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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117일 NPB 일본야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4월 17일 NPB 일본야구 < 주니치 야쿠르트 > 분석

주니치(와쿠이 히데아키 1승 0.00)

야쿠르트(코자와 레이지 1패 1.64)

2023시즌 5승13패 3.97을 기록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하로카프 상대로 6.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20년차 베테랑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12.1이닝 무실점 경기를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2023시즌 6승4패 3.02를 기록한 코자와 레이지 투수는 직전경기(4/9) 중립구장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승리 보다 패배를 먼저 기록하면서 시즌을 출발하고 있지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투구폼을 바꾼 이후 제구가 좋아진 효과가 나타나며 자신의 몫은 해냈다.

전일 경기 11안타를 집중시키며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3득점) 역전승을 기록한 주니치는 올시즌 2경기 연속 무사사구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12.1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인 초반 회춘투를 선보이고 있는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온다. 기대 이상의 정교한 제구력을선보이고 있는 상황. 다만, 20년차를 맞이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의 구위 자체는 5승13패 3.97을 기록한 2023시즌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되며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맞아날수 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2번째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를 상대하는 야쿠르트 타자들이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의 유인구에 이번에는 말려들지 않을 것이다.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야쿠르트 승 / 기준점 오버

4월 17일 NPB 일본야구 < 한신 요미우리 > 분석

한신(이토 마사시 1승1패 8.00)

요미우리(아카호시 유지 1경기 승패없이 0.00)

2023시즌 10승5패 2.39를 기록한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2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중립구장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로서 올시즌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뭇매를 얻어 맞은 상황.

2023시즌 5승5패, 3.39를 기록한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3이닝 노히트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지난시즌 12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였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4경기 무승(1무3패)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승리를 기록한 한신과 지난주 6경기에서 25타수 13안타(2홈런), 8타점, 타율 5할2푼을 기록한 4번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의 맹활약 속에 지난주 6연승을 기록한 요미우리의 첫 만남에서는 연장전 승부 끝에 1-1 무승부로 끝났다. 동일한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에이스 무라카미 쇼키 선발 카드를 꺼냈던 한신의 아쉬움이 더 클수 밖에 없었더 경기. 또한,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매 이닝 위기를 맞이했던 이토 마사시 투수 보다는 한신과 경기에서 프로 첫 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으며 선발 등판시 5경기, 1.60을 기록한 아카호시 유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요미우리 승 / 기준점 오버

4월 17일 NPB 일본야구 < 히로시마 요코하마 > 분석

히로카프(아두와 마코토 2승 2.53)

요코베이(하마구치 하루히로 1패 5.06)

아두와 마코토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2이닝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두와 마코토 투수는 2023시즌 1승3.24 기록. 2018 6승2패, 3.74, 2019시즌 3승5패, 4.32을 기록한 이후 2023년 4시즌 만에 1군에 복귀해서 팀의 추격조 불펜으로 활약했던 투수. 196cm 장신의 우완 오버핸드 스로에서 나오는 최고속도 147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한 모습 속에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80 기록이 있다.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중립구장에서 한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2023시즌 3승7패 4.50, 지난시즌 14경기(선발 13경기) 5경기 QS 성적.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실투가 피홈런 허용으로 연결 되는 가운데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던 상황.

15안타를 폭발 시키며 11-2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히로카프 타선은 전일 경기 마지막 공격 이닝에서도 추가득점을 기록한 만큼 타선의 상승세가 금일 경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아두와 마코토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히로카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히로시마 승 / 기준점 언더

4월 17일 NPB 일본야구 < 니혼햄 소프트뱅크 > 분석

니혼햄(후쿠시마 렌 - 데뷔전)

소프트뱅크(오오제키 토모히사 1승 2.45)

후쿠시마 렌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후쿠시마 렌 투수는 육성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은 이후 루키시즌 이였던 2022년 2군에서 14경기, 5.06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지난시즌에는 평균 구속의 증가와 변화가 좋은 포크볼을 결정구로 사용하는 가운데 헛스윙을 유도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2군에서 17경기 등판해서 2.79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우완투수. 4월7일 2군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의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냈다.

2023시즌 5승7패 2.92를 기록한 오오제키 토모히사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150km의 패스트볼과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승부가 많았고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5-1 승리로 소프트뱅크의 4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면서 니혼햄이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 싸움에서 오오제키 토모히사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는 데뷔전에서 노련한 타자들이 많은 소프트뱅크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은 후쿠시마 렌 투수에게 큰 부담이 될수 밖에 없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소프트뱅크 승 / 기준점 오버

4월 17일 NPB 일본야구 < 라쿠텐 오릭스 > 분석

라쿠텐(기시 다카유키 1패 4.91)

오릭스(에스피노자 2승 0.69)

2023시즌 9승5패 3.07을 기록한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검증이 끝난 베테랑 투수의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에스피노자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이였던 이전경기(3/3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에스피노자 투수는 빅리그 경험은 7경기 등판이 전부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으며 마이너리그 통산(5년) 성적은 17승34패 평균자책점 5.02. 2023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8승9패, 6.15를 기록했한 투수. NPB 무대 데뷔후 2경기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평균 구속 151km를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의 힘을 보여줬다.

전일 경기에서는 라쿠텐이 상대 선발 투수를 빠르게 공략하며 6-2 승리를 기록했다. 라쿠텐은 10안타, 오릭스는 7안타를 기록한 경기.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 오릭스와 경기에서 7개 피안타를 허용했다. 오릭스 타선과 연속 된 만남에서 맞아나갈 위험성이 크다. NPB 무대 데뷔후 연착륙에 성공하고 있는 에스피노자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오릭스 승 / 기준점 언더

4월 17일 NPB 일본야구 < 지바롯데 세이부 > 분석

지바롯데(니시노 유지 1승1패 1.38)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1승 2.08)

니시노 유지 투수는 직전경기(4/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니시노 유지 투수는 지난시즌 2014~2016시즌 동안 86세이브를 기록하며 지바롯데의 뒷문을 책임졌던 마무리 투수 였지만 2019시즌 이후 부상으로 오랜 재활의 시간을 보냈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합격점을 줄수 있는 투구내용을 기록했고 두번째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2023시즌 6승8패 3.74를 기록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4/7)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나타났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데 성공했고 변화구로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면서 무실점 투구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연장 11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4-3)로 2연승에 성공하면서 지바롯데를 6연패 늪에 빠트렸다. 지바롯데의 팀 리듬이 무겁고 니시노 유지 투수가 만만치 않은 선발 카드라고 생각되지만 4월9일 한차례 상대했던 니시노 유지 투수의 변화구에 대한 빠른 적응력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지난시즌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3경기 등판에서 2승, 1.23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였던 투수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