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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프리뷰】28일 J리그 J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4월 28일 J리그 J1 < 도쿄베르디 후쿠오카 > 분석

도쿄 베르디는 가와사키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공식경기 7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5위, 14위 후쿠오카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상황. 승리 시 하위권 탈출과 동시에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여지가 많아 보인다. 3월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인 도쿄 베르디지만, 높은 무승부 빈도로 인해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공격진의 전반적인 분발이 요망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미야하라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결장 시 DF 후카자와가 우측 풀백 역할을 책임질 예정이다. 새로운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MF 티아고(지난 시즌 2부 13골)가 마침내 데뷔전을 치렀다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야마가타의 에이스였던 티아고의 빠른 적응 및 활약여부에 따라 베르디의 5월 행보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8승 7무 6패로 평타 정도였으며, 후쿠오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이와타와의 홈경기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쿠오카 역시 공식경기 5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는 등 4월 들어 1패조차 당하지 않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는 14위지만, 9위 이와타와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10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페르세폴리스에서 건너온 FW 자헤디(5골)가 최근 5경기 5골을 몰아치며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에이스 FW 야마기시(현 나고야/지난 시즌 10골)의 대체자로 영입한 FW 벤 칼리파(전 히로시마)까지 정상 가동될 경우 공격진이 본 궤도에 올라설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지난 시즌 르방컵 우승의 원동력이었던 견고한 수비 조직력도 건재하다는 점에서 올 시즌 잔류에 큰 문제가 없는 전력인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백업 DF 미야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3무 7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도쿄 베르디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2-3 패, 1-1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도쿄V: FW 시라이(백업/부상), MF 야마다(주전/대표차출), DF 미야하라(주전/불투명), 타니구치(주전/불투명).

후쿠오카: FW 벤 칼리파(주전/불투명), DF 나라(주전/불투명), 미야(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조후쿠 감독 특유의 압박축구가 꾸준히 제 기능을 하고 있는 반면 공격수들의 결정력 난조에 신음 중인 도쿄 베르디다. 후쿠오카가 4월 이후 무패라는 점, 이란 국가대표 FW 자헤디가 팀의 새로운 주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후쿠오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28일 J리그 J1 < 산프레체히로시마 가와사키 > 분석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주중에 펼쳐진 르방컵 2R에서 3부 소속 나라 클럽을 6-0으로 대파하고 3R 무대에 안착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2024 시즌 개막 후 무패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선두 세레소 오사카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선두 탈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서게 될 듯. MF 에제키엘, DF 아라키 등의 부상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소테리우(지난 시즌 4골), MF 마르코스 Jr, 마츠모토 3인방은 주중 컵경기를 통해 복귀를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군 멤버 6명이 여전히 부상 중이라고는 하나, 두 간판 용병이 돌아왔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쇼난에서 건너온 FW 오하시(6골)가 팀의 새로운 주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는 점도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4무 3패로 강세가 돋보였지만, 가와사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도쿄 베르디와의 홈경기에서 또 다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리그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7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패배 시 뼈아픈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팀의 새로운 주포로 빠르게 자리 잡는 듯 보였던 FW 에리송(3골)이 5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에이스 FW 마르시뉴(2골) 역시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진은 이번 주말에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고 봐야 할 듯. 리그 정상급 수비 조직력을 갖춘 히로시마이기도 하다. 혼혈 DF 판 베르메스케르컨이 마침내 복귀를 신고하긴 했지만, 수비진의 전력누수 여파가 여전하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DF 제시엘, 쿠루마야, 다카이가 모두 이탈해 있는 중앙 수비진은 이번 주말에도 멀티 플레이어들인 DF 오미나미-사사키가 책임질 것이 유력시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3무 7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히로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2-0 승, 2-3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 주요 결장자

히로시마: FW 비에이라(주전급/부상), MF 에제키엘(주전/부상), 차지마(백업/부상), DF 아라키(주전/부상), 이요하(백업/부상), 야마사키(백업/부상).

가와사키: FW 미야기(백업/부상), MF 오시마(주전급/불투명), DF 제시엘(핵심전력/부상), 미우라(주전/부상), 쿠루마야(주전급/부상), 마루야마(주전급/부상), 다카이(백업/대표차출).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6:4 우세를 예상. 올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인 상태에서 팀의 간판 용병들인 FW 소테리우, MF 마르코스 Jr까지 복귀를 신고한 히로시마다. 최근 부진이 심각할 뿐 아니라, 수비진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채로 원정길에 오른 가와사키임을 감안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히로시마 승(추천:★★★★☆).

- 핸디캡: 히로시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28일 J리그 J1 < 우라와레즈 나고야 > 분석

