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8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분석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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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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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18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분석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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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 분석


마이애미 선발은 트레버 로저스, 샌프는 키튼 윈이 나선다. 로저스는 2패 4.80의 방어율, 윈은 3패 5.06의 방어율이다.


로저스는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다. 그래도, 부상으로 1년을 쉬고 돌아온 투수임을 감안할때 실망할 상황은 아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리그 최강의 타격을 자랑하는 애틀 상대로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고 볼넷 허용을 한 개로 제어했다. 좌완으로 정상급 구속을 자랑하는 투수기에 힘있는 공 위주로 공격적인 피칭을 했다. 홈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윈은 이번 시즌 첫 풀타임 선발로 나서지만 아직 승리가 없다. 그래도,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평균 3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아직 어린 투수로 컨트롤 기복이 다소 있긴 하지만 당당한 체격에서 내리꽂는 속구 위주의 피칭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윈이 기대를 받는 루키 투수인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성장에 시간이 필요하다. 구위를 앞세워 상대 중심 타선을 누를 로저스가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마이애미가 충분히 승부를 볼 만 하다.


샌프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볼티모어 미네소타 > 분석


볼티 선발은 타일러 웰스, 미네소타는 파블로 로페즈가 나선다. 웰스는 2패 5.87의 방어율, 로페즈는 1승 2패 4.86의 방어율이다.


웰스는 지난 시즌 선발로 25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3점 중반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당연히 이번 시즌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시즌 출발은 다소 아쉽다. 첫 등판에서 에인절스 상대로 QS를 기록하긴 했지만 nl 중부팀 상대로 난타당했다. 컨트롤이 좋은 투수기에 볼넷 허용이 적긴 하지만 장타 허용이 많은 초반이다. 그래도, 미네소타 상대로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2점대 방어율로 좋았다.


로페즈는 좋았던 시즌 첫 경기와 달리 다음 두 경기에서는 부진했다. 클블과 디트등 충분히 승리를 노릴만한 팀들을 상대했는데 연속으로 4실점 이상했다. 급격히 무너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득점권에서 안타 허용이 있었다. 그래도, 언제든 위력적인 구위와 안정적인 컨트롤로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투수다. 볼티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QS 승리가 있었다.


볼티의 승리를 본다. 웰스가 초반 흔들리지만 미네의 우타선 상대로는 지난 시즌 내내 강했다. 또, 미네 타선이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점도 감안해야 한다. 선발은 버티겠지만 타선의 힘에서 밀릴 미네가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다.


미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볼티모어 승 / 기준점 언더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뉴욕메츠 피츠버그 > 분석


메츠 선발은 루이스 서베리노, 피츠버그는 베일리 폴터가 나선다. 서베리노는 1승 1패 3.00의 방어율, 폴터는 1승 4.20의 방어율이다.


서베리노는 어려웠던 첫 등판 이후 나선 두 경기 연속 호투했다. 양키스가 그의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시즌 종료 이후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는데 서브웨이 시리즈의 라이벌인 메츠로 이적해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볼넷 허용이 많긴 했지만 포심 구속이 98마일까지 나오며 힘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피츠버그 상대로는 최근 2경기에서 2승 0.82의 방어율로 좋았다.


폴터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친정팀인 필라를 상대했는데 5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다. 성장세가 더디다는 평가 속에 팀을 떠나야 했는데 피츠버그에서는 좋은 모습이다. 우타자 상대로 결정구로 뿌린 체인지업이 안정적으로 들어갔기에 쉽게 이닝을 넘어갈 수 있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5.1이닝 1실점을 기록했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컨트롤 기복이 사라진 서베리노는 정상급 구위를 앞세워 언제든 상대 타선을 잡아낼 수 있다. 피츠버그 타선 상대로도 강했기에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캔자를 만나 타선이 살아난 메츠가 승리를 노릴만 하다.


피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뉴욕메츠 승 / 기준점 언더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디트로이트 텍사스 > 분석


디트 선발은 타릭 스쿠발, 텍사스는 데인 더닝이 나선다. 스쿠발은 2승 2.08의 방어율, 더닝은 2승 1패 4.50의 방어율이다.


스쿠발은 왜 팀이 그를 이번 시즌 개막전 선발로 기용했는지를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등판한 3경기 중 2경기에서 무자책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고 압도적인 구위로 삼진을 잡아냈다. 맥클라나한과 발데즈등 정상급 좌완이 부상으로 빠진 이번 시즌인데 그가 어쩌면 넘버원 좌완이 될 수도 있어보인다. 이 경기 역시 힘있는 패스트볼 위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더닝은 직전 경기에서 휴스턴 상대로 승리했다. 홈런 허용과 더불어 3실점하는등 고전했지만 폭발한 타선의 지원을 제대로 받았다. 두 시즌 연속 풀타임 선발로 나서며 빅리그 선발로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고 이번 시즌 출발도 무난하다. 하위 로테이션 자원으로는 최상위 레벨의 투수인데 캔자의 브래디 싱어와 비슷한 구종 레퍼토리를 보유했다. 디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1패 3.29의 방어율이었다.


디트의 승리를 본다. 더닝이 선발로 솔리드한 활약을 하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시거와 터커, 랭포드등이 최근 부진한 텍사스기에 스쿠발의 강력한 구위에 고전할 것이다. 타선이 수요일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며 생산력을 보였고 에이스가 홈에서 나설 디트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텍사스으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디트로이트 승 / 기준점 언더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밀워키 샌디에이고 > 분석


밀워키 선발은 브라이스 윌슨, 샌디에고는 마이클 킹이 나선다. 윌슨은 5.19의 방어율, 킹은 2승 4.19의 방어율이다.


윌슨은 임시 선발로 나선다. 페랄타가 등판해도 되는 로테이션이었는데 에이스에게 하루 더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기에 불펜 데이로 나서는 밀워키다. 그러나, 애틀 시절부터 선발로 충분히 기회를 받았던 투수기에 긴 이닝 소화가 낯설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는 신시내티 상대로 3이닝을 소화하기도 했다.


킹은 이번 시즌 샌디에고 선발 중에서 가장 스타트가 좋다. 양키스의 핵심 불펜에서 이번 시즌 샌디에고로 합류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는데 최근 두 경기에서 12이닝 4자책으로 선발의 역할을 잘했다. 불펜으로는 압도적인 구위를 뽐내던 투수였는데 선발로 나서며 완급 조절을 잘하고 있다. 볼넷 허용이 갈수록 줄어든 것도 팀이나 그에게 모두 호재다.


샌디에고의 승리를 본다. 밀워키는 시즌 초반 타선이 어느 정도 힘을 내고 있다. 그러나, 페랄타를 비롯해 선발이 안정적으로 버텨야 좋은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이 약화됐기에 불펜 데이에 대한 부담은 크다. 킹이 선발로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고 중심 타선이 잘해주는 샌디에고가 승리할 것이다.


샌디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샌디에이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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