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최신글

닌자티비 [와이즈] 7일 MLB 믈브 종합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2)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피츠버그 볼티모어

타선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베일리 팔터(13.50)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1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팔터는 원정에 약한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바 있다. 그나마 홈 경기 등판시 투구 내용은 종종 좋긴 하지만 마이애미에게 무너졌다는것 자체가 불안 요소 그 자체다. 전날 경기에서 그레이슨 로드리게즈 상대로 터진 홈런 2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피츠버그의 타선은 강속구 투수 상대로 컨택력이 떨어진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장점인 후반 집중력이 상실된건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역시 승리조 외엔 신뢰가 힘들어 보인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타일러 웰즈(1패 4.5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웰즈는 홈런 1발에 무너진바 있다. 일단 우완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던지기는 하는데 홈에 비해 원정에서 장타 허용률이 높다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필요할때 필요한 홈런이 나와준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좋을듯. 그러나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개선이 필요하다. 2.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크레이그 킴브럴이 계속 이런 페이스를 유지해줘야 한다.

전날 경기는 볼티모어가 팀 전력의 우위를 증명한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일듯. 볼티모어는 좌완에게 강하고 웰즈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피츠버그의 타선도 힘을 낼수 있다. 그러나 최근 피츠버그는 강점인 후반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볼티모어 승 / 기준점 오버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워싱턴 필라델피아

투타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워싱턴 내셔널스는 제이크 어빈(5.4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7안타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어빈은 작년과 다르게 시즌 초반 출발이 좋지 않은 편. 작년 8월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홈 경기 투구가 좋은 투수라는 점이 내세울 강점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놀라의 투구에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워싱턴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이 기대 이하라는게 커다란 문제다. 특히 장타의 실종은 이 팀 최대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안타 무실점이 위안 정도는 될수 있을 것이다.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레인저 수아레즈(5.40)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수아레즈는 예년의 위력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 워싱턴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워낙 원정 경기에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코빈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원정에서 조금씩 살아난다는게 다행스럽다. 그러나 후반 3이닝동안 6개의 볼넷을 얻고도 득점을 하지 못한건 반성해야 할 부분일듯. 3.1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은 불펜은 약팀 상대론 위력적일 것이다.

워싱턴의 경기력은 조금 떨어진 반면 필라델피아의 경기력은 조금씩 올라오는 중이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상대 전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워싱턴의 하위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흐름이 끊기는 반면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어빈 상대로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신시내티 뉴욕메츠

집중력 부재가 역전패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닉 마르티네즈(5.4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마르티네즈는 역시나 타선이 한 바퀴 돌면 공략도가 올라간다는걸 스스로 증명하고 말았다. 홈 구장과의 궁합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QS가 목표가 될듯. 전날 경기에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1회말 터진 스펜서 스티어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신시내티의 타선은 수많은 동점과 역전 찬스를 날려버린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11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2개의 잔루는 경기 후 미팅을 해서 논의해야 할 정도. 동점 상황을 버티지 못한 불펜은 이번 시즌 팀 최대의 문제가 되어가는듯 하다.

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루이스 세베리노(1패 5.40)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1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세베리노는 NL 신고식을 호되게 치르고 있는 중. 특히 투수에게 불리한 GABP 등판은 세베리노에게 더 부담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 투수진의 제구난을 틈타 제프 맥닐의 쐐기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읻.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승리가 어려울 정도.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동점 위기를 막아낸 브룩스 레일리의 존재가 매우 소중할 것이다.

전날 경기는 신시내티의 자멸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조금 더 나아질 여유가 있는 편. 전날 그린 상대로 고전한 메츠의 타선이라면 마르티네즈 상대로도 기대를 걸기 어려운게 엄연한 현실이다. 게다가 세베리노는 아직도 NL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신시내티 승 / 기준점 오버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텍사스 휴스턴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텍사스 레인저스는 존 그레이(12.27)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7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그레이는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면한 바 있다. 작년과 다르게 시즌 출발이 좋지 않은데 게다가 작년 휴스턴 상대 방어율이 8점대일 정도로 휴스턴 상대로 매우 부진한 투수라는 점도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운과 비엘락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0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완벽한 부활을 이뤄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경기 역시 타선의 힘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듯. 그러나 불펜의 1.1이닝 1실점은 살짝 아쉽다.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JP 프랑스(4.76)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프랑스는 작년에 비해 시즌 출발은 좋지 않은 편이다. 다만 작년 텍사스 상대로 홈에선 매우 강했지만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좋지 않은 쪽으로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브래드포드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8회초 터진 제이크 마이어스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전혀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한번 꺾여버린 기세가 살아나긴 쉽지 않을듯.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브랜든 비엘락은 아무래도 불펜보다 선발이 적성에 맞는것 같다.

그레이와 프랑스 모두 선발로서 기대를 걸기엔 너무나도 힘든 투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경기는 타격전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그리고 양 팀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얼마든지 터질수 있다는 공통점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즌 초반 휴스턴은 불펜의 안정감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고 결국 이 문제가 휴스턴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텍사스 승 / 기준점 오버

 

닌자티비,해외스포츠중계,실시간스포츠티비,실시간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월드컵중계,무료스포츠중계,npb중계,kbo중계,해외축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MLB중계,해외축구중계,NBA중계,축구중계,야구중계,메이저리그중계,농구중계,메이저스포츠방송,실시간중계,느바중계,중계,티비중계,무료티비,무료중계,이피엘중계,EP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