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7일 프랑스 리그앙 전체경기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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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 르아브르

랑스는 최근 연패를 당했다. 연승에 성공하며 2위권과 격차를 좁히며 2위 탈환을 노렸었는데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으로 가기 어려울 수 있고 이 경기 승리가 간절하다. 소토카와 와히, 다 코스타등 능력있는 스리톱이 경기 내내 공격의 기어를 올릴 것이고 공격 작업에 강점이 있는 토마손이 압둘사메드를 대신해 중원에 나서 공격을 지휘할 것이다.

르아브르는 어느덧 순위가 15위까지 추락했다. 클레르몽과 몽펠리에등 순위가 비슷한 하위권 팀들을 연달아 만난 일정이었기에 연승을 노렸는데 외려 연패했다. 아예우와 쿠자예프등이 최전방에 나서 공격을 이끌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고 수비진은 발빠른 상대 공격수의 돌파에 공간을 내줬다.

랑스의 승리를 본다. 르아브르는 쿠이와 아루나등이 중앙 수비로 나서는데 역습 상황에서 상대의 공간 침투를 저지하지 못하고 있다. 다 코스타와 사드가 경기 내내 적극적인 침투로 기회를 만들 수 있고 멘디와 토마손의 공격 전개가 있을 홈팀이 충분히 경기를 리드할 수 있다.

르아브르의 텐백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랑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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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 클레르몽

파리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렌과 모나코등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기도 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라이벌인 마르세유를 잡는등 원정 연승했다. 특히, 마르세유 전에서 중앙 수비인 루카스의 전반 퇴장에도 승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엔리케 감독과 의견 충돌이 있긴 하지만 음바페가 프로답게 본인의 역할을 하고 있고 하무스와 아센시오, 덤벨레등의 지원이 확실하다. 주중 경기에서는 렌을 잡고 프랑스컵 결승에 가기도 했다.

클레르몽은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잔류권에 승점 7점 뒤진 최하위다. 승격에 성공한 이후 2시즌 동안 안정적으로 순위를 유지하며 잔류했었는데 강등 위기에 쳐했다. 아직 기회가 없는건 아니지만 파리전을 시작으로 남은 스케쥴이 쉽지 않기에 위기에 쳐한건 사실이다. 때문에, 리그 최강팀 상대로 공격 의사를 보이지 않고 버티기로 임할 수 있다.

파리의 승리를 본다. 클레르몽이 텐백으로 실점하지 않으려 하겠지만 파리는 텐백을 구사하는 팀을 시즌 내내 만나고 대처에 능하다. 주중 경기가 있었기에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도 있지만 우가르테와 자이르에메리가 중원에서 패싱게임을 전개하며 기회를 만들 것이고 하무스와 음바페가 해결할 파리가 승리할 것이다.

파리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추천 - 파리생제르망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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