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와이즈] 7일~8일 프랑스 리그앙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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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스트라스부르

툴루즈는 지난 라운드에서 클레르몽을 완파했다. 지난 시즌 팀을 프랑스 컵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던 달링가가 다시 골을 터트렸고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시에로가 두 골을 폭발했다. 승격 이후 리그앙에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중상위권 팀의 전력을 보여줬기에 이번 시즌 순위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는 3승을 따내는등 좋은 시즌 마무리를 위해 가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역시 최근 흐름이 좋다. 모나코에 석패한 이후 나선 두 경기에서 렌과 낭트등 쉽지 않은 팀들을 연파했다. 몸상태를 끌어올린 가메이로가 바크와, 엠마누엘과 함께 스리톱으로 나서 공격을 잘 이끌었고 페린과 소우는 수비 라인을 물 샐 틈 없이 지켜냈다. 강등권과 어느 정도 격차를 두며 이제 안정적인 잔류를 위해 가고 있다.

언더 경기다. 스트라스부르가 최근 잘되는 수비 위주의 운영을 할 것이기에 저득점이 나올 것이다.

접전을 본다. 툴루즈는 두 팀을 통틀어 가장 위력적인 스트라이커인 달링가가 경기 내내 상대 수비에 부딪히며 기회를 만들려 할 것이다. 시에로와 고호등 뒤를 지원할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디아라가 중원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것이고 페린이 수비 라인을 지켜낼 원정팀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가진 못할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

추천 - 툴루즈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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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 스타드렌

모나코는 메스 원정을 승리하며 2위 브레스트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브레스트도 무패를 달리고 있기에 아직 역전을 하진 못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다. 지난 메스 원정에서는 5골을 폭발했는데 미나미노와 아크리우체등이 골을 넣었고 교체로 들어온 미국 국대 공격수 발로군의 멀티골도 있었다. 시즌 후반 경기력이 매우 안정적이다.

렌은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패하며 주춤했다. 게다가, 주중 경기에서 파리에 패하며 프랑스 컵대회 여정이 4강에서 끝나기도 했다. 여러 대회를 병행한 이번 시즌인데 결국 리그만 남은 상황인데 최근 칼리무엔도와 구이리등 공격진이 부진하다. 남은 시즌 의외로 고전할 수도 있다.

모나코의 승리를 본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렌이기에 이 경기에는 로테이션을 어느 정도 가동할 수 있다. 최고의 분위기와 경기력에서 홈경기를 준비 중인 모나코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발로군마저 깨어났고 벤 예데르와 미나미노가 공격을 이끌 모나코가 승리할 것이다.

렌의 수비적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AS모나코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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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리옹

낭트는 지난 라운드에서 니스를 잡고 강등권과 격차를 벌렸다. 수비 위주로 나서며 역습을 노렸는데 모하메드와 알바인이 골을 터트렸다. 3연패를 당하며 추락할 위기에 쳐한 최근이었기에 강팀 상대로 따낸 승리는 의미가 크다. 리옹 상대로도 니스 전처럼 수비 위주로 임하며 카더웨어와 알바인의 돌파를 앞세운 역습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리옹은 지난 라운드에서 랭스와 비겼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압도한 경기였는데 누아마의 골 이후 추가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래도, 최악의 출발을 했던 시즌 초중반을 지나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티치의 중원 장악도 안정적이고 라카제트와 오반은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공략하고 있다.

리옹의 승리를 본다. 주중 경기가 있긴 했지만 하부리그 팀을 잡고 프랑스컵 결승에 올라갔기에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가 덜 할 것이다. 또, 벤라마와 누아마, 망갈라와 마마 발데등 주전급 로테이션 자원들이 즐비하기에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고 리옹이 승리할 것이다.

리옹의 멀티골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리옹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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