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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프리뷰】24일 KBL 프로농구 4강 PO 5차전 창원LG 수원KT 스포츠중계

4월 24일 KBL 프로농구 4강 PO 5차전 < 창원LG 수원KT > 분석

4강 PO 4차전에서는 수원KT가 홈에서 89-8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패리스 배스(32득점, 14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허훈(18득점, 54어시스트)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패리스 배스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마이클 에릭(10득점, 6득점)도 1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패리스 배스의 체력적인 부담을 줄여줬다.

반면, 창원LG는 아셈 마레이(13득점, 2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파울 아웃을 당하며 18분45초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미진으로 밀렸으며 턴오버(11개 vs KT 9개)도 상대 보다 많았던 상황. 또한, 68.8%에 그쳤던 낮은 자유투 성공률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5차전은 체력전이 된다. 4차전에서 본의 아니게 출전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가지 못한 아셈 마레이가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스크린과 패스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착실히 해낼 것이다. 또한, 홈에서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추천 - 창원LG 승

#U/O 라인 : 4강 PO 3차전에서는 창원LG가 76-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11득점을 기록한 윤원상이 결승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는 가운데 4쿼터(23-16)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아셈 마레이(25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팀 리바운드 대결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수원KT는 패리스 배스(21득점,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허훈(12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허훈이 야투 효율성(10/4)도 만족할수 없었던 경기.

4강 PO 2차전에서는 수원KT가 원정에서 83-63 승리를 기록했다.

4강 PO 1차전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78-70 승리를 기록했다.

창원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기회를 부여받는 경기가 될것이며 백코트진의 물량 공세를 통해서 허훈을 봉쇄할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