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7일 K리그 FA컵 전체경기분석 (결장자첨부)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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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17일 K리그 FA컵 전체경기분석 (결장자첨부)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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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K리그 FA컵 < 경남FC 전남드래곤즈 > 분석


경남FC는 코리아컵(FA컵) 2R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하고 3R 무대에 안착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5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2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설기현 감독과 결별하고 박동혁 감독체제를 새롭게 출범시킨 뒤 과도기적 시기를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꼴찌 김포와 승점 동률인 상태에서 주말에 강적 이랜드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주중 컵경기에 쓸 수 있는 여력이 많지 않아 보인다. 1.5군 혹은 그 이하 라인업을 가동할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봐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복귀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K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조지아 출신 용병 FW 아라불리(리그 1골), 무셀라(0골)는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주중 컵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전남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다.


전남 드래곤스는 코리아컵 2R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1-0으로 잡고 3R 진출권을 따냈다. 리그전 기준으론 파죽의 3연승 직후 1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거리는 기색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만큼 경남보다는 초반 페이스가 훨씬 더 좋아 보인다. 문제는 초반 돌풍을 주도하던 FW 플라카(리그 1골), MF 몬타노(1골)와 같은 용병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주중 코리아컵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주말 리그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사토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스 MF 발디비아(지난 시즌 14골)마저 주말 아산전에 대비하여 벤치로 내려갈 경우 공격력 급저하가 우려된다. 전남의 백업진이 여전히 두텁지 못하다는 점에 반드시 주의해야 할 듯. 동대회 원정에선 3승 2무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는 등 의외의 강세가 돋보인다. 경남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2 패, 2-0 승, 3-2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경남: FW 엘리오(주전급/불투명), MF 이강희(백업/대표차출), DF 이광선(주전/불투명), 정현욱(백업/불투명).

전남: FW 플라카(주전/불투명), 이성윤(백업/불투명), MF 몬타노(주전/불투명), 사토(주전급/불투명), 임찬울(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시즌 초반 페이스가 여전히 좋은 전남이지만, 주중 컵경기에는 용병 3인방이 부상으로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경남 역시 박동혁 감독 휘하에서 과도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무승부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경남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17일 K리그 FA컵 < 김천상무 부산아이파크 > 분석


김천 상무는 코리아컵(FA컵)에서 시드를 부여받음에 따라 1R, 2R를 치르지 않고 3R로 직행했다. 리그전 기준으론 서울전 대패(1-5) 직후 2연승으로 빠른 반등에 성공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선두 포항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상태에서 주말에 직접 맞대결을 펼칠 예정인 만큼 주중 컵경기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된다. 1.5군으로 나오는 경우의 수를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듯. 아직 정상 가동되지 않고 있는 1월 입대자들이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DF 조진우가 부상에서 돌아온 반면 FW 이영준, DF 조현택은 U-23 아시안컵에 차출된 상태이며, 추가 부상누수와 관련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중이다. 대구 출신 FW 정치인(리그 2골)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2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산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다.


부산 아이파크는 코리아컵 2R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가까스로 3R 진출권을 따냈다. 리그전 기준으론 최근 3경기 1승 2패의 부진과 함께 4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4월 들어 심각한 수준의 공격진 누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험난한 행보를 이어갈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오는 주말 리그전 일정이 부천과의 원정경기로 중요도가 높다는 점을 떠올리면 부산 역시 주중경기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된다. 팀의 1-2옵션 공격수들인 FW 김찬(리그 3골), 안병준이 부상 중인 상태에서 FW 페신(1골), 로페즈, MF 라마스(1골) 용병 3인방 중 2명 정도를 벤치로 내릴 경우 공격력이 급저하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에이스 라마스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래저래 악재가 가볍지 않다고 봐야 할 듯.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김천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1 패, 2-2 무, 1-2 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김천: FW 이영준(주전급/대표차출), 이정민(백업/불투명), MF 이상민(백업/불투명), DF 조현택(백업/대표차출).

부산: FW 안병준(주전/부상), 김찬(주전급/부상), MF 이승기(백업/불투명), DF 조위제(주전/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김천 상무의 6:4 우세를 예상. 팀의 1-2옵션 공격수들이 부상 중인 상태에서 에이스 MF 라마스마저 벤치로 내려갈 경우 공격력 급저하가 우려되는 부산이다. 김천 역시 1.5군 가동이 유력하다고는 하나, 부산의 공격진 악재가 심각하다는 점에서 홈 승 가능성을 보게 된다.


