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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와이즈] 11일 NBA 느바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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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멤피스

클블은 클리퍼스 원정에서 역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중간에 대학농구 결승으로 인해 하루 더 휴식일이 있었기에 서부 원정 이후 충분히 쉬고 나서는 홈 일정이다. 단, 최근 패배가 늘어나며 1라운드 홈 어드밴티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기에 이 경기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미첼과 알렌, 모블리와 스트러스등 주전 구간이 충분히 출전 시간을 가져가며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멤피스는 샌안에 완패했다. 전반 리드를 잡으며 앞선 경기였는데 3쿼터 12점에 그치며 상대에게 모멘텀을 넘겨주고 말았다. 자렌 잭슨도 사실상 시즌아웃이 유력하기에 이제는 NBA 레벨의 선수가 클라크 정도를 제외하면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제미슨과 굿윈등 G리그 레벨의 선수들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

클블의 승리를 본다. 이대로 가다간 6번 시드까지 추락할 수 있기에 홈에서 하위권 팀 상대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갈란드와 자렛 알렌등 주전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늘리며 주전 구간의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스트러스의 외곽포도 있을 클블이 시즌 막판 중요한 승리를 따낼 것이다.

멤피스의 저득점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클리블랜드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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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샬럿

애틀은 수요일 홈경기에서 선전했지만 마이애미에 패했다. 머레이가 후반 활약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연장을 잘 마무리하지 못했다. 그래도,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기에 시카고와 순위 싸움만 하면 된다. 또, 백투백 일정이지만 그건 상대 역시 마찬가지기에 체력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샬럿은 댈러스 전에서 1쿼터에 이미 승기를 빼앗기며 패했다. 마일스 브리지스와 브랜든 밀러등 팀을 이끄는 포워드 듀오가 20점 경기를 했지만 리바운드 마진이 -20에 육박한게 아쉬웠다. 또, 트레 맨과 미치치등 백코트 듀오가 상대에 따른 경기력 기복이 크기에 추격에 성공하지 못했다. 리차드가 돌아오긴 했지만 라멜로 볼의 공백이 시즌 내내 느껴지고 있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샬럿은 밀러와 윌리엄스, 브리지스등 능력 있는 트위너 자원들이 있지만 볼핸들러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머레이가 경기 내내 안정적으로 공격 작업을 이끌 수 있고 상대의 볼핸들러를 압박으로 공략할 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샬럿이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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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토론토

브루클린은 홈에서 새크에 30점차로 완패했다. 부상자가 워낙 많은 관계로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들이 24분 이상을 소화한 8인 로테이션이었는데 경기력이 너무 떨어졌다. 클랙스턴 대신 주전 센터로 출전한 클로우니가 리바운드 10개를 걷어내긴 했지만 골밑 득점을 안정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했고 윌슨과 샤프등은 긴 시간 경쟁력을 보일 선수가 아니었다.

토론토는 수요일 홈경기에서 인디애나에 패했다. 1쿼터를 앞서는등 전반 1점차 승부를 이어갔는데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상대에게 외곽포를 내리 허용한 것이 패인이었다. 바렛과 올리닉등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퀴클리가 빠진 점이 아쉬웠다. 시즌 막판이기에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이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토론토는 바렛과 올리닉, 트렌트 주니어등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어야할 선수들이 휴식 없이 나올 수 있지만 경기 직전 갑작스럽게 빠질 가능성도 있다. 캠 토마스가 수비가 불안한 토론토 상대로 주전 구간의 우위를 이끌 수 있고 클랙스턴과 샤프가 골밑을 사수할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브루클린이 수비를 강화하고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브루클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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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댈러스

마이애미는 애틀 원정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후반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연장으로 간 경기였는데 2차 연장 끝에 승리했다. 버틀러가 경기 막판 자유투를 놓치며 고전했지만 히로가 33점을 기록했고 요비치와 하이스미스등 포워드진의 활약이 좋았다. 그로 인해,아직 시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댈러스는 샬럿 원정을 승리하며 클리퍼스와 승차를 유지했다. 4위 추격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 돈치치와 어빙이 35분 정도를 뛰긴 했지만 이동거리가 길지 않고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기에 이 경기에 정상적으로 나올 것이고 팀 하더웨이가 벤치에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엑섬과 클레버등 20분 이상을 소화할 베테랑도 있기에 연승을 노린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는 히로의 복귀로 인해 풀 로스터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그러나, 애틀 원정에서 버틀러와 아데바요, 히로등이 모두 44분 이상을 뛰었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어빙과 돈치치가 빠른 템포로 상대 수비를 몰아칠 것이고 벤치에서 밀리지 않을 댈러스가 승리할 것이다.

마이애미가 수비 위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