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프리뷰] 18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분석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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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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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프리뷰] 18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분석 (승패,언오버)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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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휴스턴 애틀란타 > 분석


휴스턴 선발은 JP 프랑스, 애틀랜타는 맥스 프리드가 나선다. 프랑스는 2패 8.22의 방어율, 프리드는 1승 8.74의 방어율이다.


프랑스는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지난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루키로 선발 10승 시즌을 보냈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는데 난타당하고 있다. 구위에 강점이 없기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등의 컨트롤로 이닝 소화를 했었는데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흔들리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8실점 패전을 당했기에 이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프리드 역시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애틀랜타의 좌완 에이스로 수 시즌간 리그 최정상 투수로 활약했기에 아쉬운 초반이었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QS 승리를 따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패스트볼 비중을 다소 줄이고 체인지업과 커터를 더 던졌는데 타자들이 그의 완급 조절에 고전했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프랑스는 안정적인 제구를 앞세워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상대 분석팀에 읽히며 결정구의 위력이 떨어졌다. 프리드가 볼배합을 바꾸며 반등에 성공했고 타선의 꾸준한 지원이 있을 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애틀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시카고W 캔자스시티 > 분석


화삭 선발은 에릭 페디, 캔자는 마이클 와카가 나선다. 페디는 승패없이 4.50의 방어율, 와카는 1승 1패 4.00의 방어율이다.


페디는 직전 경기에서 첫 승의 기회를 잡았었다. 초반 모처럼 타선이 터지며 득점 지원을 받았는데 홈런 3개를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한국에서 마구로 통했던 스위퍼가 미국에서는 좀처럼 결정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장타 허용이 많다. 패스트볼 구위로 빅리그에서 타자를 누르긴 어렵기에 스위퍼를 비롯한 유인구가 통해야 하는데 좋지 않은 시즌 출발이다.


와카는 직전 경기에서 메츠 타선에 고전하며 패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평균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써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워낙 마일리지가 쌓여있는 느낌이지만 이제 32세 시즌으로 구위 하락이 없고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와 수싸움을 할 수 있는 투수다. 화삭 상대로는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를 따냈었다.


캔자의 승리를 본다. 페디는 한국에서와 달리 전혀 안정감 있는 이닝 소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스위퍼가 존으로 들어가며 장타로 연결되는데 파스콴티노와 페레즈, 위트 주니어등을 넘기 어렵다. 와카가 이닝을 충분히 책임질 캔자가 승리할 것이다.


화삭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캔자스시티 승 / 기준점 언더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토론토 뉴욕양키스 > 분석


토론토 선발은 케빈 가우스먼, 양키스는 마커스 스트로먼이 나선다. 가우스먼은 2패 11.57의 방어율, 스트로먼은 1승 1패 2.12의 방어율이다.


가우스먼은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다. 단순히 승리가 없기보다 팀의 에이스로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는 타선이 약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6실점하는등 흔들리는 초반이다. 그래도, 스플리터 컨트롤이 흔들리지 않기에 패스트볼 커맨드만 잡으면 반등이 가능하다. 9.1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2개라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양키스 상대로는 최근 피칭에서 6실점하며 무너졌지만 그리 약하지 않았다.


스트로먼은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자책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컨트롤이 흔들리며 4실점 패전을 당했다. 정상급 피안타율 수치를 기록 중인 시즌 초반인데 볼넷 허용이 많았다. 그래도, 베테랑으로써 늘 본인의 기대치를 해주는 솔리드한 선발 자원이다. 토론토 상대로도 이번 시즌 1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스트로먼은 이미 양키스 타선 상대로 우위를 가져가며 이번 시즌 호투했었다. 패스트볼 커맨드와 무브먼트가 안정적이기에 이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흔들리는 가우스먼을 타선이 공략할 양키스가 승리할 것이다.


토론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뉴욕양키스 승 / 기준점 언더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LA다저스 워싱턴 > 분석


다저스 선발은 마이클 그로브 , 워싱턴은 제이크 어빈이 나선다. 그로브는 2홀드 8.71의 방어율, 어빈은 1패 4.24의 방어율이다.


그로브는 불펜 데이로 나서야 하는 다저스의 핵심 투수다. 마이너에서 대체 선발이 올라올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불펜 데이 가능성이 큰 다저스고 그가 2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역할을 해야 한다. 이번 시즌 초반 실점이 적은건 아니지만 빅리그 불펜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다. 그와 함께 다양한 불펜이 연달아 나설 것이다.


어빈은 승리가 없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했다. 또, 오클랜드 원정에서는 1자책으로 qs에 성공했는데 시즌 초반 출발이 좋다. 타 팀이었다면 선발로 나서기 어렵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지난 시즌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였고 이번 시즌도 본인의 등판 경기를 잘 책임지고 있다. 구위가 강력한 투수는 아니지만 존의 좌우를 잘 공략할 수 있다.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불펜 데이의 부담이 있지만 다저스는 리그에서 불펜이 가장 안정적인 팀이다. 어빈이 선발로 나설 워싱턴에게 밀릴 이유가 없다. 결국, 타선의 힘에서 승부가 갈릴텐데 타선이라면 다저스의 옆에 설 팀은 많지 않다.


다저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LA다저스 승 / 기준점 오버

 





4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 오클랜드 세인트루이스 > 분석


오클 선발은 폴 블랙번, 세인트는 스티븐 마츠가 나선다. 블랙번은 1승 0의 방어율, 마츠는 1승 1.80의 방어율이다.


블랙번은 현 시점에서 리그가 종료되면 사이영 파이널리스트에 오를 투수다. 이번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고 한 점의 실점도 기록하지 않았다. 100마일 수준의 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최고 수준의 컨트롤을 자랑하기에 좀처럼 위기에 쳐하지 않았다. 특히, 좌타 상대로 던지는 체인지업과 스플리터가 존 근처에서 춤을 추며 들어갔다.


마츠 역시 시즌 출발이 좋다. 직전 경기에서 야수진의 에러가 속출하며 고전하긴 했지만 15이닝 동안 자책점이 3점에 불과하다. 구위 위주의 피칭을 하는 투수에서 이제 컨트롤 위주의 모습으로 변화했는데 충분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지난 시즌부터 나아진 피장타율도 여전히 좋다. 단, 포심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높기에 그 점을 조심해야 한다.


언더 경기다.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들이 나서기에 저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오클의 승리를 본다. 타격에서는 힘있는 타자가 있는 세인트가 나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블랙번은 이번 시즌 장타 허용이 거의 없는데다 유인구로 확실하게 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 홈의 이점도 누릴 수 있는 에이스가 나서는 오클의 고배당을 노릴만 하다.


추천 - 오클랜드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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