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프리뷰】22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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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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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프리뷰】22일 MLB 메이저리그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3) 






4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 콜로라도 시애틀 > 분석


콜로라도 선발은 칼 콴트릴, 시애틀은 조지 커비가 나선다. 콴트릴은 2패 5.57의 방어율, 커비는 2승 2패 6.64의 방어율이다.


콴트릴은 최근 두 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클블 생활을 마치고 다시 NL로 돌아와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특유의 땅볼 유도를 뽐내고 있다. 커터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너클커브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인데 컨트롤이 살아나며 팀이 원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 단. 시애틀 상대로는 지난 시즌 1패 6점 중반의 방어율로고전했다.


커비는 첫 경기에서 호투했지만 그답지않게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 신시 상대로 QS  승리를 따냈고 이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안타 허용이 있는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20이닝 이상을 던지며 허용한 볼넷은 단 2개에 불과하다. 동 나이대 최고의 투수기에 언제든 반등을 노릴 수 있고 콜로라도 상대로도 지난 시즌 Qs  승리가 있었다.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시애틀은 폴랑코가 여전히 부진하지만 일요일 경기를 통해 다른 선수들이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게다가, 커비는 콴트릴 못지 않게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기에 쿠어스필드에서도 난타당할 유형이 아니다. 시애틀이 1승을 더할 것이다.


콜로라도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시애틀 승 / 기준점 언더

 





4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 분석


샌프 선발은 조던 힉스 , 애리조나는 메릴 켈리가 나선다. 힉스는 2승 1.57의 방어율, 켈리는 2승 2.19의 방어율이다.


힉스는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출발을 한 선발 자원이다. 샌디에서 첫 선발 시즌을 보내고 캔자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세스 루고와 마찬가지로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했는데 기대 이상의 피칭으로 팀을 웃게 하고 있다. 샌디 상대로는 7이닝도 소화했고 문제가 될 것으로 보였던 볼넷 허용도 9이닝당 3개 정도다. 구위는 리그 최정상급이기에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좋은 시즌 성적을 기대할만 하다.


켈리는 잭 갈렌과 함께 우승에 도전하는 애리조나의 선발 원투펀치로 맹활약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5이닝 소화에 그쳤지만 시즌 평균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고 9이닝당 볼넷 허용이 2점 초반에 불과하다. 패스트볼 구위로 타선을 압도하긴 어렵지만 3가지 이상의 플러스 브레이킹볼로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다. 샌프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1패 4점대 방어율이었다.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갈렌이 나선 경기에서 의외로 패했지만 켈리는 빼어난 컨트롤을 앞세워 샌프 타선을 공략할 수 있는 투수다. 다양한 유인구를 기대해도 좋다. 힉스도 좋은 출발을 했지만 마르테와 워커, 구리엘과 수아레즈등 페이스가 올라온 애리조나 타선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하긴 어렵다.


샌프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애리조나 승 / 기준점 언더

 






4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 LA다저스 뉴욕메츠 > 분석


다저스 선발은 타일러 글래스노 , 메츠는 아드리안 하우저가 나선다. 글래스노는 3승 1패 3.72의 방어율, 하우저는 1패 4.70의 방어율이다.


글래스노는 4월의 투수를 노릴만한 성적이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무너지며 방어율이 크게 올라갔다. 미네소타 원정에서 삼진 14개를 잡아내는등 맹활약했었는데 너무 공격적인 피칭으로 인해 장타 허용이 많았다. 그래도, 리그 최고의 우완 파이어볼러 자원으로 사이영에 도전할만한 투수다. 패스트볼 장타 허용만 줄이면 7이닝 이상 소화도 가능하다.


하우저는 이번 시즌 메츠로 이적했지만 아직 마수걸이 승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크게 무너지며 패한 것만은 아니다. 등판한 3경기 중 2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고 홈런 허용이 없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비롯해 타자의 눈을 속일 유인구가 있기에 이닝 소화는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다저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4실점 패전을 당했었다.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하우저가 탄탄한 컨트롤로 5이닝 정도를 소화할 수 있는 투수긴 하지만 오타니와 베츠가 이끄는 다저스 상위타선 상대로 원하는 피칭을 하긴 어렵다. 글래스노가 속구 위주의 공격적인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고 타선 지원도 있을 다저스가 승리할 것이다.


메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LA다저스 승 / 기준점 언더







4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 샌디에이고 토론토 > 분석


샌디 선발은 조 머스그로브, 토론토는 크리스 배싯이 나선다. 머스그로브는 2승 2패 6.29의 방어율, 배싯은 2승 2패 4.03의 방어율이다.


머스그로브는 시즌 출발이 불안했지만 다시 안정을 찾았다. 최근 3경기에서 세인트와 밀워키등 쉽지 않은 팀 상대로 QS를 기록하며 2승을 따냈고 이닝 소화를 늘리고 있다. 시즌 초반 컨트롤 기복으로 인해 볼넷이 많긴 했지만 위기를 잘 넘기는 최근이다. 토론토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경기에 나와 qs  승리를 따냈었다.


배싯은 시즌을 연패로 시작했지만 최근 연승에 성공했다. 시애틀과 양키스등 난적 상대로 나선 홈경기였는데 QS를 기록했고 타선의 지원도 받았다. 30대 중반의 베테랑이지만 여전히 94마일 정도의 속구를 던지는데다 갈렌 못지 않은 브레이킹볼 구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단, 좋은 홈경기와 달리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아쉽다.


샌디에고의 승리를 본다. 타선에서는 토론토의 최근 페이스가 나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샌디 선발은 머스그로브가 살아난 모습이고 배싯은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 타티스와 크로넨워스등 속구 대처가 좋은 상위타선이 머스그로브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샌디에고의 승리를 노릴만 하다.


토론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샌디에이고 승 / 기준점 언더

 





4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 애틀란타 텍사스 > 분석


애틀 선발은 다리우스 바인스, 텍사스는 마이클 로렌젠이 나선다. 바인즈는 승패없이 1.93의 방어율, 로렌젠은 1승 0의 방어율이다.


바인스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막강한 휴스턴을 원정에서 상대한 일정이었는데 5이닝 가깝게 소화하며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허용이 있긴 했지만 위기를 구위로 넘기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소로카가 팀을 떠났고 에이스인 스트라이더가 시즌아웃된 애틀랜타인데 우완인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로렌젠은 텍사스에서 이번 시즌 첫 등판한 선발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로 승리했다. 볼넷 5개 허용이 있긴 했지만 안타를 3개만 허용하며 위기를 넘겼다. 22시즌 신시를 떠나 선발로 전환했는데 무난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그의 존재감으로 인해 팀이 존 그레이를 불펜으로 돌렸는데 위기 관리 능력이 좋은 투수다. 애틀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나와 1승 1패였지만 장타 허용으로 방어율이 높았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아쿠냐 주니어와 라일리의 페이스가 아직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트래비스 다노와 오수나등 베테랑들이 좋은 타격감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는 애틀인데 로렌젠 상대로 강했던 타자도 즐비하다. 텍사스는 시미언과 로우등이 주춤하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애틀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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