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3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4월 3일 KBO 프로야구 < LG NC > 분석

LG(손주영 1승 0.00)

NC(이재학 1경기 승패없이 4.15)

손주영 투수는 2023시즌 1승 5.19, 기록이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8)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손주영 투수는 지난시즌 3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1승, 8.2이닝 7실점(5자책)을 기록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1승2패 4.19를 기록한 좌완 투수. 시즌 첫 등판에서는 기대 이상의 호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3시즌 홈에서 2경기 1승 5.14,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이재학 투수는 2023시즌 2023시즌 1승3패, 1세이브 5.98 기록이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29) 홈에서 키움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1홈런)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재학 투수는 지난시즌 15경기(선발 14경기), 5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선발로 나온 14경기에서는 5승4패를 기록했으며 14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낮게 형성 되면서 땅볼을 많이 유도해 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던 상황.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가 불안했고 피홈런 허용 속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2023시즌 홈에서 8경기 3승1패 1.45,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82를 기록했다.

LG는 전일 경기 5-7 패배로 2연패에 빠져 있다. 팀 타율과 팀 출루률이 좋고 전일 경기에서도 상대 보다 더 많은 안타를 기록했지만 마운드가 제 몫을 못한 결과. 반면, NC는 3연승+ 시즌 6승2패로 순항하고 있는 상황. 또한, 금일 선발 이재학 투수는 상대전 강점을 보여준 투수다.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마운드가 안정화 된다면 LG타선이 힘을 낼것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4월 3일 KBO 프로야구 < SSG 두산 > 분석

SSG(오원석 1패 1홀드 3.60)

두산(김동주 1경기 승패없이 11.57)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3/28) 홈에서 한화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4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는 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오원석 투수는 2023시즌 8승10패 5.23, 28경기, 7경기 QS 성적. 시즌 첫 구원 등판에서는 좌우뿐 아니라 상하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스트라이크존 공략의 모습을 선보였고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위기관리 능력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2023시즌 홈에서 14경기 5승4패 5.06,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90 기록이 있다.

김동주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KT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 1볼넷 5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동주 투수는 2023시즌 3승6패 4.14의 기록. 지난시즌 18경기(선발 16경기) 4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17차례 등판중 8경기를 제외한 10경기에서 최고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시범 경기에서 2경기 1승 1.13을 기록한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2023시즌 원정에서 7경기 3패 7.33,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김동주 투수가 시즌 첫 등판 보다는 안정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상대전 강점을 보인 오원석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무려 15안타(5홈런)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13-6 승리로 4연승을 만들어 냈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4월 3일 KBO 프로야구 < 삼성 키움 > 분석

삼성(이승민 1패 13.50)

키움(손현기 2경기 승패없이 1.80)

이승민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LG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승민 투수는 2020시즌 KBO 1군 무대 데뷔후 2022시즌 까지 1군에서 20경기 2승7패, 7.35를 기록했으며 2023시즌에는 상무 소속으로 9승(1위), 푱균자책점 3.07을 기록한 좌완 투수. 퓨처스리그 등판 상무에서는 차별화 된 제구력을 선보였지만 1군 무대에서는 최고 구속이 137km에 불과 했던 탓에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맞아 나갈 위험성이 높은 이승민 투수의 약점이 나타난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강속구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손현기 투수는 올시즌 2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5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3K, 1실점을 기록했다. 손현기 투수는 키움이 2024, 2라운드 19순위로 영입한 고졸 자완 투수. 최고 구속이 147㎞에 달하는 포심을이 제구가 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각이 큰 커브와 130㎞ 초반의 예리한 슬라이더도 좋았던 모습.

전일 경기 3-8 패배로 최근 7경기에서 승리없이 1무5패만 기록중인 삼성은 리그 최하위 팀 타율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반면, 개막 4연패 이후 3승을 기록한 키움은 단단한 수비와 선발진의 호투 속에 분위기를 반전시킨 모습. 다만, 이승민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부진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닌 심리적인 요소가 컸다고 생각된다.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2승, 0.00을 기록했던 이승민 투수가 데뷔후 첫 선발 등판에 나서는 손현기 투수 보다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손현기 투수는 선발 등판시 제구 불안의 꼬리표가 붙어있던 투수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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