아쉽다.


금년의 화이트삭스는 중부지구 최악의 전력을 가진듯 하다. 애틀랜타 상대로 플렉센의 호투를 기대하긴 어려운 편. 물론 모튼의 투구 역시 원정에선 불안함이 있지만 화력전으로 가면 화이트삭스가 승리하긴 어렵다. 힘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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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콜로라도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이마나가 쇼타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에이스로서 NPB를 대표하는 좌완 중 한명이었던 이마나가는 포스팅을 통해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스프링 캠프에서 지나칠 정도로 우직한 투구 때문에 오히려 피안타와 피홈런이 많다는 점이 우려를 낳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그레이와 르클럭을 공략하면서 크리스토퍼 모렐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타격의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상위 타선이 확실히 살아난게 포인트. 5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한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다코타 허드슨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세인트루이스에서 6승 3패 4.98의 성적을 남긴 허드슨은 FA 신분으로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작년 컵스 상대로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낮 경기 투구가 그나마 낫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브랜든 파트 상대로 단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3차전의 집중력이 허공으로 사라진게 아쉽다. 2개의 병살타와 3개의 실책은 이기기를 포기한거나 마찬가지. 그나마 불펜의 3이닝 퍼펙트가 다행스럽다.


콜로라도는 개막 시리즈에서 좌완 투수에게 강점을 보여주었다. 피홈런 문제가 있는 이마나가 공략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나 컵스의 타선은 확실히 살아났고 허드슨 타입의 투수에게 상당히 강한 팀이다. 그리고 불펜 차이가 확실히 있다. 전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시카고컵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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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피츠버그


마무리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맥켄지 고어가 홈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작년 7승 10패 4.42로 장래성의 편린을 보여준 고어는 136.1이닝 151삼진의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일단 홈 경기, 그리고 시즌 초반에 강한 타입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선 좋은 투구를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난 타격을 홈으로 이어오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테이블 세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일듯. 그러나 2점차 리드를 날려버린 피니건의 마무리는 대단히 아쉽다.


엄청난 뒷심을 앞세워 4연승에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마르코 곤잘레즈가 이적 후 첫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시애틀에서 4승 1패 5.22의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 곤잘레즈는 맞춰잡는 기교파 좌완의 한계를 보여준바 있다. 특히 구장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란게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라우디 텔레즈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시즌 초반 무시무시한 집중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개막 대쉬는 그야말로 이 팀의 특기일듯. 6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베드나의 9회말 블론 세이브가 조금 아쉽다.


피츠버그의 기세가 대단히 무섭다. 작년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수 있을 정도. 그러나 이번 경기는 선발의 차이가 심해도 너무 심한 편이고 워싱턴의 불펜은 마이애미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이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워싱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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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캔자스시티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딘 크레이머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작년 13승 5패 4.12로 커리어 최고의 해를 보냈던 크레이머는 확실하게 선발로 자리 잡은 상황. 작년 원정보다 홈 경기 투구가 조금 더 나쁘긴 했지만 홈런 허용률이 높아서였는데 야간 경기에 11승 3패 3.70으로 매우 강한 투수라는 점이 큰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뎃머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1득점을 올리는데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깨진게 아쉬운 부분. 그러나 반등의 여지는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했을때 충분한 편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오히려 패배하는 경기에서만 잘 던지는것 같다.


타선 대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마이클 와카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샌디에고에서 14승 4패 3.22의 호성적으로 부활에 성공한 와카는 이닝 소화력이 아쉽게 발목을 잡은 바 있다. 일단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 작년 워낙 펫코 파크의 혜택을 많이 받은 투수인지라 이번 원정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정도.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5발 포함 무려 11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젊은 팀의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이 기세를 원정까지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여유 있을땐 잘 던진다고 할수 있을듯.


캔자스시티가 전날 경기에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원정 경기에선 아무래도 기대가 어렵다. 게다가 크레이머는 그야말로 야간 경기의 스페셜리스트 그 자체. 물론 와카가 작년 대단히 좋은 투구를 해주긴 했지만 구장을 상당히 타는 타입이고 캠든 야드는 투수들에게 매우 불리한 곳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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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신시내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작년 3승 5패 3.44의 성적을 기록했던 산체스는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여러모로 따라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다만 홈 경기 투구가 조금 좋지 않은 편이고 스프링 캠프에서 아직까지 영접을 잡지 못한게 여러모로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카일 슈와버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조금씩 페이스를 회복하는 중. 특히 지고 있던 경기를 2사 후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냈다는게 크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무리인 알바라도까지 가는 길이 변수다.


9회말 역전극으로 위닝 시리즈를 만든 신시내티 레즈는 앤드류 애보트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데뷔해 8승 6패 3.87의 인상적인 성적을 남긴 애보트는 109.1이닝 120삼진이라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자랑한 바 있다. 다만 홈보다 원정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고 야간 경기에 약점이 있기 때문에 일단 목표치는 QS가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어빈과 피니건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보여준 화력을 원정에서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도 9회말 터진 홈런 2발이 상당히 컸다는걸 생각해야 할듯. 동점 상황에서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 팀 최대의 약점일수 있다.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역전극을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신시내티는 홈과 원정의 경기력 편차가 있고 필라델피아는 계속 홈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산체스의 투구는 불안하지만 애보트 역시 마찬가지고 이 상황에선 홈이라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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