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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2일 KOVO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한항공 OK금융그룹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4월 2일 KOVO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 OK금융그룹 대한항공 > 분석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0(25:21, 25:21, 29:2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범실(19-12)이 많았고 서브(4-5)에서 밀렸지만 블로킹(10-8)과 리시브효율성(41.94% vs 30.99%)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막심 지갈로프(19득점), 정지석(10득점)이 제 몫을 해냈으며 살림꾼 곽승석(11득점)이 12개 공격 시도에서 무려 10개(83.3%)를 성공 시켰고 리시브 효율 33.3%, 디그 7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결 플레이도 정확했던 상황.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22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신호진이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송희채도 침묵하면서 두 명의 아웃사이드 히터가 레오를 도와주지 못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22:25, 25:22, 25:20, 25:1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범실은 상대보다 1개가 더 많았지만 블로킹(11-6)과 서브(1-0)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블로킹 6개를 잡아낸 정지석(31득점)이 압도적인 공격력과 사이드 블로킹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새롭게 영입한 막심 지갈로프(20득점)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 내용을 보여준 상황.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가 분전했지만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50.67%의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하면서 본인들은 37.5%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우리카드와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신호진(11득점)도 폼이 떨어졌으며 랠리 상황에서 곽명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반격에 의한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홈에서의 OK금융그룹은 상대전 맞춤으로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한항공은 막심 자칼로프가 미세했지만 장염 증상을 4월1일에 보이면서 팀 회복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OK금융그룹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추천 - OK금융그룹 승

#U/O 라인 :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3/10) 홈에서 3-2(25:21, 20:25, 25:20,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2/14) 홈에서 3-1(25:18, 25:13, 21: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2/29) 홈에서 3-0(25:21, 26:24, 25:18)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12/25) 홈에서 3-0(28:26, 25:18,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22) 원정에서 3-0(25:20,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7) 홈에서 3-0(25:20, 26:24,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범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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