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최신글

닌자티비 [와이즈] 11일 KBO 국내야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NC KT

하마터면 다 이긴 경기를 놓칠 뻔 했던 NC는 신민혁(2승 1패 1.56)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5일 SSG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은 이제야 팀이 기대했던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최근 2경기 12.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인데 작년 KT 상대로 투구 내용이 좋았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한다. 전날 경기에서 쿠에바스와 이채호 상대로 김형준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는 말하기 힘든 편. 그래도 상위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KT는 이선우(3.68)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7일 LG 원정에서 3.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선우는 마당쇠 역할은 잘 해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작년 선발로 나섰을때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수였다는건 생각하기 싫은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김시훈 공략에 실패하면서 로하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KT의 타선은 7회와 9회의 동점 찬스를 모두 날려버린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다. 결정적 상황에서 멋지게 병살타를 기록한 박병호는 라인업에서 없는게 팀을 위한 일일듯. 2이닝동안 결정적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말 신뢰가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는 KT로선 자멸에 가까웠고 NC는 간신히 이긴 경기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차이가 확실히 날 전망. 신민혁은 최근 투구 내용도 좋고 KT 상대로도 강점이 있는 투수다. 반면 KT는 좋은 타격 흐름이 김시훈에게 막히면서 페이스가 가라앉았고 선발 이선우는 기대를 하면 안되는 타입의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닌자티비 스포츠중계

KIA LG

놀라운 집중력으로 역전극을 만들어 낸 KIA는 윌 크로우(2승 1패 5.40)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5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크로우는 결정구 부족과 스태미너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지금의 크로우에게 5이닝동안 LG 타선을 자 막아달라는건 너무 무리한 요구일수 있는 상황.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LG의 승리조 격파가 상당히 큰 여파를 남길듯. 이의리의 조기 강판 이후 7.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3이닝을 막아낸 김건국이 큰 일을 해냈다.

불펜이 무너지면서 연패를 당한 LG는 임찬규(2패 7.36)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KT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임찬규는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의 예리함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작년 KIA 상대의 부진 역시 여러모로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이의리와 김건국 상대로 4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이후 KIA의 불펜 상대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9회초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 올라오는 족족 무너진 불펜은 김진성과 유영찬이 모두 무너진게 상당히 타격이 커 보인다.

선발에선 LG가 승리했지만 또다시 불펜에서 KIA가 승리를 해냈다. 그리고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스태미너 문제가 있는 크로우와 금년 투구가 좋지 않은 임찬규는 선발로서 서로 부진하다는걸 부인할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 불펜 접전이 될수 밖에 없지만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불펜 공략은 KIA가 우위에 있다. 기세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KIA 승 / 기준점 오버

 

닌자티비,해외스포츠중계,실시간스포츠티비,실시간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월드컵중계,무료스포츠중계,npb중계,kbo중계,해외축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MLB중계,해외축구중계,NBA중계,축구중계,야구중계,메이저리그중계,농구중계,메이저스포츠방송,실시간중계,느바중계,중계,티비중계,무료티비,무료중계,이피엘중계,EP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