우라와 레즈는 주중에 펼쳐진 르방컵 2R에서 3부 소속 돗토리를 5-2로 대파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최근 4경기 1승 3패의 부진과 함께 13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한 만큼 주중 컵경기 대승의 여세를 몰아 이번 주말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새로운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AS로마 출신 MF 솔바켄 포함, 기존 부상자들 대부분이 이번 주말에도 결장한다는 소식. 최대 1군 멤버 9명이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반면 두 신입용병 FW 산타나(3골), MF 구스타프손(1골 2도움)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는 점은 커다란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두 선수의 활약여부에 따라 이번 나고야전 흐름 및 결과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6무 3패로 준수했으며, 나고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고야 그램퍼스는 홈에서 세레소 오사카를 2-1로 잡고 공식경기 7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초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5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3위 히로시마 및 4위 비셀 고베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 우라와 원정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기엔 공격진 누수가 여전히 가볍지 않다는 평가. 주포 FW 융커(지난 시즌 16골), 전 후쿠오카 에이스 FW 야마기시(지난 시즌 10골)에 이어 지난 시즌 2옵션이었던 FW 사카이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이다. 포항에서 건너온 DF 하창래 역시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수 양면에 걸친 상처가 상당히 깊어 보인다. 그나마 중앙 수비진의 한자리는 DF 노가미로 무난히 대체가 가능한 상태지만, 공격수 3명이 모두 결장할 경우 우라와 상대로 답답한 흐름을 맞이할 것이 유력시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1무 10패로 홈에 비해 부진했으며, 우라와 원정에서도 내리 3연패를 당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우라와: FW 린센(주전급/불투명), 아베(백업/불투명), MF 솔바켄(핵심전력/부상), 세키네(주전/부상), 이와오(주전급/불투명), 우가진(백업/불투명), DF 사카이(주전/부상), 오하타(주전급/대표차출), 이노우에(백업/불투명).

나고야: FW 융커(핵심전력/부상), 야마기시(주전/불투명), 사카이(백업/부상), MF 오노(백업/부상), DF 하창래(주전/징계).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시즌 초반부터 부상병동 신세로 전락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우라와다. 단, 나고야 역시 팀의 1-3옵션 공격수들이 부상 중이라는 점, 우라와 원정에서 내리 3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나고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28일 J리그 J1 < 가시와레이솔 사간도스 > 분석

가시와 레이솔은 주중에 펼쳐진 르방컵 2R에서 2부 소속 테스파 군마를 3-1로 완파했다. 지난 시즌 일왕배 우승에 이어 컵대회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 중인 상황. 리그전 기준으로도 우라와전 승리(1-0)와 함께 4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는 등 뚜렷한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 주포 FW 호소야(지난 시즌 14골)가 여전히 U-23 아시안컵에 차출된 상태임을 감안하면 공격진은 당분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갈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호소야 대신 최전방 공격진을 하드캐리해 온 FW 키노시타(4골)의 활약여부가 이번 사간도스전의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게 될 듯. 35세 노장 FW 무토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주중 컵경기를 통해 부활포를 쏘아올렸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2승 10무 5패로 부진했으며, 홈 최다 무승부 1위 기록이 눈에 띈다. 사간도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간도스 역시 주중 르방컵 2R에서 구마모토를 1-0으로 제압하고 3R 무대에 안착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지난 주말에 가시마를 4-2로 침몰시키는 등 뚜렷한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는 19위지만, 잔류권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가시와전 승리 시 대망의 강등권 탈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카와이 감독이 예년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고는 하나, 홈이 아닌 원정에서 무리수를 던질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사카이야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며, MF 혼다 역시 정상 훈련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코하마FC에서 건너온 브라질리언 신성 FW 히안(4골)이 팀의 새로운 주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7무 6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쳤지만, 가시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컵), 4-1 승, 2-2 무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가시와: FW 호소야(핵심전력/대표차출), 마이에(백업/부상), MF 다카미네(주전/부상), DF 세키네(주전/대표차출), 카타야마(주전급/불투명).

사간도스: MF 혼다(주전/불투명), 나라하라(백업/불투명), DF 기무라(백업/대표차출).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포 FW 호소야의 U-23 대표팀 차출로 인해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져 있는 가시와다. 사간도스와의 홈 맞대결에서 2014 시즌 이후 무승일 정도로 오랜 징크스에 신음해 왔다는 점도 무시하기 어렵다.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사간도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4월 28일 J리그 J1 < 감바오사카 가시마앤틀러스 > 분석

감바 오사카는 주중에 펼쳐진 르방컵 2R에서 3부 소속 류큐에게 1-2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단, 그 반대급부로 1.5군 이하 라인업을 돌려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무게를 실어둔 상황. 에이스 FW 우사미(3골 1도움)를 비롯한 일부 주전 멤버들은 아예 주중 오키나와 원정에 불참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리그전 기준으론 사간도스(2-1), 우라와(1-0) 상대로 2연승을 신고하며 8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태인 만큼 주중 컵경기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이 기대된다. FW 야마시타, MF 야마다, DF 에가와 3인방은 주중 류큐전을 통해 나란히 복귀했다는 소식. 4월 중순을 기점으로 부상자들이 차례차례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반면 에이스급 활약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웨우톤(1골 1도움)이 데뷔골 이후 부진하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6승 4무 7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쳤으며, 가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사간도스 원정에서 의외의 수비불안을 노출한 끝에 2-4 충격패를 당했다. 컵 포함 2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1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9위 이와타 및 10위 가시와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태인 만큼 이번 감바전 승리 시 10위권 재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리그 원정경기에서 내리 4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 새로운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차브리치(2골 2도움)가 5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감바를 잡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새로 영입한 용병들이 단체 부진을 겪고 있어 이들이 살아나지 않는 한 가시마의 반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 및 U-23 대표 차출 멤버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5무 6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감바 원정에선 최근 3경기 3-1 승, 3-1 승(컵), 1-2 패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G.오사카: MF 알라노(주전/부상), 후쿠다(백업/부상), 나카무라(백업/부상), DF 마츠다(주전/부상), 반다(주전/대표차출).

가시마: MF 시바사키(주전급/불투명), DF 미조구치(백업/불투명), GK 야마다(백업/대표차출).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감바 오사카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중 르방컵에서 탈락한 대신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전 멤버들을 아껴둔 감바다. 가시마가 원정에서 내리 4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 최근 수비불안이 심상치 않다는 점, 새로 영입한 용병들이 부진하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홈팀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