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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와이즈] 10일 NBA 느바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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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보스턴

밀워키 벅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 아예 닥 리버스 감독이 부임한 후 승률이 5할아래다. 그저 최악의 행보로 일관하고 있다. 직전경기 상대인 뉴욕 닉스를 맞아 후반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패배로 물러났다. 데미안 릴라드가 돌아왔지만 1옵션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데다 크리스 미들턴이 지난 경기에서 얼굴을 다쳤다. 이 경기 출전 여부 불투명. 패트릭 베벌리마저 100% 전력과 거리가 멀다. 바비 포티스의 벤치 활약이 훌륭하지만 제이 크라우더, 팻 코너튼 등 롤 플레이어들의 역량은 전혀 좋지 않다.

보스턴 셀틱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이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전을 잡아냈다. 제이슨 테이텀이 뛰지 않았지만 대승엔 문제가 없었다. 벤치 자원들의 활약 속에 아주 좋은 흐름을 탔지만 얼마나 많은 힘을 쏟을지 여부는 지켜볼 일. 테이텀이 복귀하면서 현 시점에서 부상자는 아예 없지만 데릭 화이트, 제일런 브라운, 알 호포드, 즈루 할러데이 등 핵심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보스턴은 최근 들어 4쿼터에 주전들을 아예 넣지 않고 있다.

전력은 보스턴이 앞서지만 100% 전력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밀워키가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추천 - 밀워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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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뉴욕닉스

시카고 불스가 올랜도 매직을 맞아 패배로 물러났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츨은 확정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알렉스 카루소의 결장 공백이 컸다. 이 경기 출전 여부마저 불투명하다. 아요 도순무도 마찬가지. 코비 화이트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나서고 있지만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벤치의 경우, 최근 들어 자본테 그린이 맹활약하면서 토레이 크레익, 안드레 드러먼드의 부담을 덜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ㅇ리손이 부족한 편이다.

뉴욕 닉스가 시카고 불스 원정경기를 내줬지만 밀워키 벅스 원정을 잡아냈다. 순위 싸움을 놓고 봤을 때 매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 벤치에서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맹활약했고 추가 부상 소식도 없다. 줄리어스 랜들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건재하다. 제일런 브런슨이 또 한 번 40점이상을 넣었고 OG 아누노비도 복귀했다. 조쉬 하트, 단테 디빈첸조의 활약과 더불어 부상에서 돌아온 미첼 로빈슨의 가세도 반갑다.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프리셔스 아치우와가 이끄는 인사이드도 한 수 위.

뉴욕의 직전 시카고 전 패배는 터프한 일정 탓이 컸다. 이번엔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시카고의 패배가 유력하다. 핸디승과 언더도 추천.

추천 - 뉴욕닉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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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올랜도

휴스턴 로케츠가 올랜도 매직과 상대한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11연승 후 4연패 늪에 빠지면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있다. 반드시 잡아야 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금요일 맞대결을 대패로 장식했고 댈러스 매버릭스 전마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제일런 그린의 상승세가 꺾인 상황. 딜런 브룩스가 맹활약했지만 야투 기복이 너무 심하다. 프레드 반블릿도 마찬가지. 캠 위트모어가 돌아왔지만 알프렌 센군의 빈자리를 결국 메우지 못하고 있다.

올랜도는 시카고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샬럿 호네츠를 맞아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지만 이번엔 달랐다. 물론, 100% 전력은 아니다. 파올로 반케로의 부담을 잘 줄이던 프란츠 바그너가 발목을 다쳤고 훌륭한 수비수인 조나단 아이작도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다. 다행히 최근 들어 제일런 석스, 마켈 펄츠 등 백코트 자원들이 활약하고 있고 결장이 확정된 선수는 아예 없다. 동부 컨퍼런스 4번 시드이상을 노리고 있는 올랜도인 만큼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도 아주 높다.

휴스턴이 전의를 상실했다. 11연승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휴스턴의 완패와 오버를 예상한다.

추천 - 올랜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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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샌안토니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로스터가 완전하 비닥을 드러내고 있다.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지만 반대로 한계도 명확하다. 일손이 부족한 상황. 데스먼드 베인을 비롯한 기존 결장자 이외에 자렌 잭슨 주니어도 나서지 않았다. 제이크 라라비아를 비롯해 산티 알다마, 존 콘차,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자이어 윌리엄스 같은 영건들도 결장 중이다. 조던 굿윈, 스카티 피펜 주니어가 메인 볼 핸들러로 뛰어야 하는 상황. 현 시점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브랜든 클락, 트레이 재미슨, 피펜 주니어, 굿윈 등이 전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최근 패한 2경기를 살펴보면 그냥 무릎을 꿇진 않았다. 덴버 너게츠, 필라델피아 76ers를 맞아 아쉽게 패했다. 특히 직전경기 상대인 필라델피아 전의 경우,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물론, 여전히 빅터 웸반야마의 부담이 큰 편이다. 부상으로 빠진 켈든 존슨, 데빈 바셀, 제레미 소헨, 제디 오스만이 나설 수 없다. 다행히 말라카이 브래넘, 줄리얀 삼페니 등이 활약하고 있지만 메인 볼 핸들러인 트레이 존스의 부담이 너무 크다.

멤피스가 힘싸움의 열세를 절감할 수밖에 없을 전망. 멤피스의 패배를 추천한다.

추천 - 샌안토니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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