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6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4월 6일 KBO 프로야구 < LG KT > 분석

LG(켈리 1패 4.91)

KT(벤자민 1패 16.88)

2023시즌 30경기, 10승7패 3.83을 기록한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6)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140㎞ 후반대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했던 투수이지만 올시즌 초반은 평균 0.333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허용하고 있는 모습. 2023시즌 홈에서 18경기 4승4패, 3.87,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3.96 기록이 있다.

2023시즌 29경기, 15승6패 3.54,를 기록한 벤자민 투수는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3이닝 11피안타(2홈런) 1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6)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2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에서는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좌타자에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올시즌 초반에서는 2경기 연속 멀티 피홈런을 허용하는 부진한 출발이다. 2023시즌 원정에서 15경기 10승3패, 3.49 지난시즌 상대전 35경기 4승, 0.8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LG는 3-7로 끌려가던 경기를 동점까지 만들어 냈지만 10회 연장전 승부에서 7-8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상대의 필승조 불펜 이상동에게 투구수 37개를 던지게 했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면서 상대의 필승조를 소모시킨 효과는 기대할수 있게 된 토요일 경기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4월 6일 KBO 프로야구 < 롯데 두산 > 분석

롯데(박세웅 1패 7.56)

두산(곽빈 2경기 승패없이 4.91)

2023시즌 9승7패 3.45를 기록한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3/30) 홈에서 NC 상대로 3.1이닝 9피안타 8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등판에서는 (3/24)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27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고 아시안게임 에서 일본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며 한국팀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헌을 했던 투수 이지만 무난했던 첫 등판 이후 직전경기에서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맏지 못하자 와르르 무너졌다. 2023시즌 홈에서 4승4패 3.8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2.60 기록이 있다.

2023시즌 23경기, 12승7패 2.90을 기록한 곽빈 투수는 직전경기(3/31)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는 시즌 초반의 행보. 2023시즌 원정에서 11경기 7승2패, 1.50,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27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4-3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이 2연패에 빠진 롯데 보다 팀 리듬에서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된다. 곽빈 투수의 시즌 초반 구위가 좋지만 박세웅 투수의 부활투를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에 걸린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언더

4월 6일 KBO 프로야구 < NC SSG > 분석

NC(카스타노 1승 1.42)

SSG(더거 1패 5.73)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26) 홈에서 키움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48~152㎞에 형성되는 속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더거 투수는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26)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고구속 151km,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후반을 기록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장착한 모습을 상황. 첫 등판에서 구위를 좋았지만 제구가 다소 흔들렸지만 직전경기 무사사구 경기로 영점을 잡아갔던 모습.

카스티노 투수는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좌완 투수의 유리함을 잘 활용했고 제구도 안정적 이였다. 전일 경기에서 신민혁 투구 공략에 실패하며 0-5, 패배를 당하면서 6연승이 중단 되는 과정의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던 SSG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경기.

NC 승리가 예상되며 오버 가능성을 1순위 픽으로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4월 6일 KBO 프로야구 < KIA 삼성 > 분석

기아(윤영철 1승 0.00)

삼성(이승민 1패 13.50)

윤영철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윤영철 투수는 2023시즌 1군에 데뷔후 8승7패, 4.04, 25경기 7경기 QS 성적이며 15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준 2023년 기아가 1라운드 2순위로 영입한 는 좌완 고졸 루키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145km의 구속을 보여주는 가운데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했다. 2023시즌 홈에서 16경기 5승4패, 3.74,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2승1패, 2.11 기록이 있다.

이승민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LG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승민 투수는 2020시즌 KBO 1군 무대 데뷔후 2022시즌 까지 1군에서 20경기 2승7패, 7.35를 기록했으며 2023시즌에는 상무 소속으로 9승(1위),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한 좌완 투수. 퓨처스리그 등판 상무에서는 차별화 된 제구력을 선보였지만 1군 무대에서는 최고 구속이 137km에 불과 했던 탓에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맞아 나갈 위험성이 높은 이승민 투수의 약점이 나타난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강속구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전일 크로우 투수의 무실점 역투와 김도영, 최원준의 홈런이 나오면서 5-2,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기아가 9경기(1무8패)째 승리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삼성 보다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지만 삼성 타선이 추격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고 삼성의 필승조 불펜은 본의 아니게 개점 휴업상태에게 들어가면서 힘이 남아 돈다.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2승, 0.00을 기록했던 이승민 투수를 선발이 아닌 오늘 삼성의 총력전 마운드 운영에 1번 투수로 생각해야 하는 경기.

삼성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오버

4월 6일 KBO 프로야구 < 키움 한화 > 분석

키움(헤이수스 1승1패 3.48)

한화(페냐 2승 3.09)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투수는 직전경기(3/31) 홈에서 L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NC 상대로 3.1이닝 6피안타(1홈런),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헤이수스 투수는 최고 구속 150㎞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장착하고 있는 좌완 투수. 뷔전에서는 우천으로 선발 일정이 밀린 영향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직전경기에서는 빠른 공 구위 뿐 아니라 완급조절 능력도 갖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을 확인할수 있었다.

2023시즌 11승11패, 3.60을 기록한 페냐 투수는 직전경기(3/30)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등판에서는(3/24) 원정에서 LG 상대로 6.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고 151㎞, 평균 148㎞를 기록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선보이는 가운데 2연승 쾌조의 시즌 스타트. 2023시즌 원정에서 13경기 3승6패, 5.48,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류현진을 무너트리며 11-7 승리를 기록한 키움은 최근 5경기에서 모두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공할 만한 타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 키움의 승리가 예상되며 헤이수스와 페냐 투수의 시즌 초반 구위를 생각한다면 오늘은 저득점 승부가 유력하가.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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