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5일 NBA 느바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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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필라델피아

마이애미는 뉴욕을 잡고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잡았다. 뉴욕의 4쿼터 초중반 기세에 밀리며 패배의 위기도 있었지만 클러치 경기력이 좋았다. 최근 티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테리 로지어가 결승 3점포 포함 34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주도했고 벤치에서 나온 하이스미스가 14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버틀러와 아데바요는 꾸준하기에 한 두 명만 터지면 어떤 팀도 잡아낼 전력이다.

필라는 수요일 경기에서 오클에 엄청난 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7~8점 차로 끌려갔던 경기였는데 4쿼터를 압도했다. 자유투 12개를 모두 성공한 엠비드가 복귀전에서 24점을 기록했고 우브레가 맥시의 공백을 메우며 25점을 폭발했다. 엠비드 이탈 이후 승률을 깎아먹으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추락도 가능했는데 남은 시즌 다시 시드 경쟁을 할 수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필라는 엠비드가 이 경기에는 더 긴 시간을 뛸 수 있다. 그러나, 맥시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이 걸린다. 쿤보와 엠비드등 리그 최고의 빅맨들 상대로 가장 수비를 잘하는 스포엘스트라의 마이애미가 상대 에이스를 수비로 막아낼 것이고 로지어와 버틀러가 득점을 주도할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이다.

수비전이 유력하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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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새크라멘토

뉴욕은 마이애미 원정에서 패하며 추격자들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4쿼터 초반 19대 9의 스코어링 런에 성공하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는데 경기 막판 마이애미의 기세를 제어하지 못했다. 브런슨이 자유투 9득점 포함 20점을 기록했지만 20%대의 야투 성공률에 그친 것이 페인이었다. 그래도, 디빈센조와 맥브라이드등 최근 주전 스윙맨으로 나서는 백코트 자원들의 활약은 꾸준하다.

새크는 3쿼터 상대를 압도하며 클리퍼스에 완승했다. 야투가 다소 아쉬웠지만 오픈 찬스의 동료를 잘 찾은 팍스가 많은 어시스트를 뿌렸고 사보니스는 다시 한 번 더블더블에 성공하며 퍼스트팀 유력 후보임을 증명했다. 몽크의 부상 이탈 이후 벤치가 약해졌다는 평이었는데 클리퍼스 상대로는 라일스와 미첼등이 나란히 3점 3개 이상을 터트리며 10득점 이상을 해줬다.

새크의 승리를 본다. 로빈슨이 돌아온 이후 뉴욕의 높이도 나아진건 사실이다. 그러나, 브런슨과 디빈센조로는 경기 내내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를 가져갈 팍스를 제어하기 어렵다. 미첼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팀 수비가 살아났고 벤치에서도 밀리지 않을 새크가 1승을 더할 것이다.

새크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새크라멘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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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애틀란타

댈러스는 골스 원정을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엄청난 페이스로 승수를 적립하며 5위로 올라섰고 돈치치의 MVP레이스 역전 얘기도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패배를 당했다. 돈치치가 30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어빙의 지원도 확실했지만 상대에게 너무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내준 것이 컸다.

애틀은 디트에 이어 댈러스를 연달아 만나는 일정이다. 그러나, 시카고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기에 백투백임에도 로드매니지먼트 차원의 결장이 없을 것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제일린 존슨이 백투백에도 30분 이상을 뛸 것이고 머레이는 풀타임 가깝게 나올 수 있다. 경기력이 올라온 시즌 막판에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기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갈 것이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라이블리가 부상으로 빠진 점은 아쉽지만 클레버와 파웰등이 가포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머레이가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중인 애틀이지만 일정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다 돈치치 수비를 보그다노비치가 나서야 하기에 주전 구간에서 마진을 내줄 것이다.

두 팀 모두 빠른 템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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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골든스테이트

휴스턴은 미네소타 원정에서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아쉽게 패했다. 종료 1분 30초전 1점차까지 추격했었는데 클러치타임에 상대에게 연달아 스틸을 당하며 공격권을 내준 것이 컸다. 그로 인해, 골스를 비롯한 10위권 팀 추격에 실패하며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그린이 팀 공격을 이끌며 다득점에 성공했지만 브룩스와 제프 그린등 베테랑들의 부진이 컸다.

골스는 댈러스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으며 휴스턴의 추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그 경기를 패했다면 휴스턴의 추격권에서 머물렀을텐데 이제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진군 중이다. 커리가 극도의 야투 난조로 고전한 경기였지만 위긴스가 20득점 이상을 몰아쳤고 무디와 크리스 폴이 잘해주며 벤치 구간에서 마진을 가져온 것이 컸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은 이 경기를 승리하면 다시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쟁에 다가설 수 있다. 그러나, 제일린 그린과 벤블릿등 백코트 외에는 프론트코트의 경기력 저하가 생긴 최근이라는 점이 걸린다. 그린이 컨트롤타워로 본인의 역할을 해주고 있고 벤치가 앞설 골스가 승리할 것이다.

골스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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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 덴버

클리퍼스는 새크 원정에서 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부상으로 인해 레너드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기에 파웰이 선발 출전한 경기였는데 주전 구간에서 상대에 압도당했다. 하든은 에이징커브가 확실한듯 전혀 올스타 레벨의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있고 레너드 없는 조지도 외로웠다. 벤치에서 나온 웨스트브룩만이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했다.

덴버는 수요일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샌안에 승리하고 다시 서부 1위로 올라섰다. 미네소타. 오클과 치열한 경쟁 중인데 시즌 막판 뒷심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요키치가 웸반야마 상대로 MVP의 위용을 보여주며 42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포터 주니어는 야투 난조를 수비 리바운드 가담으로 만회했다. 머레이의 공백은 아쉽지만 포프와 잭슨등 베테랑 백코트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하기에 부담은 아니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클리퍼스도 시즌 막판 순위 경쟁 중이기에 승리가 간절하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한 경기를 위해 레너드를 무리시키긴 어렵다. 주바치와 타이스등을 상대로 요키치가 매치업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고 포터 주니어와 고든이 주전 구간의 높이 우위를 가져갈 덴버가 승리할 것이다.

클리퍼스가 수비 위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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