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7일 NBA 느바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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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클리블랜드

레이커스는 워싱턴 원정에서 1승을 더하며 높은 시드를 위해 나아갔다. 5할 승률 언저리에서 머물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5할 승률 +11까지 올라갔다. 데이비스는 워싱턴 상대로 35득점 18리바운드와 함께 자유투 15개를 모두 성공했고 르브론은 25점 9어시스트로 공격 작업을 이끌었다. 빈센트도 돌아왔기에 딘위디와 프린스, 잭슨 헤이즈까지 9인 로테이션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

클블은 서부 원정 중인데 직전 경기에서 피닉스에 패했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과 결장을 반복하고 있는 미첼이 돌아와 20득점 경기를 했지만 피닉스의 화력에 무너졌다. 그로 인해, 동부 상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이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가지 못할 위기에 쳐했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본다. 모블리와 자렛 알렌등 7풋 빅맨 듀오가 나서는 클블의 높이가 좋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전성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데이비스를 제어하긴 어렵다. 하치무라와 러셀의 지원 속에 르브론이 안정적으로 공격 전개를 이끌 레이커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레이커스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LA레이커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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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디트로이트

브루클린은 원정에서 대패를 안겼던 인디애나 상대로 홈에서 역전승했다. 1쿼터 상대에게 크게 뒤진 경기였는데 2쿼터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갔고 경기 마무리가 좋았다. 브리지스와 토마스가 나란히 3점슛 3개를 성공하며 44점을 합작했고 벤치에서 나온 클로우니는 17분간 22점을 집중했다. 그러나, 캠 존슨과 핀리스미스등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 부진한건 사실이다.

디트는 멤피스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브루클린을 상대하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최근 팀에 부상자가 많기에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돌리지 못하고 있는데 힘든 일정 소화는 큰 부담이다. 커닝햄이 한 경기를 더 쉴 수도 있기에 팀이 기대한 베스트5 중 듀런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빠질 수 있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디트는 최근 기회를 받는 벤치 선수들이 관계자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 능력으로 뽑아내는 득점과 달리 수비 조직력이 형편없다. 캠 토마스와 브리지스, 클랙스턴등이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브루클린이 주전 구간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경기다.

디트의 저득점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브루클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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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필라델피아

멤피스는 디트에 이어 필라를 연달아 상대하는 백투백이다. 그러나, 홈 연전이기에 굳이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이유가 없다. 아니 그럴 여유가 없다는게 더 맞는 말이다. 워낙 팀에 부상자가 많기에 투웨이 플레이어들이 대거 나서고 있고 9인 로테이션을 겨우 가동할 수 있다. 자렌 잭슨과 알다마, 라라비아등이 백투백임에도 30분 이상을 출전해야 한다.

필라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재역전승을 따내며 동부 시드 경쟁을 혼란으로 몰고 갔다. 1쿼터 시작을 10대0으로 했지만 3쿼터에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했는데 다시 승부처를 지배했다. 복귀 2경기만에 33분을 소화한 엠비드가 29점을 기록했고 맥시는 결정적인 3점포 포함 37점을 쏟아부었다. 멜튼을 제외한 핵심 로테이션 선수들이 돌아오며 더 높은 순위를 노리고 있다.

필라의 승리를 본다. 멤피스는 알다마와 피펜 주니어를 비롯해 벤치의 끝자락에서 나와야 하는 선수들이 30분 이상을 출전하면서도 본인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그러나, 자렌 잭슨과 클라크로는 엠비드의 피지컬을 앞세운 페인트존 침투를 저지하기 어렵다. 맥시고 살아났고 우브레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필라가 승리할 것이다.

멤피스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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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애틀란타

덴버는 클리퍼스 원정을 패하며 달아나지 못했다. 오클이 부진한 사이 치고 나갈 것으로 보였는데 여전히 피말리는 서부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머레이의 이탈이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도,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요키치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이 경기에서도 요키치를 중심으로 골밑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애틀은 댈러스 원정에서 패하고 덴버를 상대한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은 확정했지만 아직 순위 경쟁 중이기에 승리가 간절했는데 댈러스의 재능을 저지하지 못했다. 카펠라와 존슨등이 나란히 리바운드 13개 이상을 걷어내며 제공권을 뒤지지 않았지만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던 머레이가 상대 수비에 고전했다. 그래도, 헌터와 보그다노비치는 꾸준하게 득점을 적립하고 있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애틀의 빅맨인 카펠라가 세로 수비에 능하긴 하지만 페이스업과 백다운 공격에 모두 능한데다 파워의 우위를 지닌 요키치를 저지할 수는 없다. 머레이가 공격을 이끌 애틀 상대로 페인트존 내의 득점 우위를 가져갈 덴버가 승리할 것이다.

덴버가 템포를 조절하며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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