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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16일 KBL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창원LG 수원KT 스포츠중계 



4월 16일 KBL 4강 PO 1차전 < 창원LG 수원KT > 분석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3/11) 홈에서 87-76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16득점, 10리바운드)가 22분57초의 출전 시간 동안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2)와 턴오버(3개 차이) 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후안 텔로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이재도(22득점)가 주전 1번 싸움에서 양홍석(17득점)이 3번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KT는 패리스 배스(26득점)와 하윤기(13득점)가 분전했지만 문성곤이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허훈(5득점)야투 난조 속에 정성우도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린 경기. 또한, 3쿼터(15-30)에 런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3/3) 원정에서 75-60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가 골밑을 사수했고 이재도(14득점, 9어시스트)와 양홍석(20득점, 8리바운드)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반면, 수원KT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하윤기(16득점)가 분전했지만 패리스 배스(8득점)가 KBL 무대 입성후 최소 득점을 기록하며 침묵한 경기. 허훈(12득점)이 출전 시간을 254초 까지 늘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성우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린 상황.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8) 원정에서 71-68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가 결장했지만 저스틴 구탕이 복귀했고 이관희가 4쿼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양홍석(12득점)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KT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하윤기(25득점), 정성우(13득점)가 분전했지만 패리스 배스(11득점)가 침묵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9) 홈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28) 홈에서 93-88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0/21) 원정에서 71-66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창원LG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모비스를 3-1로 꺽고 올라온 수원KT가 펼치는 4강 PO 1차전 이다. 정규시즌 상대전에서 4승2패 우위를 기록한 창원LG는 3~6라운드 대결에서 4연승을 만들어 냈다. 창원LG는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스크린과 패스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착실히 해내는 아셈 마레이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팀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고 신인왕을 차지한 유기상의 성장으로 이재도, 이관희가 수원KT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다. 창원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기회를 부여받는 경기가 될것이다.

추천 - 창원LG 승

#U/O 라인 : 수원KT의 패리스 배스는 PO 4경기에서 평균 29.3득점의 원맨쇼를 펼쳤다. 하지만, 창원LG 상대로 패리스 배스는 아셈 마레이를 앞세운 창원LG의 수비에 고전했던 모습. 패리스 배스를 봉쇄하는 칭원LG의 독한 수비력이 기대가 되는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