# 베팅 Tip

- 일반: 김천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17일 K리그 FA컵 <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 > 분석


안산 그리너스는 코리아컵(FA컵) 2R에서 경주한수원을 1-0으로 제압하고 3R 무대에 안착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홈에서 아산을 잡고(1-0), 전남 원정에서 무승부(1-1)를 이끌어내는 등 뚜렷한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단,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용병 없이 자국인 선수들로만 2024 시즌 스쿼드를 편성했을 뿐 아니라, 백업진이 매우 엷다는 점을 떠올리면 주중 컵경기에서 리그전의 페이스를 이어가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김포와의 주말 홈경기에 대비하여 로테이션을 돌릴 경우 경기력 저하는 필연적 수순이나 다름없다고 봐야 할 듯. FW 이규빈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한 상태이며, U-23 아시안컵 차출 멤버는 전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수원 상대로는 지난 시즌 FA컵 1-3 패, 올 시즌 리그 맞대결 0-1 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수원 삼성은 코리아컵 2R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2-1로 잡고 3R 진출권을 따냈다. 16강 진출권을 놓고 3R에서 안산 상대로 단판승부를 펼치게 된 상황. 리그전 기준 3연승으로 초반 부진을 완벽히 떨쳐냈을 뿐 아니라, 공격진의 폼도 뚜렷한 오름세라는 점이 눈에 띈다.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주말 안양과의 리그 원정경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은 큰 부담이지만,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봐야 할 듯. FW 뮬리치(리그 2골)를 비롯한 일부 주전 멤버들이 주말 김포전(2-1) 당시 벤치로 내려가 체력을 안배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뮬리치는 주중 컵경기 선발 출격이 유력해 보인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반면 안산 원정 기준으론 통산 2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강세가 돋보인다.


# 주요 결장자

안산: FW 이규빈(주전급/불투명), 홍재훈(백업/불투명), MF 이지훈(백업/불투명).

수원: MF 툰가라(주전급/불투명), 김경중(주전급/불투명), 박상혁(주전급/불투명), DF 이기제(주전/불투명), 최지묵(주전급/부상), 민상기(주전급/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수원 삼성의 6:4 우세를 예상. 초반 부진을 씻고 K리그2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과시 중인 수원이다. 전력누수 여파가 가볍지 않은 상태에서 주중 컵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고는 하나, 안산의 백업진이 리그 최약체 수준으로 부실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정 승이 유력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수원 승(추천:★★★★☆).

- 핸디캡: 수원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17일 K리그 FA컵 < 서울이랜드 FC서울 > 분석


서울 이랜드는 코리아컵(FA컵) 2R에서 대전코레일과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가까스로 3R 진출권을 따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7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시즌 초반 새롭게 부임한 김도균 감독(전 수원FC) 휘하에서 승승장구하며 돌풍 조짐을 나타냈으나, 3월 A매치 이후 발생한 전력누수를 극복하지 못한 채 하향세로 돌아섰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설상가상으로 FW 브루노, 이동률, DF 오스마르는 리그전 도중 부상을 당해 주중 컵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최대 1군 멤버 8명이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주말 경남전에 대비하여 로테이션까지 가동할 경우 상당 수준 경기력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봐야 할 듯. FC서울 출신 오스마르가 친정팀 상대로 결장이 유력해졌다는 점도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뚜렷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FC서울 상대로는 2021년 동대회 1-0 승리로 이변을 일으킨 뒤 3년 만에 또 한 번의 더비매치를 치르게 됐다.


FC서울은 코리아컵(FA컵)에서 시드를 부여받음에 따라 1R, 2R를 치르지 않고 3R로 직행했다. 리그전 기준으론 지난 주말 포항전 패배(2-4)와 함께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만 상황. 순식간에 6위까지 추락했을 뿐 아니라, 오는 주말에 '천적'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빅매치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중 컵경기 로테이션 가동은 필연적 수순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단, 지난 주말 포항전 당시 FW 윌리안(리그 2골), 김신진, MF 시게히로, 한승규, DF 김진야 등이 벤치로 내려가 체력을 안배해둔 만큼 주중 컵경기에 쓸 수 있는 여력은 이랜드보다 훨씬 더 많다고 봐야 할 듯. 맨유 출신 MF 린가드의 주중경기를 통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김기동 감독 역시 포항전 패배 직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1.5군보다 나은 라인업 가동을 고려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이랜드와의 원정 더비매치는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 주요 결장자

이랜드: FW 브루노(주전/불투명), 이코바(백업/불투명), 이동률(백업/불투명), MF 이상민(주전급/불투명), DF 오스마르(핵심전력/불투명), 오인표(주전급/불투명), 임동혁(백업/부상), 황태현(백업/부상).

서울: FW 강성진(백업/대표차출), MF 린가드(핵심전력/불투명), 이승모(주전급/불투명), 백상훈(백업/부상), DF 김주성(주전/부상), 황현수(백업/불투명), GK 백종범(주전/대표차출).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FC서울의 6:4 우세를 예상. 3월 A매치 이후 줄부상 악재가 발생함에 따라 급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이랜드다. FC서울 역시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주말 전북전에 대비해야 한다고는 하나, 선수층이 훨씬 두터운 만큼 주중 더비매치에서 이랜드를 제압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FC서울 승(추천:★★★★☆).

- 핸디캡: 서울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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